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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이 돈쓰는거가 못마땅한 사람들..훈수두는 사람들..

...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8-06-06 20:46:06

남이 해외 불우이웃을 도우면


....국내에서 불쌍한 아이들 많은데...


어느 단체통해 기부하면


....그 기부하는 돈 불쌍한 사람들한테 얼마나 간다고...


키우는 강아지에게 돈을 쓰면


... 지 부모한테는 저리 돈 안쓰겠지..

   

유기견등 동물들에게 돈을 쓰며


...도대체 사람이 아닌 동물한테 돈을 쓰는 이유가 뭔가?


등등등등등...........


근데 웃긴건 이런 사람들 중에 불쌍한 아이(사람)을 돕거나

어디 기부를 하거나


자기 부모한테 잘 사는 사람을 거~~의 못봤어요.


자기가 그리 안하고 사니


남들 하는게 꼴보기 싫은건지..


헤휴~~~


IP : 39.121.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합니다만
    '18.6.6 8:51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훈수는 두는 것이고
    뜨는 것은 맞장뜨다.

  • 2. ㅌㅌ
    '18.6.6 8:51 PM (59.102.xxx.181) - 삭제된댓글

    네. 일정부분 동감요. 남의 돈 쓰는 것에 그리 민감한 사람은 평소에 머리속에서 내가 가진 한에서 돈을 어찌 써야겠다 많이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돈에 민감하고 살면서 어릴적 돈이 부족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부모엑서 배운 태도 일 수 있구여.

  • 3. ㅇㅇㅇ
    '18.6.6 8:54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빙고

  • 4. ....
    '18.6.6 8:55 PM (39.121.xxx.103)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돈 쓰는 사람이 빚져서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수준에서 소비하는건데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82게시판에도 늘 저런 댓글들이 달려요.
    기부한다는 글보면 아..나도 소액이라도 해야겠다..그런 생각이 드는게 정상일것같은데..

  • 5. 힘들게 버는 사림들이라
    '18.6.6 8:5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그런가보다 합니다.
    얼마전에 길에서 홍보하는 물건 자기 실적 위해서 딱 한번만 봐달라고..
    일고여덟명이 깡패처럼 둘러싸고 강압적으로 권유하는데
    병원에 환자 식사 준비하러 간다고 피하는데도 팔에 매달리고 발목잡고(진짜 발목을 쭈구리고 잡았음) 질리게 만들더라구요.
    저렇게 돈 벌면 돈에 애착이 강해지겠구나. 싶었고 무서웠네요.
    환자 식사 가지고 간다는 사람 붙들고 길가에서 난동 당하다니..

  • 6. ...
    '18.6.6 9:01 PM (58.230.xxx.110)

    할일 더럽게 없는거죠~
    여기만 봐도 돈을 벌어라 말아라
    남의 일에 바쁘잖아요...
    그시간에 얼굴에 마스크쉬트나 올리고 있음
    보습이나 돼지~

  • 7. ..,
    '18.6.6 9:13 PM (203.63.xxx.181) - 삭제된댓글

    부러워서 그러죠. 티비에서 막 흥청망청 하는거 보면 그냥 나 주지 그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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