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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선호하지 않는 인상이라는게..뭔가요??

손님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8-06-05 23:40:57
결혼적령기인데, 어떤분이 농담삼아

이런말 했는데 기분이 너무 별로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선호하는 인상이 따로있나요??


IP : 121.129.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18.6.5 11:42 P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참하지 않은 인상

  • 2. ....
    '18.6.5 11:43 PM (221.157.xxx.127)

    시어머니가 선호하면뭐하나 남편이 선호해야지 ㅎㅎ

  • 3. 보통
    '18.6.5 11:44 PM (121.185.xxx.67)

    어른들이 선호하는 복스러운 인상이 아니라는 거죠..
    너무 쎄보이거나 사나워보인다

  • 4. ..
    '18.6.5 11:46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그런 말한 사람 웃기네요. 기분 나쁠 만 해요

  • 5. ..
    '18.6.5 11:5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요즘 연예인들은 그런사람이 더 인기많아요.
    면접광탈상이라고 하던데요.
    제가 눈처지고 흐리게 생겼어요.
    허옇구요.어른들이 참 좋아하게 생겼단말 고등때부터 너무들어서 의아해요.
    중고등 자식까지 있는 중년 아줌만데도 식당이던 슈퍼던 좀낯익히면 요즘도 그런소리 들으니 뭔말인가요?

  • 6. 님한텐 칭찬일수도
    '18.6.6 12:59 AM (211.178.xxx.174)

    말랐을정도로 날씬하고 세련됐고
    독립적일것 같고 자기주장 강할것 같다는.

    보통 시어머니들이 좋아할것 같다는 인상착의는
    여자들한테 욕 비슷 하던데요.ㅠ
    복스럽고 참하고 엉덩이 크고 순종적일것같고
    적당히 촌스러위서 외모꾸미기에 돈안쓸것 같은..

  • 7. 참나
    '18.6.6 9:47 A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

    지금이 무슨 60년대인가요
    시어머니들이 어느 시어머니가 복스런 인상을 좋다 하겠나요
    미련하게 애를 줄줄이 낳을것도 아닌데
    오히려 복스런 인상 미련해 보여서 다들 싫어해요

    요즘 시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인상은 그냥 단정입니다,
    여우같은 요염포스가 아닌 그냥 말그대로 단정이요
    복스러운것도 안좋아하고, 섹시한것도 안좋아하고
    이게 제 주변 언니들 공통된 의견입니다,
    우리며느리감 봤는데 날씬하고 예뻐 그럽니다, 자랑이지요
    복스러워서 좋다는 시어머니 언니들 하나 못봤네요
    오히려 미련해 보인다 뭐라하지

  • 8. ..
    '18.6.6 3:54 PM (125.190.xxx.218)

    211.178님은 시골에 사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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