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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시누이랑 사진 찍은 여자 보니

사진이말을해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8-06-05 20:44:00
뒤에 태극기 보이고 어머니 의자에 앉고 어깨에 손 올린 사진 보니
시장 당선 후 시장실이나 그런 곳 같은데
자기는 한껏 차려입고 시누이는 집앞 슈퍼갈때 같은 옷차림에...
가난구제는 어렵더라도 저런데 와서 사진 찍히는데 옷이라도 한번 해줄 생각은 없는지
아님 최소한 시누이 배려해서 공개적으로 찍은 사진은 퍼돌리지 말던가??
자신들이 친인척 비리에서 자유로움을 어필하기 위해 시누이의 빈곤과 안타까운 죽음을 더욱 이용한듯 해서
참 여러모로 비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누 얼굴이 고생으로 말이 아닌듯 한데 은근 손위 아닌 손아래 시누였다는 사실 어필하고
저 짧은 글에도 망자에 대한 안타까움 보다는 평소 더러운 글습관만 두드러지네요.
한방이 뭡니까?한방이...피아노는 안 치고 어디서 줄기차게 껌이나 씹었는지...
IP : 1.238.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러다
    '18.6.5 8:47 PM (116.125.xxx.64)

    우리 다고소 당하겠어요
    우리 법정에서 보나요?

  • 2.
    '18.6.5 8:50 PM (203.234.xxx.219)

    그로게요. 기념으로 찍었으면 가족만 볼것이지 저게 뭐에요 완전 무시하는 행위죠

  • 3. ..
    '18.6.5 8:51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그만 좀 하세요
    지겨워요. 징글징글하네 정말

  • 4. 청라에서
    '18.6.5 8:53 PM (223.62.xxx.122)

    징글징글은 그 ㄴ 에게 한 말이죠?

  • 5. 징글
    '18.6.5 8:57 PM (116.125.xxx.64)

    징글징글?이제시작인데
    정치를 떠날때까지 할것임
    기달려

  • 6. 175.223.xxx.180
    '18.6.5 9:00 PM (116.121.xxx.93)

    징글 징글은 당신같은 지지자야

  • 7. 자긴 옷도 많더만
    '18.6.5 9:06 PM (1.238.xxx.39)

    너무 착하고... 너무 열심히 살아온.... 내겐 너무 이뿐 시누이..... 너 나한테 처음으로 못된짓 한거 알기나 한거야??? 내 핸폰엔 아직도 못받은 니 번호가 떠있네..... 25년동안 좋은 시누이 해주어서 정말 고맙다♥ 재옥아~~고마웠어 정말♥♥♥ 천국에서도 너는 천사중에 천사일거아~~"

    자기 원피스 하나 값이면 시누이가 두달쯤은 편안했을듯..
    그렇게 자기에겐 이뿐 시누이 착하고 고마운 시누이면 옷이라도 한벌 해주련만 그저 말로만...
    소녀 감성 오진다....천사 중에 천사...어쩌구...

  • 8. ..
    '18.6.5 9:19 PM (175.115.xxx.188)

    글에 가식이 뚝뚝
    시누 무시하는게 보임

  • 9. 손아래
    '18.6.5 9:58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시누이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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