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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월세를 300에서 1200으로 올리죠??

미친 조회수 : 6,372
작성일 : 2018-06-08 09:45:54

진짜 뉴스보다 기가 막혀서..
시작은 유명 족발집 사장이 건물주를
둔기를 들고 쫓아가 결국 살인미수로 체포된건데
속사정을보니
월세 300에서 1200만원으로 올린다고 통보하고
지게차를 동원해서 열차례 이상 가게를 들어내고
그 과정에서 족발주인 손가락까지 잘리고 그랬네요.
장사좀 잘된다고 월세를 세상에...
전 건물주가 진짜 악랄하고 미친놈이라봐요.
어휴 족발집 사람들 진짜 화병나 죽을 지경이겠어요.
이젠 남자가 구속까지 되겠으니 ㅡㅜ
IP : 125.187.xxx.20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6.8 9:48 AM (211.219.xxx.251) - 삭제된댓글

    내용 보니까, 주인이 악날해요.

  • 2.
    '18.6.8 9:49 AM (116.125.xxx.64)

    이런걸 법으로 만들어야지
    허구헛날 국회서 노는것들
    세금 도둑들

  • 3. ..
    '18.6.8 9:49 AM (220.85.xxx.149) - 삭제된댓글

    임대료 인상이 정말 과하긴 합니다.
    그런데 원글님 글처럼 월세 올린다고 통보하고 바로 지게차를 동원한 건 아니고
    법원의 판결도 나서 강제 집행을 12번이나 시도했다고 나오네요.

  • 4. 어머
    '18.6.8 9:49 AM (211.36.xxx.208) - 삭제된댓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오죽했으면.....
    장사하는게 말이 쉽지 저렇게.유명하게 하기까지 진짜 인생걸고 안먹고 안자고 버텼을텐데 그 자리 탐난다고 홀랑 월세 올렸나봐요
    손가락까지 잘리고....지게차 동원했단거 보니 처절하네요

    제 동생이 음식점해서 너무너무 힘들단걸 알아요
    그냥 음식뿐 아니라.종업원 고객관리 위아래 상가 임차인들과 싸우기 일수...순둥이가 엄청 고생하는데
    잠도 못자고 남들.밥먹을때 밥도 못먹어요ㅠㅠ

  • 5. 그러게요
    '18.6.8 9:49 AM (211.219.xxx.251)

    내용 보니까, 주인이 악랄해요.

  • 6.
    '18.6.8 9:51 AM (110.12.xxx.137)

    나가란 뜻인데
    다른가게자리 알아보면 될걸
    그렇다고 도끼로 사람을 죽일려고
    쫒아가는 사람도 제정신은 아닌듯

  • 7. ..
    '18.6.8 9:51 AM (125.187.xxx.204)

    아무리 장사가 잘되도
    한달에 월세 1200을 충당하려면
    족발을 얼마나 팔아야하는지...
    어휴 정말 ㅠㅠ

  • 8. ...
    '18.6.8 9:54 AM (125.177.xxx.148)

    월세뿐만 아니라 보증금도 3000만원에서 1억으로
    올려달라고 했다네요.
    건물주는 서촌이 유명세 치르니 얼른 건물 사들인
    사람이고요. 건물만 11채에 3000억대 부자라는데
    돈이 많으면 더 큰 욕심이 생기나봐요.
    세입자분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둔기로 폭력을 쓰는건
    나쁜것같아요..
    그래도 세입자분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 9.
    '18.6.8 9:55 AM (175.223.xxx.37)

    나가면될껄?
    말이쉽지 당장가게도알아봐야하는데
    그리숴운가요?
    날짜를넉넉히주던가

  • 10. ....
    '18.6.8 9:5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세입자가 안나가고 붙어있는 인간인지도 모르죠
    엄마건물도 세입자가 엄마건물에 고시원 차려 5년만에 권리금 엄청 받는 조건으로 깡패조폭같은 놈에게 넘기려는거
    불안했던 엄마가 안된다고 차라리 당신이 몇년 더 해라하고 합의 안해주니 집까지 찾아와 문두드리고 경찰 부르고 난리였어요

  • 11. 가게를 키워서
    '18.6.8 9:58 AM (223.62.xxx.221)

    이제.좀 수익이ㅜ날까 하는데
    나가라고 하면 나가기가 쉽지않죠.
    내가 고생해서ㅜ만들어놓은 고객들을 다 뺏기는건데

  • 12. 아침에
    '18.6.8 9:58 AM (124.50.xxx.151)

    뉴스보고 주인도 참 너무하다싶었어요. 저희도 예전에
    장사했는데 건물주바뀌고 임대료,보증금 두배씩 올려서
    정말 잘되던 가게였는데 팔고 나왔던 경험이있거든요..
    그때 마음고생을 많이해서 지금 저희가 작은 상가 분양받아 세준 가게들은 10년째 임대료안올리고 연장해드려요.

  • 13. 최저임금은 욕하면서
    '18.6.8 9:58 AM (220.126.xxx.56)

    어렵게 사는 서민층 푼돈 조금 더벌어가는건 그리 딴지걸고 못마땅해 하는 언론 지도층들은, 월세 지맘대로 올려대는 건물주들 뭐라하는 말은 하나도 안하는듯 싶네요 사실상 창업자들 뜯어먹고 외식물가 오르게하는 주범들일텐데도요

  • 14. ㅇㅇ
    '18.6.8 9:58 AM (211.206.xxx.52)

    진짜 건물주 갑질 끝도없더군요
    아는 엄마가 빈상가 월 700백씩 내면서 오리집 운영했는데
    장사가 잘 되니 천으로 올려달래서
    그냥 접고 나왔어요
    5년째 그 상가 비어있어요
    아직도 붙어있는 오리집 간판 보면 그엄마가 생각나는데
    신도심이라 널린게 상가인데
    건물주 쌤통이라는 생각 들어요
    정말 임차해서 장사하는거
    개고생해서 건물주 배불려주는 거예요
    자영업자들 너무 힘들어요

  • 15. @@
    '18.6.8 9:59 AM (61.80.xxx.124)

    날짜를 얼마나 줬나요?
    건물주는 건물 사서 리모델링한다 했던가....그럴 계획으로 샀는데 세입자가 강하게 나오니 건물주도 수틀려서 월세보증금을 저렇게 팍 올렸나봐요..
    세입자도 사실 보통은 아니지요....
    저게 뻔히 나가라는건데.....결국 쇠고랑차네요...
    결국 건물주 윈.....

  • 16.
    '18.6.8 9:59 AM (110.12.xxx.137)

    세입자들도 나쁜사람 많아요
    가게 비워달래도 버티고
    월세 올려달라고해도 제때안주는
    두사람 말 다 들어봐야해오
    지난번 곱창집도그렇구요

  • 17. ....
    '18.6.8 9:5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세입자가 안나가고 붙어있는 인간인지도 모르죠
    엄마건물도 세입자가 엄마건물에 고시원 차려 5년만에 권리금 엄청 받는 조건으로 깡패조폭같은 놈에게 넘기려는거
    불안했던 엄마가 안된다고 차라리 당신이 몇년 더 해라하고 합의 안해주니 집까지 찾아와 문두드리고 경찰 부르고 난리였어요
    그렇게 높은 권리금을 주고 들어온 깡패같은 인간이 나가라고 할때 나가겠어요

  • 18. ....
    '18.6.8 10:01 AM (1.237.xxx.189)

    세입자가 안나가고 붙어있는 인간인지도 모르죠
    엄마건물도 세입자가 엄마건물에 고시원 차려 5년만에 권리금 엄청 받는 조건으로 깡패조폭같은 놈에게 넘기려는거
    불안했던 엄마가 안된다고 차라리 당신이 몇년 더 해라하고 합의 안해주니 집까지 찾아와 문두드리고 경찰 부르고 난리였어요
    그렇게 높은 권리금을 주고 들어온 깡패같은 인간이 나가라고 할때 나가겠어요
    상가는 세입자 잘못 들이면 주인도 골치 아파요
    세입자가 더 드센 경우도 많고

  • 19. ..
    '18.6.8 10:0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장사잘된다싶으니 올려받으려했나보네요. 아님 내보내고 더 비싸게 받으려했겠죠.

  • 20. 둘다. 참
    '18.6.8 10:05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나가라면 나가야죠. 나가란소린데. 버티는것도 잘한다고보기 힘들어요.

  • 21. ㅇㅇ
    '18.6.8 10:07 AM (211.198.xxx.191)

    맞아요. 세입자라고 다 약자는 아니예요. 권리금
    장사하려고 건물주 협박하는 사람도 많아요.

  • 22. ...
    '18.6.8 10:10 AM (110.70.xxx.187)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가 없는게 권리금 때문이라 들었어요.
    주인이 저렇게 무리하게 올린것도 권리금 때문이라고.

  • 23. ...
    '18.6.8 10:13 AM (61.253.xxx.51)

    몇몇 댓글 보니 기본 마인드 자체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계시네요.
    물론 우리나라 법이 거지 같은 게 일조한 덕도 있지만 내 건물 이니까 계약 끝나면 맘대로 내 보내도 되는게 아니에요.
    그 건물이 그만한 가치를 지니게 되는데 거기에서 장사 한 사람의 지분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진국에선 영업권이 보장된 곳이 많죠.
    백년 가게가 자기 건물에서 영업하지 않아도 가능한 게.. 건물주는 바뀌어도 임차인은 한자리에서 100년 영업 할 수 있으니까요.
    심지어 건물주가 가게를 하려 해도 임차인이 안 비켜주면 다른 건물 임차해서 가게 차려야 해요.
    그게 맞는 거예요.
    재산권이 천부인권도 아니고 공으로 빌려 쓰는 게 아닌데 수익 잘 내고 있는 것 이상을 바라는 게 탐욕이죠.

  • 24. ...
    '18.6.8 10:15 AM (121.166.xxx.236)

    이상한 인간들이 여기도 많네.

    월세 1200으로 올리면 투자한 권리금 다 날리고 쪽박차는건데 눈 돌아가면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요.

    300애서 1200아면 400 프로를 올린던데

    이게 말이되요???


    세입자사정이 있으면 5년정도는 500정도 받고
    5년후에는 1200으로 올린다고 시간을 주던지 해야지..

  • 25. 애초에
    '18.6.8 10:15 AM (220.126.xxx.56)

    마구잡이 주먹구구식으로 월세를 주무르는 주인들도 가게 잘 되는거보고 달려들어 뜯어가려드는건
    마인드가 깡패랑 다를바도 없지 않나요?
    깡패들한텐 깡패가 붙나보죠

  • 26. ..
    '18.6.8 10:16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그동안 월세 봐줬다가 주변 시세대로 받은 걸 수도 있지 않아요? 임대인. 임차인 말 다 들어봐야죠.

  • 27. ..
    '18.6.8 10:20 AM (183.101.xxx.115)

    우리나라법은 있느것들 힘있는것들 유리하게 되어있죠.

  • 28. ㅜㅜ
    '18.6.8 10:21 AM (119.193.xxx.53)

    주위상가 시세가 1000만원 정도 한다던데..
    그동안 전건물주가 저렴히 세 받은거죠
    세입자가 그동안 돈 많이 모았을 것 같고 그만하면 혜택 많이 받은것 같은데
    망치라뇨..
    이건 편들어주기 어렵네요.
    리썅네 건물 세입자도 욕 많이 먹었었는데 말이죠.

  • 29. ..
    '18.6.8 10:23 AM (59.15.xxx.145)

    건물주가 너무 악랄하네요.
    월세 1200을 어떻게 감당하나요?
    족발 한접시가 얼만데,
    거기서 자리잡고,단골들 확보하기까지 족발집사장이 들인 시간과 노력이 우리의 상상 이상일텐데
    서촌의 오늘이 건물주가 노력해서 만들어진게
    아님에도 과실은그들이 다 가져가는 거 ,언제까지 이 악순환을 계속할건지 ㅠㅜ
    저렇게 한 둘 떠나다보면 서촌은
    저 정도 월세를 감당 할 수있는 자본력있는 프렌차이즈들이 점령할거고
    이제 그런 그런 평범한 동네가 되는거죠.
    그러면 다시 상권이 죽을거고..
    그럼 결국 건물가치도 떨어질테고,
    건물주들 돈욕심에 윈윈하는 법을 몰라요.

  • 30. ...
    '18.6.8 10:28 AM (59.29.xxx.42)

    근데 유명 족발집이면
    주위 다른 건물 알아봐도 되지않나요?
    이사해도 다 잘되는걸.

    투자한 권리금이라고 해도..
    사실 상가계약이라는게 계약만료되면 인테리어 원상복구해놓고 나가야되는 전제가 있는거지
    내가 장사 잘된다고 영원히 거기 할수있지 않잖아요.

  • 31.
    '18.6.8 10:30 AM (14.36.xxx.12)

    상가는 일반가정집이랑 달라요
    집은 그냥 보증금받고 살림가져가서 다른데가서 살면되지만
    장사가 어디 그런가요
    인테리어비랑 권리금 그리고 그동안 쌓아놓은 손님과 인지도
    그걸 다 날리라는건데 그게어디 한두푼인가요
    몇억씩 날려요
    그냥 전재산 날리고 빈털털이되는거에요
    다른데 오픈할 돈이고뭐고 없어지는거에요
    저 저런식으로 당해서 횟집사장님이 옆동네식당서 서빙하는거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 32. ....
    '18.6.8 10:35 AM (121.166.xxx.236)

    지금 국회있는 인간들이 5년에서 10년으로 임대차기간 해주는 법안 잠자고 있잖아요.

    무슨 5년만에 권리금 인테리어를 어떻게 뺀다고 건물주편을 드는지....

    10년도 짦다면 짦은건데 10년으로 하는 법안도 통과가 안되고 있어요..

  • 33. 음...
    '18.6.8 10:37 AM (1.237.xxx.50)

    기사를 보니 2년동안 소송등으로 갈등을 빚어왔던 곳이네요. 양쪽의견을 들어봐야 할것같아요.

  • 34. 거기
    '18.6.8 10:45 AM (112.164.xxx.89) - 삭제된댓글

    장사 안하고 문 막고 대치중이던 곳이더라구요'
    전에 그렇게 막고 있는거 보여줬어요
    상가를 가진 입장에서 나중에 세를 주었는데 5년이 지나도 안나가고 버티면 어쩔건가요
    5년전에는 내0가 장사할 생각이 없었지만
    이젠, 나이도먹고 뭐라고 해봐야지 할때는요
    지금은 세입자가 안나가면 내 가게를 평생 월세만 받고 그 가게를 못 할수도 있어요
    그게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잖아요
    장사를 직접 하고 싶을때

  • 35.
    '18.6.8 10:47 AM (119.196.xxx.196)

    건물주가 나가라는거예요 그런데 세입자가 권리금 운운하면 버팅기다가 감정적으로 된거구요
    집주인도 못해먹을 짓이에요 엉터리없는 집주인도 많치만 악날한 세입자도 많아요
    우리가 전세로2년주고 계약기간끝나서 보증금에 월세로 돌린다고하니까 세입자는 월세는 못산다고
    전세를 원해서 그럼 집을 옮기라고하니 이사나가면서 목욕탕에 욕조밑을 구멍내놓고 도망갓어요
    그외에도 악질세입자 많아요 나는 세입자편 안들어요

  • 36. ...
    '18.6.8 11:00 AM (59.14.xxx.67)

    저도 양쪽 말 들어봐야 하는거 에 한표

  • 37. ...
    '18.6.8 11:06 AM (61.253.xxx.51)

    저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면 자기 무덤 자기가 파는 거예요.
    시세가 천만 원 이니까 1200이 괜찮은 거라고요?
    거기 부동산 임대료가 급등한 곳이에요.
    그러니 기존 가게들 임대료는 시세보다 저렴한게 당연하죠. 그 사람들 지금까지 그 거리 지키고 살아온 사람들이고 그 곳에서 장사 할 권리가 있는 사람들이라고요.
    그게 바로 영업권 이예요.
    물론 주인 합법이죠.
    그런데 노조 파괴 하는 대기업들도 합법적으로 파괴 해요.
    비단 이게 임대인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서촌에 사는 거주민들 생활권에 관한 문제이기도해요.
    저렇게 임대료가 높아지면 수익을 맞출 수 없는 슈퍼, 철물점, 세탁소 같은 생활에 필요한 가게들은 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서촌을 지키고 가꿔온 사람들이 외부자본에 의해 쫓겨나는.. 이게 옳다고 보세요?
    돈에 환장한, 돈이 곧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면 불쾌하고 속상한 마음이 드는 게 인지상정이죠.
    보증금 3000에서 1억, 월세가 300에서 1200으로 올라가게 된 시세 차익이 건물주에게 당연히 누려야 몫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사적자치의 원리는 어쩔 수 없이 갑의 논리로 돌아갈 수 밖에 없으니 거기에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게 법이에요.
    최저임금, 임대차보호법.. 법이 그냥 바뀌나요?
    우리가 욕해주고 분개해야 바뀌지..
    그런데 그걸 합법이니까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들 보니 건물주 라면 본인 욕심 채우고 싶어 그렇다 치지만 아무것도 없는 서민이라면 왜 개 돼지 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가네요.

  • 38. 김정숙
    '18.6.8 11:09 AM (211.246.xxx.48)

    상가 계약을 5년으로 정한것은 인테리어등 투자금 충분히 안정되게 장사하는 기간으로 정한겁니다 5년지났고 주인도 바뀌었고 주변 시세가 그정도라면 세입자가 막무가네로 버티는건 아니라고봐요 10번이상 법적으로 처리했지만 버텼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망치로 주인 때려죽인다는 발상도 무섭네요

  • 39. ..
    '18.6.8 11:15 AM (211.172.xxx.154)

    미친새끼. 우리나라에서 총기 사용 인정했으면 넌 끝.

  • 40. 욕심 드글한
    '18.6.8 11:24 AM (220.126.xxx.56)

    깡패건물주들은 소시민 영업이니 권리니 생계니 평생번 전재산이니엔 관심도 없이 건물값만 보는 사람도 꽤 되나보더라고요
    주변상권 다 망하고 세입자도 못들이던말던 건물값만 신경쓰는 큰손들이시져 안중에나 있겠어요 한가정 인생따위

  • 41. 그정도면
    '18.6.8 11:45 AM (58.236.xxx.116)

    그 세를 내란 소리가 아니라 그냥 너 나가란 소리죠. 일단 뉴스만 보면 세를 그렇게 올린 건물주가 잘못이지만, 그 사이 둘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모르니 더 두고봐야할 것 같네요. 세입자가 평소 성격이 거칠고 고분고분하질 않으니 건물주가 얼른 내보내고 싶었는지도 모르죠.

  • 42. 의원들이나 연옌들
    '18.6.8 12:22 PM (211.219.xxx.215)

    건물주 제법 될걸요. 자기손해보는 법 만들겠어요. 없는사람들이 정치관심가지라는거죠.

  • 43. 궁금한게
    '18.6.8 12:27 PM (117.111.xxx.60)

    세입자 못들이고 동네 죽는데도 건물이 팔리긴팔리나봐요? 요즘 보니 월세도 무진장 올랐던데 쪽방 빈집이 많더라고요 심지어는 5평짜리 원룸을 쪼개서 2평 3평으로 나눠놓고도 월 40씩 받는곳도 있던데.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도 의미가 있는걸까요

  • 44. ..
    '18.6.8 12:36 PM (116.45.xxx.121)

    시세 1000 가치로 만들어 주는데 일조한 사람들이 바로 그동네 세입자들이예요.
    사고방식이 이러니, 다 빠져나가고 텅텅빈 건물 안고 세금이 어쩌네 하고 앉았지..

  • 45. 임대차 보호해주는 대신
    '18.6.8 1:05 PM (119.193.xxx.164)

    권리금 못받게 하면 될듯요. 다가질순 없죠.

  • 46. ㅠㅠ
    '18.6.8 1:18 PM (1.216.xxx.199)

    기레기들 기사 다 믿으면 안되요.
    첨엔 합리적인 금액 제시했는데 안내고 버티니 주인이 내보내려고 파격적으로 올린거래요.
    이무리 잘되도 족발집에 그 월세 받으려는 건물주 없어요
    나가라는데 버티고 폭력쓰고
    오년했으면 적정선에서 합의해야지
    천년만년 할 생각이면 안되죠

  • 47. happ
    '18.6.8 1:51 PM (122.45.xxx.28)

    기사나 좀 읽고 댓글 달죠.
    법원에서도 새 주인 손들어 줬어요.
    근데도 족발주인이 권리금 운운하며
    계속 안나간거고요.
    4배를 올린건 나가란 의미죠.
    강제집행 공무원들이 5번을 나가도
    악착같이 가게 문닫고 버틴 족발주인이예요.
    뭐더라 그런식 데모하는 전문단체까지
    불러다가 가게에서 농성하고...
    네이버 좀만 찾아봐도 새주인이 건물 잘못사서
    그런 세입자 만났다 싶어요.
    손가락 다친것도 본인이 격하게 강제집행 거부
    하다 그런건데...망치 들고 엄한 새건물주에게
    분풀이하는게 정상인가요?
    여긴 전부 건물주 될 기대가 없나 앞뒤없이
    세입자 편만 드네요.
    본인건물 새로 샀더니 악덕 세입자가 안나가고
    돈 내놓으라 세도 못올려주겠다 하면 속 안터지겠어요?
    족발집 주인 좋으라고 건물 사서 봉사하나요?

  • 48. 건물주가
    '18.6.8 2:04 PM (117.111.xxx.47)

    세 안받으려고 일부러 계좌도 안가르쳐주고 그랬대요.
    전화로 인신공격도 하며 .. 법망을 피해 할수있는 교묘한 짓은 다 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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