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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김밥 절때 만들지 않기루!

흐미 조회수 : 25,651
작성일 : 2018-06-06 20:00:59
간만에 삘받아 김밥을 만들었어요.
앉은 자리에서 6줄을 쳐묵쳐묵 하는 내 자신을 어느새 발견하고 손에 들린 마지막 김밥 한개를 경건하게 입안에 넣고 조용히 아이스커피 한잔 중입니다.
집에서 만든 김밥은 정말 무서워요.
IP : 220.87.xxx.253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8.6.6 8:02 PM (175.209.xxx.57)

    김밥 너무 맛있죠...사먹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묘한 맛이 있어요.

  • 2. 오늘 낮에
    '18.6.6 8:04 PM (61.105.xxx.166)

    10줄 싸서 점심에 식구들이 다 먹어버림ㅜㅜㅜ
    그래서 저녁은 비빔국수로 해결...

  • 3. ㅋㅋ
    '18.6.6 8:04 PM (116.36.xxx.231)

    맞아요. 그래서 제가 김밥 안말아요.
    그냥 한두줄만 사서 먹어야해요.

  • 4. ㅎㅎ
    '18.6.6 8:04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3천 칼로리를 순식간에 흡입하셨네요~
    짝짝짝!!ㅎㅎ

  • 5. 행복
    '18.6.6 8:04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ㅋㅋ 맞아요.
    고봉땡 김밥은 한 줄도 다 못 먹는데
    제가 싼 김밥은
    기본 20줄 싸면 4식구
    입 어디로 들어 갔는지
    흔적없이 사라지네요.
    아... 김밥 재료 사러 가야하나...

  • 6. 윗님
    '18.6.6 8:07 PM (220.87.xxx.253)

    박수 감솨~~ㅜㅜ
    김밥 속 부속물도 굉장히 허술하게 넣은 김밥인데도 그 맛이 아주 최고..
    새삼 집김밥의 무서움을 깨달았어요.

  • 7. 마자요
    '18.6.6 8:07 PM (221.162.xxx.22)

    그래서 집에서 안만들어요 ㅜ.ㅜ

  • 8. ...
    '18.6.6 8:11 PM (119.64.xxx.178)

    ㅎㅎㅎ 이런글 너무 좋아요

    저는 음식 잔뜩먹고 냉녹차나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면 살빠질거 같은 느낌?

  • 9. 밥한통
    '18.6.6 8:12 PM (122.38.xxx.224)

    다 먹을 수 있어서 안해요.

  • 10. 공감
    '18.6.6 8:12 PM (101.188.xxx.37) - 삭제된댓글

    또 하나.

    집에서 만두 만들면 안돼요. 갓찐 만두 수십개를 집어먹는 광녀(바로 나!)를 볼수 있어요.
    집어 먹으면서 점점 만두가 되어가는 제 얼굴을 보게 되죠.

    만두는 고로 공장에서 찍어나온 재료를 아끼고 아낀걸 먹어야 해요.

    집에서 만들면 너무 무서워요.

  • 11. 공감
    '18.6.6 8:13 PM (101.188.xxx.37)

    또 하나.

    집에서 만두 만들면 안돼요. 갓찐 만두 수십개를 집어먹는 광녀(바로 나!)를 볼수 있어요.
    집어 먹으면서 점점 만두가 되어가는 제 얼굴을 보게 되죠.

    만두는 고로 공장에서 찍어나온 재료를 아끼고 아낀걸 먹어야 해요.

    집에서 만들면 남편과 애들이 포크, 젓가락 들고 좀비처럼 달려들어서 너무 무서워요.

  • 12. 늑대와치타
    '18.6.6 8:14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집에서 만든 건 계속 들어가는데 왜 김밥가게에서 산건 계속 안 들어갈까요.
    아마도 조미료 때문인것 같아요...
    그 텁텁한 맛 ..ㅡㅡ... 두줄 먹으면 그때부턴 입이 거부하더라구요.

  • 13. ㅋㅎ
    '18.6.6 8:17 PM (222.234.xxx.8)

    집 김밥은 정말 끝도 없이 먹히는 마법

    정말 나의 배고래가 어디까지인지 신비롭고 놀라울 지경이어요 ㅜㅜ ㅋㄱㄴ

  • 14. 댓글들이
    '18.6.6 8:18 PM (122.32.xxx.131)

    재밌어요 ㅋㅋ

  • 15. 집김밥의 오묘한 그 매력이란
    '18.6.6 8:18 PM (220.87.xxx.253)

    고소함과 함께 씹으면 씹을수록 더욱 더 손이 가게 만드는 코끝에 스치는 챔기름향과 김밥속에 한데 어울리는 속재료들의 콜라보레이션.

    집김밥 무서워요.

  • 16. ....
    '18.6.6 8:18 PM (1.237.xxx.189)

    자주 싸먹으면 점점 줄어요
    처음 몇번이나 많이 들어가지
    내일 김밥이나 싸야겠네요

  • 17. 만두부인속터져
    '18.6.6 8:19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집만두는 냉동실에 들어가본적이 없죠
    걍 만들고 찌고 먹고 무한반복 하다보면
    터질거같은 내 배와 손가락에 남은
    비루한 밀가루 흔적 뿐

  • 18. 아이고...김밥 먹고파라...
    '18.6.6 8:21 PM (1.247.xxx.110)

    아이들 다 커서 각자 나가서 생활하니 김밥 쌀 일이 없네요. ^^

  • 19. 늑대와치타
    '18.6.6 8:21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나 아까 오뚜기물만두 사왔는데... 그거 쪄서 한끼에 다 비워냈어요...
    난 뭐지?

  • 20. 묘하게 ..
    '18.6.6 8:22 PM (117.111.xxx.10)

    맞아요 맛잇어요.계속먹고싶은맛

  • 21. ....
    '18.6.6 8:25 PM (103.213.xxx.134)

    4인용 압력솥 쓰는데
    김밥 쌀때 밥 두번 하기 싫어서
    순수하게 김밥용 압력솥 10인용짜리 샀어요.
    밥 한번해서 20줄 싸니 넘 편해요.
    20줄은 싸야 4식구 먹은것처럼 먹게 되요.
    점심은 김밥만 먹고
    저녁은 남은김밥에 떡볶이 해서 같이 먹어요.
    이제 8살 11살인데
    애들 더 크면 얼마나 먹을지 벌써부터 무서워요.

    그나마 만두는 8살은 안먹어서
    한번에 100개 만들면
    나중에 20개는 냉동실로 들어가요.

  • 22. .....
    '18.6.6 8:29 PM (223.62.xxx.78)

    김밥 좋아하는데 먹고싶어요!

  • 23. 김밥만 먹으면 다행이게요
    '18.6.6 8:30 PM (211.215.xxx.107)

    집에서 만든 김밥과 함께 컵라면도 흡입하고 있는 나를 발견...

  • 24. 다행이네요
    '18.6.6 8:32 PM (125.182.xxx.210)

    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저도 오늘 김밥 말려다가 또 너댓줄은 순간 흡입할까봐
    고민하다가 안 만들기로 했어요.
    근데 나가서 부페다녀왔네요ㅡ..ㅡ
    이러면 안되는거 맞죠??

  • 25.
    '18.6.6 8:35 PM (175.117.xxx.158)

    흠ᆢ6줄이라ᆢᆢ위가 놀랬겠어요 ㅋ 맛나게 싸신듯ᆢ
    비법이나 좀 풀으셔요 ^^,

  • 26. ...
    '18.6.6 8:35 PM (118.33.xxx.166)

    김밥이 이렇게 무섭다니 ㅋㅋ

  • 27. .....
    '18.6.6 8:38 PM (183.96.xxx.129)

    와~~허술한 재료라도 6줄 흡입이 가능하다는게 의문인데요

  • 28. ...
    '18.6.6 8:40 PM (115.143.xxx.162) - 삭제된댓글

    김밥 쌀때마다 장사할까 생각ㅋㅋ

  • 29. dlfjs
    '18.6.6 8:41 PM (125.177.xxx.43)

    ㅎㅎ 맞아요 평소 한줄도 안먹는데
    집김밥은 두세줄은 보통

  • 30. 쳐묵쳐묵 ㅋㅋㅋ
    '18.6.6 8:46 PM (223.39.xxx.4)

    저도 워낙 김밥 쳐묵쳐묵 스타일이라 ㅋㅋㅋ
    근데 다행히도 김밥 마는게 정확히 말하면 재료 준비하는게 왜 그리 어렵게 느껴지고 귀찮은지... 고거땜에 다행히 김밥을 집에서 직접 마는 일이 거의 없네요 ㅎㅎ
    암튼 초딩때 아니 국딩 때 ㅋ 엄마가 소풍 되면 싸주시던 김밥 은 정말 꿀맛의 끝판왕이었던 듯 해요 ㅎㅎ

  • 31. h h
    '18.6.6 8:52 PM (106.102.xxx.87)

    우엉조림은 냉동실에 뒀다 꺼내도돼요.단무지는 동네 큰수퍼에서 업소용 비타일미단무지 사다두고 말아요.작은건 감당이 안되서

  • 32. 너무 귀찮아서
    '18.6.6 8:52 PM (175.213.xxx.182)

    김밥 만들기 너무 복잡해서 사먹는게 속편해요.

  • 33. ㅇㅇ
    '18.6.6 9:04 PM (106.102.xxx.87)

    단무지만 있으면 그때그때 있는걸로 만들어서 재료 준비 안귀찮아요.제육 불고기 참치 햄 땡초멸치...에 달걀만 더해서 먹어도 되구요

  • 34. ..
    '18.6.6 9:06 PM (14.32.xxx.116)

    저도 집에서 싸는 것은 삼가해요..다른 식구들은 먹고나가는데 나와 김밥은 하루종일 함께 하니까요
    애들이 학교갔다와서는 엄마 진짜 다먹었어? 그런다니까요..
    안싸요

  • 35.
    '18.6.6 10:07 PM (124.56.xxx.64)

    저희집도 김밥먹고 ㅡㅡ 제 뱃살과 몸무게는 는것같아요
    김도 백장씩 사죠 열장짜리 스무장짜리는 순식간에 끝나서 백장짜리사둬야 맘이편안함

  • 36. ......
    '18.6.6 10:19 PM (211.178.xxx.50)

    ㅜㅜㅜㅜ
    집에놀러가고싶네요
    제가좀 살안찌게 먹어드릴수잇는데!!

  • 37. ..
    '18.6.6 10:46 PM (180.71.xxx.170)

    저도 집에서 김밥만들면 무한정이에요.
    사먹으면 한 줄로 배불러 못먹거든요

    저번에 누가 청양고추 길게 썰어 조금 넣어보라해서
    넣고 말았다가 뱃살이 늘어졌잖아요.
    아유..
    그다음부터 꼭 청양고추 넣어서 싸요.

    지난달까지는 잘익은 동치미무 넣어 말아먹었는데
    너무나 살찌겠더라구요.

    이번에는 짠지 채썰어 양념해서 넣어 말아먹으려고요
    혹시 짠지김밥 못드셔봤다면
    앞으로도 드시지마세요.
    살이 찌던지 말던지 상관않고 먹게돼요.

    집김밥은 살이에요~~^^

  • 38. 해도 너무 하네
    '18.6.6 11:15 PM (223.33.xxx.232) - 삭제된댓글

    절때(X)
    절대(0)

    어휴~~~
    밥만 먹지말고 책도 좀 읽으세요

  • 39. //////
    '18.6.6 11:22 PM (58.231.xxx.66)

    아침 일찌기 일어나서 아침으로 김밥을 말아줬어요.
    넘 편하네욤......
    그거 밥으로 먹이려면 한참을 먹고 앉았다가 그냥 뛰쳐나갈거인데...십분만에 뚝딱 먹고 여유있게 나가네요.

    김밥 만들때 딱 식구수대로만 만들고 재료는 그냥 냉장고에 넣어야만 합니다. 더 만들면 꽝이에요....

  • 40. 깡텅
    '18.6.7 12:02 AM (49.174.xxx.237)

    ㅎㅎㅎ 절때를 설마 모르고 쓰셨겠어요. 절대의 제곱쯤으로 격하게 표현한 거 아닐까요 ㅎㅎ

  • 41. 엄마
    '18.6.7 12:03 AM (183.103.xxx.157)

    나만 그런게 아닌가 보군요.
    몇주 김밥 신나게 말았더니 3키로 쪘어요

  • 42. 해도 너무 하네
    '18.6.7 12:05 AM (223.33.xxx.232) - 삭제된댓글

    일찌기는 또 뭐래;;

    일찌감치나 일찌거니지, 일찌기라니 헐!!!
    일찍이도 아니고 참..!!!!!

  • 43. ..
    '18.6.7 12:39 AM (203.210.xxx.244)

    위에 맞춤법 지적하시는 님아ㅋㅋ 설마 그걸 모르고 저렇게 적은거겠어요?ㅜㅜㅋㅋ 나 뭐뭐 해써~~처럼 그냥 편하게 적다보니 적힌거죠ㅋ 다들 몰라서 지적 안한게 아니에요..

  • 44. 00
    '18.6.7 1:08 AM (222.233.xxx.98)

    혼자 똑똑한 척~

  • 45.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8.6.7 1:34 AM (223.33.xxx.232) - 삭제된댓글

    알면서도 그런거라고요? 암요~~ㅎㅎㅎㅎㅎ

    00님
    의뭉스럽게(?) 멍청한 척도 하는데 똑똑한 척 하는건 흉이 아닐걸요ㅋㅋ

  • 46. ㅋㅋ
    '18.6.7 1:45 AM (36.38.xxx.223)

    댓글들 잼나요
    특히 저기 윗분
    엄마 정말 다먹었어...?ㅋㅋㅋㅋ

  • 47. ㅋㅋㅋ
    '18.6.7 2:09 AM (116.37.xxx.174)

    집김밥 좋지 않아요? ㅋㅋ
    전 나물반찬 많으면 나물 넣어서 싸먹어요
    단무지, 계란에 나물만 넣어도 맛있어요ㅋ
    하와이안 무스비 스타일로 계란이랑 햄만 넓게 썰어서 네모난 모양으로 해도 그게 뭐라고 맛있고요
    남은건 냉장고 넣어놨다가 담날 계란 묻혀서 부쳐먹어야죠

  • 48. ㅋㅋㅋ
    '18.6.7 2:19 AM (116.37.xxx.174)

    아놔 위에 만두 댓글 지금 봤어요ㅎㅎㅎ
    가끔 친정서 만두피 반죽을 해주시거든요
    그러면 덩어리째 받아다 제가 밀어서 만드는데요, 진짜 시판만두피랑은 차원이 달라요
    밤에 혼자 한 판 만들어서 불에 올려놓고
    그동안 또 만두 몇 개 만들고
    한 판 쪄지면 그동안 만든 만두 또 한 판 올려놓고
    찐 만두 먹고요 ㅎㅎㅎㅎㅎ 먹으면서 또 몇 개 만들고
    또 다 찌면 새로 한 판 찌고
    또 먹으면서 만들고... 아하하하 ㅜㅜ

  • 49. ...
    '18.6.7 5:27 AM (175.113.xxx.64)

    근데 무슨김밥을 아무리 집에서 드셔도 그렇게많이 드세요..??? 6개를 드실때까지 배가 안부르세요..???

  • 50. ㅇㅇ
    '18.6.7 7:10 AM (121.168.xxx.41)

    집에서 만든 김밥과 파는 김밥의 차이..

    서너시간이 지나도 아니 대여섯 시간이 지나도
    집 김밥은 맛있어요
    그래서 집김밥은 소풍 가서 아이가 남겨온 김밥마저도 맛있어요.
    하지만 사온 김밥은 온기 없어지면 먹기가 싫어져요

  • 51. ㅇㅇ
    '18.6.7 7:14 AM (121.168.xxx.41)

    해도 너무하네님
    챔기름 얘기는 왜 안하세요?

    벽창호 소리 평소에 좀 듣죠?

  • 52. ^^
    '18.6.7 7:47 AM (218.50.xxx.71) - 삭제된댓글

    김밥재료 사 놓고 고민중 입니다
    다이어트냐 걍 go go 냐 ㅜ.ㅜ

  • 53. gg
    '18.6.7 7:52 AM (211.32.xxx.3)

    댓글에 쓰신 것처럼 김밥과 만두야말로 집에서 만든 게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사먹는 건 아무리 먹어봐도 집에서 만든 그 맛이 안남...ㅠㅠ

  • 54. 글만 봐도
    '18.6.7 9:14 AM (222.120.xxx.44)

    김밥 먹고 싶네요.
    밥 적게 넣고 가늘게 말면 여러개 먹을 수 있지요.

  • 55. ..
    '18.6.7 10:45 AM (210.91.xxx.165) - 삭제된댓글

    무슨 먹성들이 그리도 좋은지. 놀랍네요...

  • 56. ...
    '18.6.7 11:22 AM (203.244.xxx.25)

    6줄이면 밥 6공기 분량 아닌가요?--;;
    저희 집은 김밥 인당 두줄씩 싸면 남아요.

  • 57. 아~
    '18.6.7 11:26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젊으신가봐요.
    40후반되니 1줄 겨우 먹어요^^
    느끼해서 그런가....

  • 58.
    '18.6.7 12:06 PM (211.215.xxx.168)

    세상에 무서운거 너무 많아요
    김밥 떡볶이
    어제시작한 수미네 반찬 너무 무서워요ㅜㅜ

  • 59. 삼성메갈아웃
    '18.6.7 12:14 PM (219.254.xxx.109)

    저도 집에서 앉은자리에서 만들어먹으면 넣어도 넣어도 계속 들어가서 안만들어먹어요..특히 여름엔...짧은옷 입어야 되는데 ㅠㅠㅠㅠ

  • 60. ㅎㅎㅎㅎㅎㅎㅎㅎ
    '18.6.7 1:38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00님
    챔기름은 여성미 뿜뿜인 모 남자연예인이 유행어예요.
    님 바람과 달리 벽창호 소릴 못 들어봐서 어쩌나요ㅋㅋ미안해 지려고그러네ㅎㅎㅎㅎ
    연변인 느낌을 주는 님의 막무가내 우격다짐에 놀라고 갑니다~
    한국에 오셨으면 한국인 정서에 맞는 태도와 정서함양에 힘 쓰세요
    우기다가 수 틀리면 칼부터 집어드는 류의 난폭성은 님인생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으로 예견해 봅니다.
    무식이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 빨간색 펜(!) 맞춤법 교재로라도 기초를 다지다보면 님의 사나움이 다스려질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님을 격력 할게요 화이팅!!!

  • 61. ㅎㅎㅎㅎㅎㅎㅎㅎ
    '18.6.7 1:39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00님
    챔기름은 여성미 뿜뿜인 모 남자연예인의 유행어 랍니다ㅋ
    님 바람과 달리 벽창호 소릴 못 들어봐서 어쩌나요ㅋㅋ미안해 지려고그러네ㅎㅎㅎㅎ
    연변인 느낌을 주는 님의 막무가내 우격다짐에 놀라고 갑니다~
    한국에 오셨으면 한국인 정서에 맞는 태도와 정서함양에 힘 쓰세요
    우기다가 수 틀리면 칼부터 집어드는 류의 난폭성은 님인생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으로 예견해 봅니다.
    무식이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 빨간색 펜(!) 맞춤법 교재로라도 기초를 다지다보면 님의 사나움이 다스려질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님을 격력 할게요 화이팅!!!

  • 6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8.6.7 1:45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00님
    챔기름은 여성미 뿜뿜인 모 남자연예인의 유행어 랍니다ㅋ
    님 바람과 달리 벽창호 소릴 못 들어봐서 어쩌나요ㅋㅋ미안해 지려고 까지 하네ㅎㅎㅎㅎ
    연변인 느낌의 막무가내식 우격다짐에 놀라고 갑니다~
    한국에 오셨으면 한국인 정서에 맞는 태도와 정서함양에 힘을 쓰세요
    우기다가 수 틀리면 칼부터 집어드는 류의 난폭성은 님인생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으로 예견해 봅니다.
    무식이 자랑이 될 수는 없습니다.
    빨간색 펜(!) 맞춤법 교재로라도 기초를 다지다보면 님의 막가파 같은 공격성도 다스려질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공부합시다 화이팅!!!

  • 63. 저기
    '18.6.7 2:07 PM (110.14.xxx.45) - 삭제된댓글

    윗님... 님도 띄어쓰기 너무 많이 틀렸는데요^^;;

  • 64. 저기
    '18.6.7 2:11 PM (110.14.xxx.45)

    윗님... 님도 띄어쓰기 꽤 많이 틀렸는데요^^;;
    날 선 말 내뱉을 때는 먼저 자신부터 돌아봅시다.

  • 65. 집김밥 집만두 올킬
    '18.6.7 2:24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식당 김밥 만두는 느끼해 많이 못먹어요 식당김밥 1줄 먹고 더 손이 안간다능 만두도 그렇고 기름 범벅에

    그런데 집김밥은 직접 짠 참기름 넣어 그런지 맛이 좋죠 최대3~4줄 먹고 집만두는 크기도 성인 주먹만한거 그 큰거를 바로 쪄서 20개를 먹는거있죠
    한날 집김밥에 꽂혀 3주를 내내 먹었다가 슬슬 물리셈 끝에 가선 김만 봐도 토가 나올지경ㅎㅎ 그럼 살은 어떻냐고 누가 물으면 당연 쩠다고 답할게요 특히 뱃살이 그냥 소복히 올라와요 음

  • 66. honey
    '18.6.7 2:32 PM (76.124.xxx.27)

    에이 암만 만들어 먹어도 맛임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ㅅ어도
    이거는 자제를 모하는 거튼데여

  • 67. ㅠㅠ
    '18.6.7 2:41 PM (59.5.xxx.61)

    돌김으로 김밥 만 것 드셔 보셨나요?
    말도 마세요.. 흡입을 멈출 수가 없어요.
    저를 미워하며 먹곤 합니다.

  • 68.
    '18.6.7 4:03 PM (223.38.xxx.74)

    원글님 땜에 내일 메뉴는 김밥으로. ㅎㅎ

  • 69. ㅋㅋㅋ
    '18.6.7 4:55 PM (210.96.xxx.161)

    제가
    쓴글이줄 알았네요.
    얼마나 맛있는지 저도 6-7줄 흡입합니다ㅠㅠㅠㅠ

  • 70. 10인분 밥통 하나가 우습죠
    '18.6.7 6:33 PM (116.41.xxx.18)

    김밥 ㅠㅠ
    집에서 만드는 것도 은근히 손가고 힘들고 노동이예요 ㅠㅠ
    사먹는게 제일

  • 71. zz
    '18.6.7 6:45 PM (219.255.xxx.149)

    김밥 만들면 왜 그렇게 많이 먹어질까요?
    진짜 한 석줄은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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