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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기자에게 뭐라지 마세요.

내내지켜봄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8-06-07 20:48:46
선거때마다 부선 언니 저러는거 우리도 답답해 했었죠.
차라리 확 밝히던가? 왜 저렇게 선거때마다 하다 말고 그러나?
당시엔 지금같지 않았어요.
진보 쪽 인사 하나 공격 당하면 진보 전체 다굴당하는거 시간문제.
자한당쪽은 별 더러운 짓을 다해도 살아 남아 있었지만
진보쪽은 단 하나 꼬투리 보이면 전체 죽일듯이 물어 뜯었었죠.
주진우 기자가 힘든 일 하면서 읍읍과 친목질이 어느 정도 있었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리도 힘들때 사이다니 뭐니 저 인간에게 속았던 기억 있지 않습니까?
스스로 열렬지지자였던 지난날이 후회스럽다!! 커밍아웃한 분도 여기 많으셨지 않습니까?
성남 아수라니 시정 엉망이니 그런거는 잘 몰랐겠고
단순 여자 문제로 보고 김부선도 그 상황에 계란으로 바위치기 되겠고
일 터지면 진보쪽 타격도 만만치 않고 이쪽저쪽 생각해서 조용한 마무리 도와준거라 봅니다.
단순히 읍읍 사주 받아 해결사로 나섰다고 생각치 않아요.
IP : 1.238.xxx.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6.7 8:54 PM (58.238.xxx.105)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요/이재명의 실체를 누군들 속속들이 알까요? 난 촛불때만해도 안희정,이재명 심지어 안철수도 좋다 생각했어요

  • 2. ..
    '18.6.7 8:55 PM (223.38.xxx.172)

    이재명이 다 까발가졌는데도 침묵하는건 안되죠 시간이 흘러 이재명이랑 한몸이 되어버린 거 아니라면 입장을 밝혀야 마땅합니다.

  • 3. ...
    '18.6.7 8:56 PM (175.223.xxx.67)

    그럼 그후 이재명 콘서트 안쫓아다녔어야죠.
    그리고 콘서트에서 이재명 쉴드는 안쳤어야죠.

  • 4. ..
    '18.6.7 8:57 PM (124.50.xxx.91)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김총수나 주기자를 굳이 이제 먼저 언급하지 맙시다..

  • 5. ..
    '18.6.7 8:59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글쎄요
    다 알고도 콘서트도 같이하고...
    김부선 정신병자 취급 당하는거 보고도 아무렇지 않았을까

  • 6. ..
    '18.6.7 9:02 PM (125.182.xxx.231)

    네 안뭐라합니다
    지금은 이읍읍사퇴만 원합니다

  • 7. 그러게요
    '18.6.7 9:03 PM (116.121.xxx.93)

    멍청한 것들이 신났다하고 아주 물어뜯고 자빠졌네요 조금만 생각하면 왜 지금 나서지 안고 있는지 뻔한 사실을 아무때나 나서라고 지랄들인지

  • 8. 글쎄
    '18.6.7 9:03 PM (211.245.xxx.48)

    이렇게 된 마당에 사실이라면 김부선씨에게 얼마든지 증거 나올 겁니다. 기다려 보자구요.

    하지만

    오늘 김부선씨 녹취만 하더라도 그가 그간 말해왔던 말들과 사뭇 달라요.

    2007년에 사건의뢰로 만났다는데 2006년에 이재명이 성남시장 출마한다고 인터넷에 인적관계 나와있었던

    상황이고 김부선 61년 이재명64년 이랬는데

    '동갑네기 총각행세'

    녹취엔 딸과 살고 있는 옥수동집에서 밀회를 즐긴것 처럼 말하던데 예전엔 1년동안 오피스텔 얻어서 밀회하

    하느라 월세 천만원 정도가 밀렸다 했어요.

    주진우나. 김부선이 딱 나와서 시원하게 밝히는 게 최선인듯 싶습니다.

  • 9. 맞아요
    '18.6.7 9:06 PM (14.45.xxx.10) - 삭제된댓글

    주진우,김어준 뭐라하지말아요~
    우리도 작년에 이재명한테 다 속았고 안철수한테도 속았는데~막판에 문재인대통령으로 돌린 사람들도 많죠~
    그리고 정말 다행이다.....한숨돌렸죠~
    이 많은 여론속 진실찾기가 너무 힘에 부치기도해요.

  • 10. ..
    '18.6.7 9:13 PM (58.121.xxx.6)

    이씨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면서 아직도 김어준, 주진우를 성역에 모셔두고 있는 분들은 대체 이씨는 왜 비판합니까?
    안철수, 이씨, 아직 이 둘로는 부족하세요?
    김어준, 주진우 부류의 소위 진보 마이크들의 영향력 그대로 인정하고 이씨를 능가하는 뭔가를 더 겪고 싶어서 그러세요?
    이씨 혼자 여기까지 온 거 아닙니다. 김어준, 주진우처럼 어려울 때 도와주고 적극적으로 마이크 잡고 띄워준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 덕분에 그런 사람이 여기까지 온 거에요.
    김어준, 주진우 스스로 이씨와 자신들을 엮은 겁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해명도 없고, 반성은 더더욱 없죠.
    그런데 그냥 내버려두자고요? 뭐라고 하지 말자고요?
    그럼 그냥 이씨도 받아들이고 사세요. 힘들게 이씨를 몰아낸다고 해도 그들은 또 이씨 같은 걸 주워다 던져줄 게 뻔한데 뭐하러 이 힘든 짓을 몇번씩 해야 합니까. 그냥 이씨 평생 모시고 살지.

    "멍청한 것들이 신났다하고 아주 물어뜯고 자빠졌네요"?
    진짜 멍청한 게 누군지 모르니까 이런 어이 없는 말이 가능한 거죠. 넌더리 나게 답답한 사람들 많아서 진짜 지긋지긋합니다.

  • 11. 가온
    '18.6.7 9:28 PM (115.22.xxx.151) - 삭제된댓글

    침묵이 길어져서 실망이 됩니다만
    무조건적 신뢰를 벗을 수 있어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복잡하네요

  • 12. ...
    '18.6.7 9:30 PM (115.22.xxx.151)

    침묵이 길어져서 실망이 됩니다만
    무조건적 신뢰를 벗을 수 있어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복잡하네요

  • 13. 삼성과 쥐박이는
    '18.6.7 9:33 PM (1.238.xxx.39)

    참 좋은 쾌를 만났네요..그쵸?
    바람 피고 온갖 짓 다한 본인도 가만있고
    후보로 내세운 당대표와 지도부도 침묵인데
    왜 주기자와 총수에게 그 칼끝이 향합니까!!!!!

  • 14. ...
    '18.6.7 9:35 PM (125.177.xxx.32)

    참 좋은 쾌를 만났네요..그쵸?
    바람 피고 온갖 짓 다한 본인도 가만있고
    후보로 내세운 당대표와 지도부도 침묵인데
    왜 주기자와 총수에게 그 칼끝이 향합니까!!!!! 2222222

  • 15. 김총수와
    '18.6.7 9:47 PM (119.69.xxx.101)

    한 인터뷰보니 김부선도 이씨 좋아했던것 같던데..그때까지만 해도 한때의 불장난, 그것도 이미 끝나버린 일이라 대수롭지않게 여겼을 수도 있어요. 그냥 옛 연인정도로 치부하는 듯 김부선도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거든요. 성남시장 전이었고요.
    그 인간이 이렇게 괴물이 되어갈 줄 누가 알았겠나요.

  • 16. ...
    '18.6.7 9:57 PM (118.40.xxx.115)

    잘 모르겠으면 이런 두둔글도 쓰지마세요

  • 17. **
    '18.6.7 9:59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님 주진우 덜 깔테니 글로 돗자리 깔지마세요.

  • 18. ...
    '18.6.7 10:04 PM (59.15.xxx.145)

    민주당 경선전에 폭로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ㅠㅜ

  • 19. 이미
    '18.6.7 10:33 PM (182.228.xxx.69)

    늦었어요
    그 사람들 속은 난 모르겠고
    내 맘속에선 차게 식었네요

  • 20. ㅋㅋㅋ
    '18.6.7 10:55 PM (175.223.xxx.185)

    멍청한게 누군데

  • 21. phua
    '18.6.8 11:04 AM (58.123.xxx.184)

    민주당 경선전에 폭로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ㅠㅜ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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