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외출장가면 많이 바쁘죠? ㅠㅠ 연락없는 그..

가아 조회수 : 5,508
작성일 : 2018-06-06 11:08:04
썸남 미국 출장갔어요
가기 전엔 하루에 한두번 씩은 톡으로 연락 왔는데
출장 가고 나서는 일주일째 연락 한통 없네요 ㅠㅠ

대리급이라 많이 바쁜건 알겠지만
그냥 저한테 마음 없는 거라 봐도 되려나요
IP : 119.194.xxx.12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미
    '18.6.6 11:09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애틋할때 출장가면 더 불타오르는데 흠 바빠서는 아닌거같고 딱히 맘이 없는거같아요

  • 2. 네..
    '18.6.6 11:09 AM (116.123.xxx.229)

    그래 보이네요.

  • 3. 낭중지추
    '18.6.6 11:10 AM (116.123.xxx.229)

    송곳과 사랑은 감출 수 없다 했고..

    감추고 싶어하지도 않죠.

  • 4. ..
    '18.6.6 11:12 AM (124.111.xxx.201)

    시차가 안맞아 배려해 연락을 안하는거라 위안 삼으세요
    진실은 돌아와봐야 아는거.
    82쿡엔 꽈배기 섭취자가 너무 많은가
    무조건 댓글을 부정적으로 다는 사람이 많아요.

  • 5. ㅇㅇ
    '18.6.6 11:12 AM (110.70.xxx.131) - 삭제된댓글

    상황 나름이라고 말쓷 드리고 싶지만
    솔직히 그정도면 별로 마음 없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 6.
    '18.6.6 11:13 AM (175.117.xxx.158)

    시차가 완전 반대여서요

  • 7. bg
    '18.6.6 11:15 AM (110.70.xxx.131) - 삭제된댓글

    상황 나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솔직히 그정도면 썸남이 별로 마음 없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디 아파서 갑자기 입원을 하거나 강금을 당한것고 아니구요
    아무리 바빠도 연락하려는 성의가 없는 거잖아요.
    사람이 누군가에게 성의가 없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 8. ㅇㅇ
    '18.6.6 11:15 AM (110.70.xxx.131)

    상황 나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솔직히 그정도면 썸남이 별로 마음 없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디 아파서 갑자기 입원을 하거나 강금을 당한것도 아니구요
    아무리 바빠도 연락하려는 성의가 없는 거잖아요.
    사람이 누군가에게 성의가 없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 9. ...
    '18.6.6 11:16 AM (209.52.xxx.165)

    허루 이틀이면
    그래도
    어떻게라도
    좋은 말을 써 볼까 했는데...
    일주일 이라구요???

    님 예상이 맞습니다.

  • 10. 가아
    '18.6.6 11:18 AM (119.194.xxx.123)

    그냥 마음 접고 있는게 나을거 같아요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는게 제 정신건강엔 더 도움이 될듯 ㅠㅠ
    새로운 남자 물색하러 가야겠어요

    시차 때문에 그런건가 저도 백번 생각해봐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ㅠㅠ

  • 11. ㅇㅇ
    '18.6.6 11:18 AM (125.146.xxx.144)

    시차가 안맞는 다는 것도 핑계일 것이..
    아무리 시차라도 양쪽 다 깨어있는 오버랩 되는 시간이 있어요.
    안부 문자나 카톡 한줄 보낸다고 자는 사람이 깨지도 않구요.

    연락 하고 싶은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연락 하구요
    연락이 귀찮은 사람은 그 핑계로 그냥 연락 안하고 나중에 핑계 대구요.
    그 차이에요.

  • 12. 가아
    '18.6.6 11:19 AM (119.194.xxx.123)

    팩트폭력 감사해요 ㅠㅠ 인연이 아닌걸로 알고 move on 할래요ㅠㅠㅠㅠ 여튼 슬픕니다 흑

  • 13. ㅇㅇ
    '18.6.6 11:23 AM (125.146.xxx.144)

    네 지금이야 마음 아프시겠지만
    나중에 저런 사람때문에 더 마음 아플일 생기는 것 보단
    나을거에요. 더 좋은분 만나셔요

  • 14. 마음이 없는거죠
    '18.6.6 11:25 AM (73.52.xxx.228)

    시차가 나도 미국 밤시간이면 한국 낮인데 하루에 몇 번이라도 문자보내겠네요. 남자가 마음이 하나도 없어요.

  • 15. 바쁘요
    '18.6.6 11:27 AM (125.141.xxx.205) - 삭제된댓글

    일행들하고도 움직이고,
    시차도 안 맞고..바쁘겠죠.
    남편이 출장가서도...1주일에 한번 짧게 연락해요.
    그냥...기다리세요

  • 16. ㅇㅇ
    '18.6.6 11:29 AM (125.146.xxx.144)

    남편이랑 썸남은 다르죠

    그리고 아무리 바쁘든 시차가 안맞든 일행하고 움직이든 어쩌든
    문자한줄 보낼 여건이 안되지는 않아요.
    그냥 핑계죠.

  • 17. 님은요
    '18.6.6 11:54 AM (125.177.xxx.165)

    님은 먼저 연락해보셨어요?
    잘도착했냐
    시차따매 안피곤하냐 먹는건 괜찮냐 등이요
    남자입장에서는 출장 갔는데 님이안부톡 한번 없는것을 서운해 할수도 있어요

    괜찮은 남자면 님이 영상통화 한번해보자
    미국현지 궁금하다 이런식으로
    발랄하게도 접근해보세요^^

  • 18. .....
    '18.6.6 11:54 AM (118.37.xxx.204)

    남편과 썸남은 다르죠 ㅠ
    아무래도 인연이 아닌 듯요..
    그런데 미국 출장은 맞나요?
    전에 그런 식으로 출장이라고 했던 사람이
    알고보니 양다리로 결혼하고 신혼여행 가서 연락 두절 된 거였다는 그런 막장 스토리도 있었는데요 ㅠㅠ
    그 때 82가 충격의 도가니였죠 ㅠ

  • 19. 나무안녕
    '18.6.6 12:06 PM (211.243.xxx.214)

    미국이고 뭐고 요즘 세상에 연락 안될수가 있나요

  • 20. 괜찮아요
    '18.6.6 12:07 PM (175.209.xxx.57)

    왜 꼭 남자가 목매야 잘된다고 생각하세요.
    연락 먼저 해보셔도 돼요.
    해외 출장 가면 출장 나름이지만 정말 너무너무 바쁘고 정신없고 한국은 새까맣게 잊을 때도 있어요.
    사랑이라는 게 꼭 푹 빠져야 되는 건 아니예요.
    가랑비에 스며들면서도 얼마든지 좋은 사랑 해요.
    먼저 톡 해보세요. 밑져야 본전이죠 뭐.
    여자가 연락하면 손해라는 생각 이젠 버려야죠.
    남녀가 모든 면에서 평등해야져야 합니다.

  • 21. ..
    '18.6.6 4:13 PM (210.178.xxx.230)

    제 남편이 전화 자주하는 스타일이고 해외출장 자주가는데 항상 연락 자주해요. 전화 카톡 사진도 엄청 보내오고.. 국내에서 연락 자주하는데 해외나가도 똑같아요

  • 22. 아무리
    '18.6.7 12:59 PM (211.38.xxx.42)

    아무리 그래도 잠들기전이나 화장실 뭐..어떻게든 문자(톡)라도 남기죠~~ 사진을 보낸다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131 32살인데 결혼 할 수 있다고 조급해 하지 말라고 말해주세요 10 2018/06/06 3,854
819130 우회전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거 말고 더 있나요? 5 ... 2018/06/06 1,548
819129 다이어트에 휴일이 어디있나요?ㅠㅠ 4 .... 2018/06/06 1,408
819128 헉ㅠ 간장새우장했는데 새우가 다 분홍으로 익어버렸어요 7 dma 2018/06/06 2,714
819127 상대방이 무례하거나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 때... 6 .. 2018/06/06 2,174
819126 노래제목찿고있어요 2 노래 2018/06/06 521
819125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3 또또 2018/06/06 896
819124 저희 남편도 기술사 자격증 땄어요 13 ㅎㅎ 2018/06/06 7,506
819123 맞벌이에 애들 양육 집안일 까지 손수 다 하시는 분 안힘드세요?.. 23 왜여자로태어.. 2018/06/06 3,830
819122 걷기운동 저는 너무 힘들어요 13 ........ 2018/06/06 5,314
819121 낼 김영환기자회견에 김사랑 나오지않을까요? 11 참지마 2018/06/06 1,958
819120 ㄴㅐ일 김영환 후보 기자회견 24 .. 2018/06/06 3,444
819119 대구시장 민주당후보1번 임대윤후보도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6 여러분 2018/06/06 692
819118 공인중개사 실장자리 문의드려요~ 11 궁금 2018/06/06 4,104
819117 운동하면 몸이 터질것 같아요 ㅠ 4 운동꽝 2018/06/06 1,997
819116 욕실 전원과 연결돼서 비데 전원도 on off 돼도 괜찮나요.. 1 비데 2018/06/06 627
819115 섬유유연제 스너글 향기 어때요? 유연제 2018/06/06 1,450
819114 이재명이 도지사가 된다면 문빠의 위상은 어떻게 될까요?? 33 오늘 여론조.. 2018/06/06 1,863
819113 청원할 거 하나 음주운전 1 모두를 위해.. 2018/06/06 387
819112 갑작스런 손님들 술상은 어떻게 차리나요?? 12 술안주 2018/06/06 2,642
819111 초등 직업특강 하는데...집중 시키는방법 뭐가 있을까요?? 3 초등 수업 2018/06/06 921
819110 집앞 입구에서 어제 그 고양이 마주쳤어요 13 어제글쓴녀 2018/06/06 2,320
819109 82에서 일빵빵 보고... 2 영어회화 2018/06/06 2,206
819108 저 친구 남편한테 본의아니게 실수했는데 어쩌죠 53 oo 2018/06/06 20,092
819107 사전투표소 상황은 어떤가요? .. 2018/06/06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