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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은사 돈밝히는 절이네요

봉양요구 조회수 : 3,841
작성일 : 2018-06-07 15:32:09
봉은사 갔더니
뭘참여하려해도 봉양으로 몆십만원 요구하네요
아무나 못다니는 절 맞나요?
몇만원은 거의없고
몇십만원이 대부분
근데 위치가 좋아선지 신도들 많아 정신없네요


너무 밝히는거같아 씁쓸하넉요

IP : 223.62.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마산
    '18.6.7 3:33 PM (117.111.xxx.194)

    신도들이 워낙 부자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 2. ...
    '18.6.7 3:35 PM (106.240.xxx.43)

    스님들 포커 판돈과 술값을 대주는 착한 신도들.

  • 3. 별로
    '18.6.7 3:35 PM (106.252.xxx.238)

    거기 욕많이 먹어요
    법당도 제사지내는곳인지 제 지낼땐 법당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넘 세속적이죠

  • 4. 에구
    '18.6.7 3:37 PM (223.62.xxx.4)

    접근성이 좋아 다니려고 해도
    참여비용이 많이 들어 망설여지네요
    저는 기초부터 배워야하는데
    어딜갈까요

  • 5. 에궁
    '18.6.7 3:38 PM (144.59.xxx.226)

    밀레니엄 시대에
    종교의 종류에 상관없이 이미 돈 버는 기업 아닌가요?

  • 6.
    '18.6.7 3:38 PM (112.154.xxx.139)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티비에 스님들 도박판벌인다는 얘기였는데 가관도 아니던데 어차피 무슨종교든 종교답지도않고 돈때문에 하는거같은데 세금이나.따박따박 걷으면좋을듯

  • 7. ---
    '18.6.7 3:41 PM (121.160.xxx.74)

    그냥 봉양하지 마시고 이천원 짜리 초나 하나 사서 불 피우고 기도나 하고 오심이 ㅋㅋ

  • 8. ..
    '18.6.7 3:41 PM (14.38.xxx.204)

    개포동인가? 금강선원 가보세요.
    수서쪽 탄허기념박물관과 연계되 있더라구요.
    교육도 하는걸로 알아요.

  • 9. ㅜㅜ
    '18.6.7 3:43 PM (223.62.xxx.4)

    금강선원 감사합니다 ㅜㅜ

  • 10. ???
    '18.6.7 3:43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어디나 마찬가지임.
    돈 낸 신자 대접해주죠. 그렇지만 낮은 자세로 다니면 됩니다.
    조용히 가셔서 혼자 명상하고 절하고 하면 무료지요.
    님이 가서 인정 받겠다는 마음을 비우면 됩니다.
    절에가서 지금 보다 나은 삶을 구걸하지 마세요.
    마음 다치고 돈 잃습니다.
    그저 도심안에 고요한 곳에서 귀도 닫고 눈도 감고 편히 있다 오세요. 잠시나마 편하 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커피값 시주하고 오시면 됩니다.

  • 11. ....
    '18.6.7 3:44 PM (211.226.xxx.100)

    봉은사 신도로서 일부 동의 합니다..부끄럽네요.
    봄에 기초학당 입학 하셔서 배워 보세요
    저는 신행과 기도만 하니 절운영은 잘 모릅니다만 기도비 종류가 너무 많아지고 해서 저도
    실망중 입니다..
    차근히 부처님의 가름침만 의지하면 봉은사만한 절도 도심에서 찾기 힘듭니다.
    밤에 봉은사는 참 이쁘고 좋아요..^^

  • 12. 교회 절간
    '18.6.7 3:4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신도들.... 왜 스스로 호구가 되나요.

  • 13. 좌회전
    '18.6.7 3:50 P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제따나와선원 추천 드려요.

  • 14. ...
    '18.6.7 4:04 PM (1.236.xxx.239)

    시간, 교통 여유가 되신다면 경기도만 나와도 조용한 사찰 찾아보면 많아요.
    저는 심란하거나 답답할때 하루 날잡아 드라이브겸 가서 절도 할수 있는 만큼만 하고(무릎 아파서요..)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남한테 못하는 얘기 부처님 보면서 속으로 다 말하면 속이 후련해집니다.

    여유있게 사찰 투어 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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