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이를 절여 깍두기처럼 담았어요.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무쳤는데,
간이 너무 싱겁네요.
그냥 싱싱한 맛에 먹을까 싶기도 하다가
지금이라도 소금을 좀 넣는게 나을까..고민이 되네요.
3키로나 되는 양이라 그냥 두고 먹기엔 좀 많아서요.
소금 조금 뿌리는게 나을까요? 아님 멸치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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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운 오이김치
바람 조회수 : 535
작성일 : 2018-06-07 13:14:54
IP : 124.49.xxx.2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양념
'18.6.7 1:15 PM (116.125.xxx.64)오이김치에는 새우젓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그러니 국물이나 양념을 덜어서 새우젓 한수저 넣고 간을 보세요
그담에는 카나리 젓갈로 간을 더 맞추시고요2. ㅇㅇ
'18.6.7 1:16 PM (175.121.xxx.207)소금은 쓴 맛이 나요
액젓에 고춧가루 추가하구요
담은 김치가 너무 달지 않는다면 설탕 약간 추가해서
다시 버무리세요. 최대한 살살~3. 바람
'18.6.7 1:16 PM (124.49.xxx.239)새우젓!
고맙습니다~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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