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선호하지 않는 인상이라는게..뭔가요??

손님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8-06-05 23:40:57
결혼적령기인데, 어떤분이 농담삼아

이런말 했는데 기분이 너무 별로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선호하는 인상이 따로있나요??


IP : 121.129.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18.6.5 11:42 P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참하지 않은 인상

  • 2. ....
    '18.6.5 11:43 PM (221.157.xxx.127)

    시어머니가 선호하면뭐하나 남편이 선호해야지 ㅎㅎ

  • 3. 보통
    '18.6.5 11:44 PM (121.185.xxx.67)

    어른들이 선호하는 복스러운 인상이 아니라는 거죠..
    너무 쎄보이거나 사나워보인다

  • 4. ..
    '18.6.5 11:46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그런 말한 사람 웃기네요. 기분 나쁠 만 해요

  • 5. ..
    '18.6.5 11:5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요즘 연예인들은 그런사람이 더 인기많아요.
    면접광탈상이라고 하던데요.
    제가 눈처지고 흐리게 생겼어요.
    허옇구요.어른들이 참 좋아하게 생겼단말 고등때부터 너무들어서 의아해요.
    중고등 자식까지 있는 중년 아줌만데도 식당이던 슈퍼던 좀낯익히면 요즘도 그런소리 들으니 뭔말인가요?

  • 6. 님한텐 칭찬일수도
    '18.6.6 12:59 AM (211.178.xxx.174)

    말랐을정도로 날씬하고 세련됐고
    독립적일것 같고 자기주장 강할것 같다는.

    보통 시어머니들이 좋아할것 같다는 인상착의는
    여자들한테 욕 비슷 하던데요.ㅠ
    복스럽고 참하고 엉덩이 크고 순종적일것같고
    적당히 촌스러위서 외모꾸미기에 돈안쓸것 같은..

  • 7. 참나
    '18.6.6 9:47 A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

    지금이 무슨 60년대인가요
    시어머니들이 어느 시어머니가 복스런 인상을 좋다 하겠나요
    미련하게 애를 줄줄이 낳을것도 아닌데
    오히려 복스런 인상 미련해 보여서 다들 싫어해요

    요즘 시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인상은 그냥 단정입니다,
    여우같은 요염포스가 아닌 그냥 말그대로 단정이요
    복스러운것도 안좋아하고, 섹시한것도 안좋아하고
    이게 제 주변 언니들 공통된 의견입니다,
    우리며느리감 봤는데 날씬하고 예뻐 그럽니다, 자랑이지요
    복스러워서 좋다는 시어머니 언니들 하나 못봤네요
    오히려 미련해 보인다 뭐라하지

  • 8. ..
    '18.6.6 3:54 PM (125.190.xxx.218)

    211.178님은 시골에 사시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905 안철수 캠프 홍보 포스터 레전드 갱신 ㄷㄷㄷ 3 미친다 2018/06/06 2,497
818904 경기도지사 선거가 중요하지만 헷갈리시는 분 샬랄라 2018/06/06 445
818903 여자가 남자 이기려드는게 싫다는 남자 조언 부탁해요 38 2018/06/06 4,663
818902 편모,편부랑 살던 자식이 결혼해도 모시나요? 17 ㅇㅇ 2018/06/06 2,933
818901 삼척에서 제일 맑은바다가 어디예요? 1 여행중 2018/06/06 1,411
818900 2 5 우제승제가온.. 2018/06/06 524
818899 이재명후보 부인은 대체 왜그러는거죠 38 어쩜 2018/06/06 10,192
818898 간장게장 선물받은지 3,4주가 지났는데.. 8 간장게장 2018/06/06 1,514
818897 아파트 바닥 고민 7 감사 2018/06/06 1,998
818896 다른건 몰라도 이재명이 언론의 비호를 받는다는건 46 .. 2018/06/06 2,013
818895 내게 말 함부로하고 막 대했던...친구였던 인간의 발언 4 ㅇㅇ 2018/06/06 3,269
818894 50대 주부 직장선택 고민 13 한여름 2018/06/06 5,369
818893 수미네반찬 보다 무너졌어요 8 어우 2018/06/06 22,785
818892 아니 푸르지오 70명 고소건은 4 이해가 2018/06/06 1,742
818891 자기 근무할때 낮잠자고있었다고 팔자좋다는 남편 11 밴댕이 2018/06/06 3,892
818890 32살인데 결혼 할 수 있다고 조급해 하지 말라고 말해주세요 10 2018/06/06 3,802
818889 우회전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거 말고 더 있나요? 5 ... 2018/06/06 1,511
818888 다이어트에 휴일이 어디있나요?ㅠㅠ 4 .... 2018/06/06 1,376
818887 헉ㅠ 간장새우장했는데 새우가 다 분홍으로 익어버렸어요 7 dma 2018/06/06 2,663
818886 상대방이 무례하거나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 때... 6 .. 2018/06/06 2,127
818885 노래제목찿고있어요 2 노래 2018/06/06 477
818884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3 또또 2018/06/06 872
818883 저희 남편도 기술사 자격증 땄어요 13 ㅎㅎ 2018/06/06 7,404
818882 맞벌이에 애들 양육 집안일 까지 손수 다 하시는 분 안힘드세요?.. 23 왜여자로태어.. 2018/06/06 3,746
818881 걷기운동 저는 너무 힘들어요 13 ........ 2018/06/06 5,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