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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들으면 살의를 느껴요

진지합니다 조회수 : 4,761
작성일 : 2018-06-06 19:24:16
여자구요
오늘 지하철에서 살짝 부딪힌 아줌마가 제가 먼저 밀어서 부딪힌거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저더러 못배워 먹은 여자냐며 혼잣말을 하더군요
그 말에 분노를 느꼈고 내릴려고 내렸다 문이 닫히기 직전 다시 탔어요
이를 악물고 아무 이유 없이 그저 분노 하나로 그 아줌마 뒤를 따라갔고
아파트에 들어가는것까지 보면서 머릿속으로 살의를 느꼈습니다
이미 머릿속에서는 죽였어요
머리채를 스스로 흔들고 놀이터에 한참 앉아 있다가 왔는데
아까 그 장면이 연상되며 살의가 느껴져요 계속
정신과 치료 받아야할까요
누군가 조금만 저를 비난해도 살의를 느끼는데 저같이 평범히 살아온 사람이 왜 이러는걸까요
IP : 211.36.xxx.7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8.6.6 7:27 PM (110.70.xxx.102)

    무서라.
    정상은 아니네.
    내면에 타고난 사악하고 잔인한 피가
    있는게 아닐지.

  • 2. ...
    '18.6.6 7:29 PM (211.36.xxx.75)

    어릴적 동물들을 학대한 경험이 있고 남의 아픔이 잘 공감 안돼요
    이걸 최근에서야 깨달았어요
    그저 학습된 희노애락을 연기하며 살아온거라는걸 최근에서야 깨달았어요

  • 3. ....
    '18.6.6 7:30 PM (222.110.xxx.251)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엄청 열받으셨겠어요
    그 써글ㄴ의 주둥이를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

    원글님 얼마나 화가났을지
    정말 정말 공감해요

    저런 ㅁㅊㄴ들은
    같은 아줌마가 봐도 열받아요

  • 4. ..
    '18.6.6 7:31 PM (124.111.xxx.201)

    병원에 가세요.
    그나마 분노에 대한 마지막 조절이 되어
    실행까지는 안 옮겼지만 살의를 느낄 정도면
    님 스스로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의학의 도움을 조금만 받으면 해결될거에요.

  • 5. 음...
    '18.6.6 7:32 PM (221.151.xxx.109)

    마음을 좀 다스려야할 거 같습니다
    아파트까지 따라가시고
    어릴 때 동물학대 경험이 있다하시면...

    사람이 머리속으로 무슨 생각을 못하겠어요
    그치만 상담은 받으시는게 좋겠네요

  • 6. ㅇㅇ
    '18.6.6 7:32 PM (218.152.xxx.112)

    음.. 병원 가셔서 상담 받으셔요

  • 7. ==
    '18.6.6 7:33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싸이코패스의 특징이
    어릴 때 동물 학대
    남의 감정을 이해 못함..그런 거던데요.

    꼭 병원 가세요.

  • 8. 어머
    '18.6.6 7:35 PM (110.70.xxx.102)

    예전에 다수를 죽인 사람들을 묘사한 글에
    항상 나오던 특성이네...
    동물학대, 타인의 아픔 공감능력 부족 내지 없음
    그러니 살인을 하겠지. 하고도 아무 죄책감 갈등 없음
    심지어 지가 죽여서 사체 처리 하다 다 처리도 안하고
    내팽셔쳐놓고 그 사체랑 한 방에서 법먹고 자도도
    다 했다던데 유영철이는.
    강호순도 그렇고 어릴 때 저런 성행이다가
    커서 지 맘대로 할 수 있는 때 되니까 저런
    성향대로 살인행각
    먼저 개부터 죽여본 강호순
    그러면서 희열감을 느낌.
    님은 여자니까 님보다 물리력이 약한
    애들이나 늙은 사람을 대상으로
    타고난 잔인성을 폭발시킬라우?
    차라리 그냥 자기를 죽여버리는것도

  • 9. ...
    '18.6.6 7:37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확실히 일반적 범주를 넘어선 거 같아요. 아파트까지 따라갔다니...

  • 10. 늑대와치타
    '18.6.6 7:38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에효... 말로 죄짓는 분들이 또 있네 있어...

  • 11. 본인이 생각하듯
    '18.6.6 7:39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평범히 살아온 그런 사람이 아닐수도 있어요.

    학대를 받았지만 어렸기때문에 참고 살다가
    성인이 되어 쌓인게 한번에 폭발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 12. ,,,
    '18.6.6 7:39 PM (211.172.xxx.154)

    헐,,,,,

  • 13. 늑대와치타
    '18.6.6 7:39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병원진료는 받으셔야 되요... 보통 느끼는 분노의 범주보다는 커요...
    사회생활은 평생 해야되는데 컨트롤해야죠...

  • 14. 아...
    '18.6.6 7:41 PM (211.186.xxx.158)

    무서워요.......

    어릴때 동물은 왜 학대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15. ....
    '18.6.6 7:42 PM (222.110.xxx.251) - 삭제된댓글

    ?????

    원글님은 지하철 안에서 모르는 여자에게
    무차별로 뺨을 맞은것과 같은 상황인데
    같이 뺨을 때릴 수는 없고(그런 못배우고 무식한 말은
    아무나 다 할수있는게 아니쟎아요?)
    그러니 분노는 당연한 거라고
    공감되는 나도 이상한것일까요???

  • 16. 분노야
    '18.6.6 7:45 PM (110.70.xxx.102)

    화야 나지만 똥밟았네 하비
    누가
    이를 악물고 차 다시 타서 그 사람 집까지 쫒아까지
    가요?
    행동을 못해서 그렇지 머릿속으로는 몇번을
    죽였다잖아요.
    말만 들어도 끔찍하네.

  • 17. 스스로
    '18.6.6 7:46 PM (1.246.xxx.82)

    스스로를 자꾸 다스려야죠 좋은글 좋은생각 뭐든 좋은쪽으로
    .. 아파트까지 따라갔다구요? 남을 해칠 소지가있다면
    자신을 고치던가 없애든가 본인을 상대로 인내심을 조금씩 키워봐요 분노로 남만 탓하지말고요
    큰일날사람이네 병원치료를 받던지요

  • 18. ...
    '18.6.6 7:5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평범하지 않네요.
    진료 받아 보세요.

  • 19.
    '18.6.6 7:52 PM (218.238.xxx.70) - 삭제된댓글

    오늘 그래서 그 아주머니에게 말로써 화를 내셨나요?
    감정이 밖으로 표출이 안되어 마음속에 계속 분노가 쌓여 작은 것 하나에도 크게 반응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얻울하고 화나는 일 있으면 말로 화를 내보세요 그래도 그렇게 분노가 큰지...

  • 20. 그럴때는
    '18.6.6 7:55 PM (121.134.xxx.71)

    같이 소리지르세요
    그래야 마음에 앙금이 안남아요

  • 21. ....
    '18.6.6 8:03 PM (175.211.xxx.84)

    상대가 부당하게 먼저 치면 그냥 맞받아 치세요.
    내 속에 과도하게 화를 쌓는 것보다는 그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어린시절 얘기를 꺼내셨는데, 원래 어린아이들이 더 잔인해요.
    그런애들이 나이들며 차츰 사회화 되는 거구요.
    그러니 심각하게 속내 털어놓는 사람의 아픈 부분을 물어뜯으며 차라리 자살하라는 식의 악플에는 신경 쓰지 마세요.
    사이코패스는 자기가 사이코패스인 거 알아도 문제의식을 안 느낀대요.

    하지만 글에 적은 내용만으로는 분노가 높아 보이니 의사 등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보셨음 싶어요.

  • 22.
    '18.6.6 8:07 PM (58.140.xxx.189)

    그 아줌마가 미친냔이네 자기가 처음본사람을 어찌안다고 배웠네 못배웠네 지롤인지.

  • 23. ㅡㅡㅡㅡㅡㅡ
    '18.6.6 8:08 PM (121.178.xxx.180)

    정말 재수없으셨네요 , 그럴 땐 그때 싸우세요 , 내재된 분노가 높아보이는데 제 생각엔 사이코패스 라기보단 후천적으로 감정이 문제될만한 상황에 놓이신 적이 있었을 것 같네요 , 시간이 되시면 상담 등을 통해서 해결해보려 노력하시고 일단 머리속의 일을 해낸다면 제일 피해보는 건 님 자신이랔 것만 늘 먼저 숙지하세요 , 남을 해치지 않아야 님도 제대로 사는 겁니다

  • 24. ..
    '18.6.6 8:09 PM (223.62.xxx.188)

    사이코패스 특징을 그대로 갖고 계시네요.
    병원치료 다니셔야 할것 같아요.

  • 25. 늑대와치타
    '18.6.6 8:16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아좀.. 사이코패스 운운하시는 분들 , 말 좀 가려서 하십시다.
    이거 뭐 정신과의사 전문의도 아니고 어디서 몇줄 읽은거 가지고....
    과하네요 정말.

  • 26. ㅌㅌ
    '18.6.6 8:20 PM (42.82.xxx.213)

    아뇨 님 정상입니다
    그정도 못배워먹은 여자한테는 그정도 분노가 일어나요
    저도 당해봤어요
    님이 남자라면 절대로 그렇게 행동안했을텐데..
    그 아줌마가 사이코패스입니다
    사이코패스들은 멀쩡히 잘살고
    당한 사람들만 정신과 가죠

  • 27. ㅇㅇ
    '18.6.6 8:24 PM (222.118.xxx.71)

    정신병자 같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아이피 추적해서 우리집 찾아올꺼 같아서...그냥 정상이라고 할께요

  • 28.
    '18.6.6 8:28 PM (211.246.xxx.74)

    원글이 정상이라니...

    화나면 상대방 집까지 따라가는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정상이라니...

  • 29. ...
    '18.6.6 8:38 PM (218.49.xxx.208)

    차라리 모 정치인 같은 쌍욕을 해버리세요.그럼 다음단계로 안 넘어가잖아요.그리고 자꾸 글을 써서 해소하세요.잘 될거에요.

  • 30. ..
    '18.6.6 8:4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래도 스스로 인지하고 걱정하시니 일단 다행이구요.. 꼭 상담받으시고 치료하세요.

  • 31. ..
    '18.6.6 8:48 PM (1.243.xxx.44)

    뺨을 맞다 라고 확대 해석 하신분도 병원 치료 권합니다.
    글 다시봐도 뺨 맞지 않았어요.

  • 32. oooo
    '18.6.6 9:29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병원 가보셔야 할것같아요...
    정상이라고 하신 분들은 본인들도 비슷한거 아니라면, 말이 안되는 말씀이구요.
    일반적인 정서발달 된 사람들이 동물학대하고 공감능력 없고 살인하는 상상하고 그러지 않아요.
    우선 위험 상태라 인지하신것 다행... 이러다 어떤 계기로 실제 살행하시면 당하는 사람도 원글님도 큰일이니 상담은 꼭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 33. 찜찜
    '18.6.6 9:55 PM (1.226.xxx.235)

    어린 시절부터 그런 성향이었는지
    최근에 갑자기 그렇게 된 것인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전자라면 병원에 가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셔야 할 것 같고
    후자라면 무엇인가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단까지 차오른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누군가 훅 치면 순간 임계점을 넘어서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고치는 거죠.
    본인이 자신의 위험한 상태를 인지하고 있으니
    지금 뭔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험한 말 쏟아내는 악플러들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무시무시!)

  • 34. 분노가 쌓여
    '18.6.6 10:00 PM (218.148.xxx.99) - 삭제된댓글

    폭발 직전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까 그 아줌마한테 말대꾸하고 돌려 주지 그랬어요. 건방져 보일까 남의 눈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성질 내며 당신 말 다했냐고 어디다 대고 함부로 구냐고 한 마디 하고 왔으면 차라리 정신 건강에는 더 나아요.

  • 35. ㅇㅇㅇㅇ
    '18.6.6 10:39 PM (121.160.xxx.150)

    원글이 실제로 먼저 부딪쳤다면 아줌마의 행동 또한
    분노를 쌓지 않고 자신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에요.
    범죄심리학 예제를 보자면
    극도의 분노로 집까지 따라가는 행동은
    타인의 반응을 2, 3배로 받아들이는 성격일 확율이 매우 커요.
    즉 실제 아줌마의 반응은 원글이 느낀만큼 과잉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거에요.

  • 36.
    '18.6.6 11:17 PM (1.241.xxx.131)

    원글이 정상이라는 분들 제정신인지??
    지하철에서 느낀 분노까지는 공감, 그 감정 인정합니다
    근데 내렸다 다시 타서 그 사람 집까지 따라간다?
    이건 일반적인 뇌구조의 사람이라면 상상도 못 할일 아닌가요? 생각만 한게 아닌 진짜 따라갔다구요!


    동물학대 경험까지 있을정도니.ㅜㅜ
    정신과 가세요. 괜히 쌓아두었다 엄한사람 잡지말구요

  • 37. 남자들이 보통 저런 상황이면 욱해서 사고치는데
    '18.6.7 12:29 AM (218.154.xxx.140)

    저도 저런 욕 들으면 정말 치욕적일듯..
    여자라 가만히 있으셨나본데 담에는 중국여자들처럼 사람들 많은데서 한 판 뜨세요.

  • 38. 제 동생
    '18.6.7 1:19 AM (116.123.xxx.113)

    운전하다가 트러블나면 쫓아가더라구요.
    저는 피곤해요.
    맨날 왜 싸우는지..

    근데 동생은 어릴적 정말 착한 아이였어요.
    무슨 분노가 그렇게 쌓인건지 모르겠지만
    특히 스치듯 지나는 사람들과의 트러블엔 난리난리..
    전 그런상황에 화는 나지만 다시 안 볼 사람이라 그냥 잊고 말거든요.

  • 39. ㅇㅇ
    '18.6.7 7:46 AM (124.59.xxx.56)

    전 반대로 조그만 일도 일부러 죽일듯이 말로 그래버리는데.. 살인하면 내신세 망치는것도 그렇지만 당사자도 죽으니까.. 죽이고 싶은 생각이 당연히 들게끔 상황이 오기도해요ㅡ

    너무 자기를 비난하지마시고. 그년..님한테 상처준 년이 미친년이고 잘못한거에요. 신경쓰지마시고 살아가세요
    저지른일도 아닌데요. 자신감을 가져야 자존감도 회복되고 건강하게 살아요.

  • 40. ㅇㅇ
    '18.6.7 8:19 AM (124.59.xxx.56)

    그리고 정신과 가시고 싶으면 가보셔요..

    댓글에도 있지만 사이코패스는 정작안오고 사이코패스 같이 성격 결함인 사람한테 당한사람만 오고요.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온대요.. 지맘대로 사는 사람은 안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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