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해요 '큰거 한방 못되게 굴고 먼저 가는구나'

whiteee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8-06-06 12:48:29

베스트에 오른 이재명관련 시누이 사진을 보았는데

이해가 안가는 문장이 위의 제목에 내용 중에

'큰거 한방은' 뭔가요?


뭔지 알려진건지. 아니면 제3자는 모르는 사정이 있는건지

궁금해요...


IP : 211.219.xxx.1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6 12:4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큰 거 한방 = 사망한거
    돌아가신게 그만큼 속상하단 얘기

  • 2. 돌멩이
    '18.6.6 12:56 PM (115.21.xxx.214)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갈 큰 거 한방 못되게하고 간다고 표현하냐
    싸이코네

  • 3. 미친
    '18.6.6 12:58 PM (115.21.xxx.214)

    돌아가신거를 큰 거 한방 못되게하고 간다고 표현하냐
    싸이코네

  • 4. ㅇㅅㅇ
    '18.6.6 1:07 PM (125.178.xxx.212)

    독사부부같아요..
    어쩜 천생연분,부창부수..
    서로 눈빛만 봐도 독기가 흐르고 사악한 기운이 뻗쳐나올것 같아요...

  • 5. 첫댓글
    '18.6.6 1:09 PM (14.39.xxx.191)

    아이큐 몇이죠?

  • 6. 어쩜그리
    '18.6.6 1:16 PM (118.223.xxx.155)

    저렴한지
    시누이를 개무시하고 산 게 보이네요

  • 7. ㅇㅇ
    '18.6.6 1:19 PM (117.111.xxx.96)

    형제간 싸움에
    재선씨나 조카편에 섰다는 거 아닐까요?

  • 8. ..
    '18.6.6 1:20 PM (175.115.xxx.188)

    한방이 뭡니까 한방이..
    그시누 그렇게 못살동안 뭐했대요?
    오빠라는게 저만 잘살았나보네

  • 9. ...
    '18.6.6 1:21 PM (220.120.xxx.158)

    천박함이 물씬 드러나는 거죠
    전문에 착한시누이 이쁜 시누이 뭐 어쩌고 써놓은거 보니 죽음을 안타깝다고 쓴거 같은데 고인의 사진하며 "큰거 한방 못되게 굴고 먼저 가는구나 정말 너무해"라는 글은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 알구있죠
    그렇게 이쁘다는 시누이 사진보니 얼마나 고생했는지 한참 손위같이 보이드만 생전에 좀 도와주지...

  • 10.
    '18.6.6 1:54 PM (120.142.xxx.62)

    참 말투나 어법이 저렴하죠. 대학 나오면 뭐하나요. 전혀 국어교육이라든지 교양교육이 안 된 사람 같아요. 제대로 된 책 한권이나 읽고 신문이라도 읽고 생각이나 하고 살아왔나 싶어요. 부창부수. 남편도 어디 머리만 잘 돌아가지, 지성이라곤 눈꼽만치라도 있어 보이나요? 아니잖아요.

  • 11. 튼거
    '18.6.6 3:03 PM (1.234.xxx.78) - 삭제된댓글

    내용은 모르겠고 문장으로만 보자면
    큰거 한방 못되게 놀고 먼저 가는구나는
    사망 전에 뭔가 나한테 큰 잘못을 했다는 뉘앙스구요

    사망한게 안타까웠다면
    먼저 가다니 큰거 한방 못되게 놀았구나가 말이 됩니다.

    추모의 말도 아니거니와 추모의 말이었다면 어휘력과 지력 공감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사람이네요.

  • 12. 저때 무슨 일 있었어요.
    '18.6.6 3:32 PM (188.220.xxx.53)

    제가 어디서 읽었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시누가 증언을 이재명에게 불리하게, 사실대로 해줬었나 뭐 그랬어요.
    아마 그 얘기일거예요.

    혹시 기억나는 분 안 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780 경기도민으로서, 이재명 뽑습니다 48 수도권사수 2018/06/07 2,755
819779 50년전 실크원단은 갖고 있어도 소용없나요? 17 가치가 없나.. 2018/06/07 3,392
819778 스포츠몬스터 가보신분 2 .. 2018/06/07 554
819777 19)저희 남편이 이상한건가요? 30 마마 2018/06/07 33,592
819776 자유한국당에서 제대로 지령내린듯~경기도 마지막보루인지? 62 아휴 2018/06/07 2,292
819775 공지영 작가 글 외에 이창윤님 글도 보시기 바래요 4 아마 2018/06/07 1,339
819774 아무리그래도 통일을반대하고 국정농단세력들 5 ㅅㄴ 2018/06/07 385
819773 원래 40 넘으면 여기저기 아픈가요? 15 ㅜㅜ 2018/06/07 4,575
819772 왜 침묵합니까? 대선까지 방관할꺼에요??? 6 자한당여성의.. 2018/06/07 661
819771 부선궁이 통쾌한게 앞으로 도지사 꿈꾸는 남자들,조심하겠네요. 7 ㅇㅇ 2018/06/07 1,161
819770 이재명 방금 올린 트위터 44 성남특검가자.. 2018/06/07 16,382
819769 손가락들이 게시판 도배가 싫다네요 4 미네르바 2018/06/07 409
819768 빵종류 중에 그나마 낮은 칼로리는 어떤거인가요 11 ,,, 2018/06/07 3,753
819767 저에게 깊은 감동을 준 영화 뮤직박스 2 샬랄라 2018/06/07 765
819766 오늘모의고사 3 옥사나 2018/06/07 1,340
819765 전에 82에서 역사나 야사에 관한 재밌는책 추천해주신글있었는데... 1 mm 2018/06/07 640
819764 자연드림 출자금이 50만원가량 있는데 6 자연드림 2018/06/07 3,049
819763 내일은 꼭 이재명 사퇴하세요 5 ㅇㅇ 2018/06/07 720
819762 안정환은 예전이랑 정말 다른 사람같아요... 57 .... 2018/06/07 25,785
819761 아침 다이어트 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 8 8989 2018/06/07 1,810
819760 공지영은 주진우 언급하며 꼭 껴들어야했나 39 뭐냐고 2018/06/07 2,990
819759 경남인데 오늘 여론조사 폰으로 왔네요. 2 하루 2018/06/07 637
819758 여성분들, 남자에 관심있으세요? 4 oo 2018/06/07 1,939
819757 지난 주말 강릉다녀왔어요. 2 출장여행 2018/06/07 1,859
819756 동네엄마들이랑 친해지기가 힘드네요. 8 ... 2018/06/07 4,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