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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전화 통화 지인

.. 주책 바가지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8-06-06 13:54:28
ㅇ음.. 좀 쓸데 없는 말을 한거 같아서요
가까운 사이는 아니고 6-8 년전에 알던 동네 아줌마랑
다시 연락이 되서
전화 통화를 하게 됐는데요. 나는 나이가 6-7 년 더 성숙했는데 전화 통화 하다보니 이상하게 옛날의 둘다 지금보다 미성숙했을때 처럼
이런저런 얘기. 내가 특히 내 속내를 말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쓸데 없는 얘기 까지 나오네요.
처음 만날을때 서로가 다른곳에서 이사와서 어리버리 한 상태 여서 좀
뭘 모를때 만났던 동네 엄마여거든요
그냥 나이들었는데 주책이지.. 제 자신한테 그런 생각 들어서
그녕 적었어요( 죄송)
IP : 184.181.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6 2:01 PM (125.178.xxx.221)

    주책은요 뭘~~그냥 왠지 어색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해서 그러셨을듯...편안한 사이가 아니면 말 사이의 공백이 불편하니까 뭐든 자꾸 말하게 되잖아요ㅎ
    그나저나 그렇게 오랜만에 연락하는거 쉽지 않은데, 뭔가 특별한 일 있으셨나봐요~

  • 2. ..
    '18.6.6 2:04 PM (184.181.xxx.141)

    서로 이사갔다가 어쩌다가 다시 카톡으로 연결이 되서
    진짜 오랫만에 통화 하게됐네요

  • 3. 그냥
    '18.6.6 2:16 PM (121.185.xxx.67)

    너무 오래되다 보니 오바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또 다시만날일이 없다보니 지나치게.나간거죠..

    그냥 찝찝해도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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