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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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인때 패션쇼 무대에 선 것을 본 적있어요. 그때는 이름도 모르는 신인이었는데 빼싹 마른 모델들사이에서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이랄까. 그러면서도 자연스럽고 풋풋한 시골처녀같기도 하고.... 매우 독특하게 눈에 띄는 아름다움이었어요. 검고 숱이 많고 긴 머리에.... 지금도 기억이 날 정도로 인상적이었어요. 

그 젊은 시절의 아름다움이 요즘 인생의 굴곡을 겪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워요. 

그래도 씩씩한 모습 그대로 힘내시길.....

[질질끄니 불신이 생김]

그녀의 허풍에 야유를...

[섹시하고 화려한 외모]

뛰어난 외모만큼이나 사연이 많은 인생으로 보이지만 부디 억울함 딛고서 좋은 역도 많이 하시고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어쩌다 양아치한테 걸려서 인생이 안됐네요.
무섭고 억울하고

[이또한 시리즈도 지겹네]

따라다니면서 '이또한 어쩌고저쩌고' 시리즈도 많이 묵었으니 그만하셔. 그렇게 쓸게 없으면 또 다른 시리즈 맹글어서 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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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감도 겸비한 보기드물게 몸도 마음도 건강한 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