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당선 후 시장실이나 그런 곳 같은데
자기는 한껏 차려입고 시누이는 집앞 슈퍼갈때 같은 옷차림에...
가난구제는 어렵더라도 저런데 와서 사진 찍히는데 옷이라도 한번 해줄 생각은 없는지
아님 최소한 시누이 배려해서 공개적으로 찍은 사진은 퍼돌리지 말던가??
자신들이 친인척 비리에서 자유로움을 어필하기 위해 시누이의 빈곤과 안타까운 죽음을 더욱 이용한듯 해서
참 여러모로 비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누 얼굴이 고생으로 말이 아닌듯 한데 은근 손위 아닌 손아래 시누였다는 사실 어필하고
저 짧은 글에도 망자에 대한 안타까움 보다는 평소 더러운 글습관만 두드러지네요.
한방이 뭡니까?한방이...피아노는 안 치고 어디서 줄기차게 껌이나 씹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