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문프 기념식 행사마다 tv에서 봐서 좋긴한데
삼일절, 4.3추도식, 어린이날, 현충일, 제헌절, 광복절,
국군의날, 한글날 등등 행사마다 티비에서 경축사하는데
얼굴 봐서 반갑고 좋긴하지만, 볼때마다 다른 일도 많은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것 같아서 안쓰러워요ㅠ
몇몇 행사들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넘기고
좀 쉬셨으면 좋겠네요ㅠ
1. ...
'18.6.6 1:18 P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오늘 얼굴이 너무 안되어 보이셨어요
아 진짜 쉬엄쉬엄하시라 할 수도 없고
감사합니다 문프2. 너무
'18.6.6 1:19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너무 피곤해 보이시더라구요
3. ...
'18.6.6 1:25 PM (1.239.xxx.25)대통령님은 국민이 위임한 나의 임무라고 생각하실 듯.
사기치고 나라곳간 빼먹은 누구들 시대를 살았던지라, 대통령님 행사에 나올때마다 다시 각성하게되고 다짐하게 합니다.4. ,,,
'18.6.6 1:26 PM (110.70.xxx.191)503 716 똥치우시느라 힘드셔서ㅠㅠ
감사하고 미안한 맘ㅠ 지선으로 보답하려함다~5. 이미
'18.6.6 1:26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이 총리가 하셨던 기념식들도 있어요
뉴스에서 자주 못봬니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좋네요 그마저도 주인공들을 돋보이게 하시느라 길게도 못보죠 추념사나 기념서에서 대통령님 생각과 의지 알 수 있어서 그것도 좋고요6. 이미
'18.6.6 1:28 PM (218.236.xxx.162)이 총리가 하셨던 기념식들도 있어요
뉴스에서 자주 못봬니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좋네요 그마저도 주인공들을 돋보이게 하시느라 길게도 못보죠 추념사나 기념사에서 대통령님 생각과 의지 알 수 있어서 그것도 좋고요7. ...
'18.6.6 2:22 PM (59.15.xxx.145)국가 기념행사를 이렇게 꼭꼭 챙겨보게 될 줄 몰랐네요.
이렇게 오랜 시간 얼굴뵈서 내 사심은 좋긴 한데,
안쓰럽고 짠하고 죄송하더라구요.
오늘 대통령님 말씀 가슴에 깊이 와 닿았어요.
진정성이란 이런거구나.
특히 유가족으로 엄마랑 어린 꼬마 나왔을때,
그 측은해하던 몸짓과 눈빛,
너무 고마웠어요.
감사합니다~ 대통령님!!!8. 오늘
'18.6.6 2:44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현충일 기념식 행사도 나오시겠지 기대하긴 했는데
막상 나오신 거 보니 계속 격무에 시달린 얼굴이라
안쓰럽더라구요ㅠ 남들 쉴 때 쉬지도 못하고 그래서
대통령 일이 힘든거긴 하지만ㅠ 암튼 우리 문프는
오직 나라와 국민밖에 모르는 바보에요ㅠ9. 오늘
'18.6.6 3:08 PM (123.212.xxx.200)행사하시며 걷다가 멈춰서 땀을 닦으시는데 좀 힘들어 보였어요.맘이 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