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 까칠한 성격이어서
상대가 무례하거나 상식에 어긋하는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걸 너그럽게 포용하지를 못하고...
화가 나서
그게 티가 나는 말이나 행동을 해요ㅜ ㅜ
일관계에서나 친구관계에서는
그런 일이 있어도 절대 감정표현을 안 하고 넘어가는데
가족이나 이성관계에서는
감정이 묻어나는 말이나 행동을 하네요 ㅠ
그런 말이나 행동을 하고서는
어른스럽게 굴지 못한
나자신에게 실망감을 느끼면서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요
포용력있고 너그러워지는 것은 어떤 걸까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