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나이 57세 오늘 아침 친구 엄마가 요양병원 계시다고
갔다 온다고 하네요
저희는 서울이고 병원은 전남 화순 이라는데 빨리 가도 5시간 넘게
걸려요
고향친구고 살아계실때 얼굴한번본다고 갔다온다고
하길래 같은 서울이면 몰라도 전라도 까지 너무 먼거리
여서 가지 말라고 했더니 못가게 한다고 삐졌어요
저는 노대답하고 마음이 편하지 않은상태구요
여러분이 이런 입장이라면 어떨까요?
친구 엄마라도 고향 떠난지 20년도 넘어서 새삼 스레 이런
일들을 챙기니 뜨악 해서요
아들 이 군대에서 휴가 나오면 시간이 되면데려다 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데 그런일은 하지도 않으면서 멀리 있는친구 엄마 요양병원을 그것도 친구가 차가 없으니 본인이 운전하고 그 먼길을
갔다 온다고 해서 아침에가지말라고 했다고 삐져있네요
내가 어디가는데 데려다 달라고 하면 이핑계 .저핑계되연서
잘 데려나 주지도 않으니 좀 뜨아합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또또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8-06-06 21:39:29
IP : 182.225.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6 9:41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다른곳가는거 아닐까요?
초상집도 아니고 뭔 요양병원을
남편이왜가나요?2.
'18.6.6 9:44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육십 다 되어 가는 나이에 아내에게
행동반경에 제약을 받는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3. ..
'18.6.6 9:45 PM (124.111.xxx.201)어릴때 그 어머니가 잘해주셨나봅니다
박나래도 친구 엄마가 학교다닐때 참 잘해주셨는데
그 엄마가 싸주시는 수능도시락이 먹고싶어
대학 생각이 없었는데 수능보러 갔다잖아요?
님이 모르는 친구와 그 어머니와의 추억이 있나보죠.
그러니 살아생전 뵈러간다 하죠.4. ..
'18.6.6 9:46 PM (117.111.xxx.96)심심하고 졸릴까봐 옆자리에 앉아서 가 주고 맛있는 것을 같이 먹고 돌아와요^^
5. 화나죠
'18.6.6 10:13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아들이나 부인을 위해선 안하는 짓을 친구에게 한다니 당연히 화나죠.
조땅콩같은 성격의 소유자라면 이혼하거나 두들겨 팰 일이에요.
참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세요.
남편이 원글님 말을 귓등으로 듣더라도 말을 한 것만으로도 약간은 해소가 될 테니까요.6. ...
'18.6.6 10:32 PM (125.177.xxx.43)혼자 가는거면 냅둡니다 같이 가잔거 아닌데
힘들어도 자기가 힘들고
갈만한 사이니 가겠지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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