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대 문자하지말라해주세요 그 ㄴ 은 절 사랑 안한다해주세요.

...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18-06-05 20:28:08
항상 저가 먼저 한 문자
사정사정해서 만나고
바쁘다고는 하지만 제가 혼자 힘겹게 끌고 간 만남 이였어요
너무 힘들어서
내가 먼저 연락하고
내가 만나자해야하고
내가 통화하자고 하야하고

그래서 문자를 안 보냈어요
지금이 열흘 째.
아무런 연락이 없어요
헤어지자 한적 없고 그냥 연락을 안했어요
그랬더니 연락이 끈기네여

좋았던 시간들 생각나고
날 사랑해주어던 날들 생각나고
지금 연락 하고 싶어 미칠것 같아요

그는 저를 더이상 사랑 안한다고
절대 연락하지 말라고 해주세요

지금 미칠것 같아요
IP : 223.62.xxx.7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5 8:30 PM (223.39.xxx.60)

    밀당할줄 모르면 연애하지 마세요

  • 2. ...
    '18.6.5 8:3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하지 말라고 해도 할 거잖아요

  • 3. ....
    '18.6.5 8:32 PM (223.62.xxx.75)

    전 머리쓰며 연애하고 싶지 않았어요
    좋으면 좋은거 다 표현했고, 연락하고 깊으면 기다리지 않고
    연락했어요...

    그냥 마음이 식은 것 같아요

  • 4. ....
    '18.6.5 8:33 PM (223.62.xxx.75)

    더는 비참해서 연락하고 싶지 않아요

    이대로 끝매고 싶은데 지금 너무 그사람이 보고 싶어요
    다정했던 그사람 모습만 떠오르고...

  • 5. ...
    '18.6.5 8:3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머리쓰며 밀당하라는 게 아니라 연락에 집착하고 사랑을 확인하려고 상대방 피말리는 미저리가 되지 말라는 겁니다

  • 6. ..
    '18.6.5 8:34 PM (223.62.xxx.96)

    사랑은 같이 손잡고 가는겁니다.
    한쪽이 난 끝났다 하면 거기까진거지요.
    힘들어도 버텨보세요.
    진부한 말이지만 시간이 날 버티게 한답니다.

  • 7. 근데
    '18.6.5 8:35 PM (175.223.xxx.132)

    사랑해주었던 날들이 있긴 한거예요??

  • 8. ㅇㅇ
    '18.6.5 8:38 PM (121.162.xxx.35)

    딱 거기까지인 인연.

  • 9. ...
    '18.6.5 8:44 PM (223.62.xxx.75)

    연락에 집착하지 말고 하는데 언짢게 안 할수가 있나요 ?
    이털게 그가 연락하지 않으니 내가 했고
    내가 하지 않으니 끝나는 사이인데

  • 10. ..
    '18.6.5 8:54 PM (211.172.xxx.154)

    그사람이 당신을 사랑했다고 착각하시네요. 그것도 원글만의 생각

  • 11. 남자는
    '18.6.5 9:21 PM (199.66.xxx.95)

    이미 끝났는데 님혼자 못끝내고 잡고 있네요.
    감정적으로 솔직한건 좋지만 나중에 뒤돌아보고 이불킥할 상황은 만들지 마세요.
    열흘 연락안해도 연락없는 남자...끝내자는 말보다 더 확실한데 뭘 미련을..

  • 12. ㅁㅁㅁㅁ
    '18.6.5 9:45 PM (119.70.xxx.206)

    사랑해주었던 날들이 있긴 한거예요?? 222

  • 13. 다른여자
    '18.6.5 9:57 PM (58.141.xxx.118)

    편하게 만나고 있을거에요
    절대 다시 안돌아와요
    밀당도 아니네요

  • 14. 그 남자가
    '18.6.5 10:15 PM (175.208.xxx.55)

    사랑해주었던 날들이 있긴 한거예요? 333333

  • 15. 하지마요.
    '18.6.5 11:31 PM (1.239.xxx.104)

    그냥 습관일뿐 정떨어진 남자가 님 버린거에요. 정신차리세요

  • 16. hap
    '18.6.6 2:57 AM (122.45.xxx.28)

    추해요...남자로선 인심 쓴거네요
    만나자니 만나주고
    연락하니 받아주고
    그랬는데 왜 원망해요?
    님이 안하면 안보는 거 당연한 사이면서 새삼

  • 17.
    '18.6.6 10:47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사랑하지 않은 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그 남자는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나쁜 사람인거죠. 나쁜 사람은 그냥 미련없이 버리세요.
    좋은 사람 만나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세요. 진짜 그남자 사랑했나요?
    그냥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었던건 아닌지...
    지금 마음 집착일뿐이예요.

    니가 내게 연락해도 난 너 버린다.왜? 쓰레기니까~
    그렇게 결심하시고 님 인생을 앞으로 걸어나가시길..

    좋은 인성의 남자에게 사랑받는 기쁨은 정말 커요.
    좋은 남자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667 점주인데 주차장이용관련 건물주와의 관계 어떻게해야할까요? 2 유리컵 2018/06/06 582
818666 이국종 교수를 도와 외상센터 설립한 남경필 12 의외의파파미.. 2018/06/06 2,002
818665 미세먼지 나쁨인날 에어컨 틀면 밖에 미세먼지가 들어오나요? 3 화창한 날 2018/06/06 1,133
818664 이재명 vs 남경필 토론 명장면 8 ... 2018/06/06 1,628
818663 태몽이었는데 해몽해주세요 3 해몽 2018/06/06 726
818662 공지) 혜경궁 광고 모금 최종결산 2 레테펌 2018/06/06 633
818661 이재명이 형님을 정신병원에 2 ㅅㅇㅈ 2018/06/06 720
818660 박승철 스튜디오 매직 얼마하나요? 3 질문 2018/06/06 1,329
818659 노후에 200만원 수입으로 부부가 살 수 있을까요? 31 인생 후반전.. 2018/06/06 16,886
818658 경기도지사 여론조사는 도대체 어디서봅니까? 7 ? 2018/06/06 918
818657 읍읍이가 국정원 소송에서 1,2심 모두 패한 이유는? 5 춘몽 2018/06/06 1,018
818656 모듬으로 ucc수행평가 시키는교사 진짜 살인충동 느껴요 64 2018/06/06 5,674
818655 드루킹보다 10년 빨랐던 '보수의 여론조작' 흑역사 4 무려 2018/06/06 451
818654 초4ᆢ사회과학 제일 간단한 문제집은 없나요 6 얇은문제 2018/06/06 804
818653 해외출장가면 많이 바쁘죠? ㅠㅠ 연락없는 그.. 18 가아 2018/06/06 5,163
818652 당보다는 사람을 보고 뽑겠습니다. 22 terry 2018/06/06 900
818651 눈물이 콸콸콸 4 피곤한데 2018/06/06 1,526
818650 당을 보고 뽑겠습니다 66 비난 하셔도.. 2018/06/06 1,511
818649 최저임금 통과 때문에 민노총 반대 데모하고 난린데 궁금... 5 쉽게 이해 2018/06/06 639
818648 현충일 기념식 애국가 선창한 군인들 진짜 잘생겼던데ᆢ 4 새벽 2018/06/06 1,674
818647 오늘 우리 대통령 좀 힘들어 보이네요 ㅠㅠ 15 걱정 2018/06/06 3,287
818646 영국경제잘아시는분~ 1 영국 2018/06/06 505
818645 삼성세탁기 에이에스센터에서 분해청소해주나요? 2 세탁조 2018/06/06 942
818644 이읍읍은 이래서 안돼요 8 그러면 2018/06/06 902
818643 늙은군인의 노래를 다 따라부르고 있으니 7 어머 나 미.. 2018/06/06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