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내놓은 후보에 대해 시끄러운 와중에
문득 생각나네요.
정성근 앵커 기억 나실런지요.
박근혜 때 문화체육부 장관 지명자였어요.
청문회때 의혹이 엄청 많이 나왔는데
그럼에도 청와대에서 그냥 뭉개고 임명하려다가 막판에 본인이 사퇴했어요.
음주운전도 있었고 위증, 자녀문제 등등이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10년도 더 된 불륜 의혹으로 막판 사퇴했어요.
불륜 상대의 모친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녹취록을 민주당에 제보했거든요.
그걸 민주당에서 사퇴 안하면 녹취록 까겠다해서 사퇴했어요.
불륜이 사실인지 아닌지 안봐서 모르겠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했던거 같긴해요.
근데 지금 민주당에서 내놓은 후보는 더한 사람 아닌가요?
죄질도 훨씬 나쁘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득 S본부 정성근 앵커가 떠오르네요.
내로남불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8-06-07 07:36:52
IP : 175.223.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8.6.7 7:44 AM (61.80.xxx.205)추미애에게 불륜은
껌인가 봐요.
민주당 지도부 이것들 욕 나옴.2. 정치하지말고
'18.6.7 7:47 AM (106.252.xxx.238)추미애 정성호도 다 집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3. ...
'18.6.7 7:47 AM (116.36.xxx.197)불륜같은 사안은 당사자가 개시하는거죠.
타인이 어떻게 아는 척을 해요?
특히나 남자들은 개인적인 사안을 알아도 모른척 해줘요.
자기 일이 아니니 굳이 관심두지도 않아요.4. 그사람은
'18.6.7 7:49 AM (124.59.xxx.247)갑자기 터진 불륜설이니 감당이 안됐던거고
읍이는 10년전부터 나오던 썰이니
사람들이 무감각.
저는 읍이를 잡으려면
성남시 행적으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측근들 줄줄이 비리연루.
겨우 인구100만 성남시도 이럴진대
인구 1300만 경기도를 접수하려면
눈앞이 캄캄하지 않습니까??5. ㅣㅣㅣ
'18.6.7 7:52 AM (59.187.xxx.54)제가 기억하는 모든 정치인 통털어서 이보다 더 할 순 없다
전 성태가 귀여워지는 경지에 도달 했어요6. ㅣㅣㅣ
'18.6.7 7:53 AM (59.187.xxx.54)그것도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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