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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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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입양한 행복이 팩트 정리했어요.

Pianiste 조회수 : 4,685
작성일 : 2018-06-07 18:17:15
https://ekara.org/report/notice/read/6668

엄청 긴데요. 제가 요약해볼게요. (2015년 8월 글)

1. 살 빠진 이유 - 어린 아이에게 공격성을 보여서 '키움애견스쿨' 에 맡겨서 사회화 교육을 진행했고,
교육 후 검사 진행한 병원에서 "'알러지로 인한 급여 조절, 평소보다 많은 운동량'으로 인한 체중 감소" 로 체중 감소 한거고,
급여량을 차차 늘리면 살이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

2. 마른 사진 - 해당 트윗에 올라온 글은 행복이를 개농장에서 구출해서 
성남시에 입양시키고, 보호소를 운영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찍으신 사진. 

카라는 보호소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문제 제기하는 과정에서 
행복이 마른 모습을 본 아주머니가 행복이 사진 찍어서 올리고, 
성남시는 행복이를 전시하는거다. 민원을 넣어야한다. 라고 주장

3. 이 과정에서 아주머니와 대화 단절

4. 카라가 성남시와 협의하여 행복이를 행복하게 보내려고 노력하겠음

- 행복이가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추가 견사 마련 등 거주환경 향상
-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한 시장님과의 충분한 접촉
-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람과 소통방법을 배울 기회 제공 (행동치료전문가의 교육 등)
- 평소 시민과의 만남 시의 동물복지 원칙 수립 (하루 4시간 이내 노출, 혹서/혹한기 활동금지 등)
- 시정 동행 시의 동물복지 원칙 수립 (동행적절성 평가, 이동 시 휴식, 물/밥 급여, 이후 충분한 정서적 보상과 함께 휴식 등)

(실외기는 성남시에서 이동조치함)

-------------------------------------------

5. 2015년 10월 - 성남시청 견학 온 어린아이 얼굴을 물었다는 기사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fBpi5kzai_s

6. 2017년 3월 - 동물농장에 이재명 행복이 함께 출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nandjaya&logNo=220950233419

7. 2018년 1월 - 이재명 인스타에 연하장에 행복이랑 같이 찍은 사진 있음
https://www.instagram.com/p/BdZCpyGhvh_/

반려견 예뻐하시는 분들이 놀래실까봐 이리저리 글들 찾아봤어요.
IP : 125.187.xxx.21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8.6.7 6:18 PM (59.5.xxx.61) - 삭제된댓글

    난방열사 건도 이렇게 빨리 해명하면 좋았잖아요?
    민주당원들 부끄럽지 않게요.

  • 2. Pianiste
    '18.6.7 6:19 PM (125.187.xxx.216)

    (본문에 링크 안걸린)

    5. 2015년 10월 - 성남시청 견학 온 어린아이 얼굴을 물었다는 기사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fBpi5kzai_s

  • 3. 동물 농장출연
    '18.6.7 6:20 PM (110.70.xxx.80)

    SBS에 많이도 출연했네

  • 4. 정리 감사합니다.
    '18.6.7 6:23 PM (188.220.xxx.53)

    그래도 여전히 본 중에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나쁜 놈이지만
    일단 행복이는 무사해서 마음이 놓입니다.

  • 5. 사퇴하라
    '18.6.7 6:24 PM (220.93.xxx.35)

    그래도 다행이네요.

  • 6. Pianiste
    '18.6.7 6:25 PM (125.187.xxx.216)

    저도 안락사 한줄 알고 뚜껑이 열려서
    이리저리 눈에 불키고 소식 확인하느라 뛰댕겼네요 ㅠㅠ

  • 7. 제가
    '18.6.7 6:29 PM (122.32.xxx.131) - 삭제된댓글

    동물을 좋아해서 아까 행복이 사진보고 순간 부들거렸는데
    이 내용 보고 안심하네요

  • 8. 사퇴하라
    '18.6.7 6:32 PM (220.93.xxx.35) - 삭제된댓글

    아까 그글에 댓글은 삭제해야겠네요.

  • 9. 딸기엄마
    '18.6.7 6:34 PM (210.97.xxx.151)

    어휴 욕한분들 뻘줌하겠네 왜 이런건 널리 알리지않아요?

  • 10. ...
    '18.6.7 6:45 PM (223.62.xxx.208)

    뮈가 뻘쭘해요.
    성남시장이재명이 입양한 유기견 학대하지 않았다고 널리알려요?

  • 11. Pianiste
    '18.6.7 6:45 PM (125.187.xxx.216) - 삭제된댓글

    트윗에는 이미 올라오고 있어요.
    욕한 분들이 뻘쭘하긴요. 걱정되서 한거고 저도 걱정되서 찾아본거죠.

  • 12. Pianiste
    '18.6.7 6:46 PM (125.187.xxx.216)

    욕한 분들이 뻘쭘하긴요. 걱정되서 한거고 저도 걱정되서 찾아본거죠.
    오유에도 올렸고 트윗에는 이미 올라오고 있으니 퍼지겠죠.

  • 13. 08혜경궁
    '18.6.7 6:52 PM (148.252.xxx.76)

    아. 안심했어요.

  • 14. ...
    '18.6.7 6:53 PM (223.62.xxx.208)

    그냥 사퇴하라 그래요.
    정치에 혐오증 다시 도져요.

  • 15. 이건
    '18.6.7 6:59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너무 나간거네
    이재명 욕설로 글올리는건 이해되지만
    이런 잡다한것 가지고도 흡집내는건
    민주당 죽이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건 자유당 힘실어주깁니까
    그래서 남는게 뭔가요?
    결국은 민주당 죽이기기 운동하는거군요ㅉㅉ

  • 16. ...
    '18.6.7 7:03 PM (220.116.xxx.73) - 삭제된댓글

    휴... 이 글 읽고 다행이네요

    딸기엄마 같은 사람이 분쟁을 만들죠

    뻘쭘 운운하면서

  • 17. ....
    '18.6.7 7:04 PM (220.116.xxx.73)

    휴 이 글 읽고 다행이네요

  • 18. Pianiste
    '18.6.7 7:12 PM (125.187.xxx.216)

    이건님 제 글 어디에 흠집내는게 있죠?
    다들 걱정하시고 저도 걱정되길래 찾아본거고,
    행복이는 잘 있는거같다. 라는 글인데말이예요.

    혹시 혜경궁김씨 내방하신건가요..?

  • 19. **
    '18.6.7 7:12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지금 개가 문젠가?

  • 20. .....
    '18.6.7 7:3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정치적인 걸 떠나 학대받는게 아니라는걸 확인하게 되서요 감사해요 되게 신경쓰이더라고요

  • 21. 미네르바
    '18.6.7 8:50 PM (115.22.xxx.132)

    pianiste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 놓겠네요

  • 22. 하도 흠집내기 판을쳐
    '18.6.7 8:51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님글 오해 죄송합니다
    다른글보니 행복이 앙상한 사진을 올리글보다 또 작전세력인가 제가 오해했네요

  • 23. robles
    '18.6.7 9:37 PM (191.85.xxx.40)

    솔직히 이재명 까겠다고 나선 사람들, 김영환이 어떤 인간이라고 이 사람 찍자니 정말 미친 사람들 같고 전혀 동조되지 않네요.

  • 24. Pianiste
    '18.6.7 9:58 PM (125.187.xxx.216)

    아 오해하신거군요. 그럼 다행이구요. ^^

    robles님 김영환 어떤 인간인지 알고있어요.
    전 한 번도 김영환 찍자고 한 적 없으니 호도하지마세요.

  • 25.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6.9 6:24 AM (68.129.xxx.197)

    제가 안락사소문을 여기에 잘못 올려서 여러 분들을 놀래켰네요
    행복이가 안락사로 죽지 않았다니 초등학생을 문것이 심하지 않았을거라 짐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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