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이 집에 오실때요~

질문이요.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18-06-07 10:36:34

시어머님이 지방에사셔서 가끔 올라오시는데요,, 일주일 정도씩 묵어가십니다..

근데 오실때,,


저에게 말을 안하시고,,

꼭 남편이나 딸을 통해서 듣게 하시네요..

딸이 나이도 어려요.. (9세) 금요일에 퇴근하고 들어가니, 딸아이가,,

엄마 할머니 7월초에 오신대,, 아까 미술학원가는데 전화오셔서 말씀하셨어..

이러는거죠...

순간 좀 짜증이 나서, 남편에게,,


"여긴 어머님 집이 아니다.. 나도 어머님 댁에 갈때 일정여쭤보고 상의하고 가고,

 엄마(친정엄마)도 혹여라도 병원일로 오실때 당신도 알다시피 당일로 오시거나,

 우리집에 들릴일이 있다면, 꼭 당신과 나의 일정을 물어보시고 오시는데,

 어머님은 왜 매번 이렇게 통보를 하시냐 " 하고 좀 화를 냈는데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요?

제가 시어머니라서 예민하게 구는건가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211.253.xxx.1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8.6.7 10:39 AM (125.177.xxx.43)

    시모에게 얘기하세요
    제게 직접 얘기하시는게 좋다고요

  • 2. 시자들은 상식이하
    '18.6.7 10:43 AM (211.251.xxx.97)

    어째서 모든 관계의 기본적인 상식을 며느리에겐 안지키는지....

    제 시모도 우리집 이사하고 집들이 날짜도 본인 스케쥴에 맞게 저한테 통보하고 쳐들어온적도 있어요.

    그날 아니면 자긴 집들이 못오니깐 그날에 무조건 맞춰라식...정말 어이가 없어서...당할때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넘겼는데..생각할수록 화가나더라구요. 원글님도 자꾸 시어머니의 저런 일방적인

    행동 묵인하면 그게 당연시 되니, 남편통해서건 직접이건 꼭 이야기 하세요. 오시기 전에 저랑 일정조정

    하시고 오시라구요.

  • 3. 그 시모
    '18.6.7 10:44 AM (125.141.xxx.205) - 삭제된댓글

    귀한 내아들..귀한 내아들 자식..
    하찮은 며느리 인가 봅니다.

    지금..바로 전화 하세요.
    7월에 오신다고요? 내게 말씀하셔야지 스케줄을 맞추지요.
    아무 권한 없는 아이한테 통보하시나요?....라고 하세요
    그렇게 막 나가는 시모한테는..막 나가도 되는 며느리 되세요

  • 4. 그 시모
    '18.6.7 10:48 AM (125.141.xxx.205) - 삭제된댓글

    오느날 즈음에...휴가내서 딸하고 둘이 여행가세요.
    원래 계획에 있었다...라고 하고요.
    내집에서 내맘대로 여행도 못가냐?
    남의 집 허구헌날 통보없이 쳐들어오는 사람 위주로 살수 없다 !...시위하세요.
    그래야..조용해집니다.

  • 5. 원글
    '18.6.7 10:49 AM (211.253.xxx.160)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어머님께 의사를 전달해달라 했는데,
    만일 이 이야기가 제 입에서 나간걸 아시면 저희집에 안오신다고 하실껍니다...
    그런관계를 원하는건 아니라서 조심스럽기도 하고,
    남편 입장도 있으니, 그냥 넘어가려고 해도 매번 이러시니 좀 짜증이 나요..

  • 6. 바로 전화
    '18.6.7 10:49 AM (125.191.xxx.148)

    얘기합니다..
    저는 그날 친정가서 없다고;
    막 나가는 며느리 되세요 2222

  • 7. . . .
    '18.6.7 11:00 AM (175.116.xxx.6)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 상대방기분 좋게 거절하는법 같은건 없더라구요
    그냥 남편에게 미루세요
    남편이 아무리 말잘해도 며느리 입에서 나온 소린 줄 다 아실거고 맘 상해서 안오시면
    어쩔 수없구요.
    꺽지 못하면 꺽여야하는거예요.

  • 8. 그 시모
    '18.6.7 11:05 AM (125.141.xxx.205) - 삭제된댓글

    남편을 통해서 의사 전달하세요.
    님이 불편하면..한번은 시모에게 싫은 소리를 해야되는 겁니다.
    언제까지 천사처럼 지내려고요.
    싫은 것은 싫다고 말을 해야지요.
    며느리가 그리 싫어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꾸역꾸역 오게 합니까?

    다시 안오게 하세요...
    아마, 다음에는 짧게 며느리에게 통보하고 신경쓰시겠지요.

    다 한번은 싫은 소리를 해야..지옥생활이 끝나는 겁니다.

  • 9. 저희집 시모도
    '18.6.7 11:22 AM (157.52.xxx.117)

    그래요.
    첫애 임신중일때 뜬금없이 전화와서 나 내일 간다 가도돼지? 하더니 와서 한달 있겠다고...너무 열받아서 한일주일있다 친정 가버렸는데 애가진채로 이혼하네마네 맨날 울고...태교고 나발이고 시모땜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아직도 그때생각만하면 시모꼴도보기싫고 열불이나요.
    그난리를 쳐도 아직도 통보하고 자기멋대로 드나들어요. 이혼을 해야 저 꼴을 안보지 사람 못 고쳐요.

  • 10. ..
    '18.6.7 12:04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집에 오신다고 했는데
    그날 연간 회식 있는날
    남편이 밥해서 드렸어요

  • 11. ㄷㄷ
    '18.6.7 1:20 PM (59.17.xxx.152)

    이해불가입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지방에서 올라오시는데 남편과 시간 조율 먼저 하고 남편이 저한테 그 때 오시는 거 괜찮냐고 물어 봅니다.
    자식집이어도 궁극적으로는 독립된 남의 집인데 예의가 전혀 없는 거죠.
    남편한테 분명히 뜻 전달하세요.

  • 12. ....
    '18.6.7 1:31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껄끄럽고 힘든 얘기 어머님도 원글님도 서로 직접하기 싫어서 우회하시는 방법을 택하시네요.
    결혼 10년차 이상 되면 어지간한 내공은 장착하셨을텐데, 마음을 가라앉히면 효과적인 의사전달 방법을 곧 찾으실 거예요.
    아시다시피, 남편은 별 도움이 안 되실겁니다.
    친정 어머님의 결례에 대해 남편에게서 책망과 함께 전해달라고 들었다면, 남편 의도대로 100% 움직여주기 어렵잖아요.

  • 13. ....
    '18.6.7 1:35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껄끄럽고 힘든 얘기 어머님도 원글님도 서로 직접하기 싫어서 우회하는 방법을 택하시네요.
    결혼 10년차 이상 되면 어지간한 내공은 장착하셨을텐데, 마음을 가라앉히면 효과적인 의사전달 방법을 곧 찾으실 거예요.
    아시다시피, 남편은 별 도움이 안 될겁니다.
    친정 어머님의 결례에 대해 남편에게서 책망과 함께 전해달라고 들었다면, 남편 의도대로 100% 움직여주기 어렵잖아요.

  • 14. 나도 시어머니
    '18.6.7 4:14 PM (175.197.xxx.78)

    결혼 10년 짬밥인데 시어머니가 무섭나요? 말을하세요 그시어머니도 그래요
    왜 아들이나 다른식구에게 말하나요 우리는 아들에게는 일년에 2번이나 통화할까
    며느리하고 직접 통화하는데 그거 아주기분 나빠요 기분 나쁘다고 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009 신부전말기 강아지 원인은 뭔지요 7 슬픔 2018/07/17 3,693
833008 Ted.com 에서 자막은 어떻게 보나요? 5 영어 2018/07/17 752
833007 항문에 힘주고 걸으면 좋아요. 12 걷는법 2018/07/17 7,189
833006 수영 8 수영 2018/07/17 1,665
833005 식탁 디자인 어때요? 실용성 떨어질까요? 5 ........ 2018/07/17 1,599
833004 코스트코·버거킹, GMO 가장 많이 수입 2 배은망덕 2018/07/17 2,458
833003 덥고 짜증나니까 웃긴 얘기 풍년이네요 ㅋㅋㅋ 39 웃자고요 2018/07/17 12,618
833002 10시에 야자 끝나고 집에 와서 씻고 곧바로 자면 공부 생각 전.. 5 고3이 2018/07/17 1,870
833001 정태인이 대선 경선때 이읍읍 지지했군요 8 읍읍이 제명.. 2018/07/17 1,151
833000 혹시 직장인 중 업무집중이 힘들었는데 개선되신 분 있나요? 1 직장 2018/07/17 642
832999 삼계탕 약재(인삼 황기등등) 없이 끓여도 될까요? 6 봉다리 2018/07/17 3,451
832998 성인 영어과외 시세? 3 .... 2018/07/17 2,239
832997 서명자가 70만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11 서리풀 2018/07/17 2,972
832996 주차하다가 외제차 긁었는데 비용 문의 21 ㅇㅇ 2018/07/17 10,984
832995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이 한현민 동생들 만난 거 보신 분,,,.. 9 미우새 2018/07/17 5,261
832994 네이버 댓글이 정부에 많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네요. 15 ... 2018/07/17 1,886
832993 혼자 노는 아이 2 도와주세요 2018/07/17 1,482
832992 어느 90세 노인의 후회가 39 ㅇㅇ 2018/07/17 29,153
832991 오전에 쏟아지는 잠 으로 고민입니다 5 ,.., 2018/07/17 1,365
832990 안산시 상록구 쪽에 정형외과나 한의원 잘 보는 곳 아시는 분 .. 4 부탁드려요 2018/07/17 650
832989 냉동 생선까스 해동해서 튀기나요? 5 ㅇㅇ 2018/07/17 1,776
832988 화장품, 루비셀, 르네셀 선택해주세요 ㅠㅠ 2 00 2018/07/17 2,430
832987 Jtbc 학종 운영위 비리 취재 더 하려나봐요 1 제보해보세요.. 2018/07/17 776
832986 113년 전 울릉 앞바다서 침몰한 러시아배 돈스코이호 발견 2 호옹이 2018/07/17 1,827
832985 두돌아기 야채 어떻게 먹일까요?? 7 ㅇㅇ 2018/07/17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