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토론때 이읍읍 태도 저번이랑 똑같으면 정말 지지율 순삭이겠네요

문프사랑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8-06-05 18:38:33

 저번에 토론회 안본 사람들도

 이번에는 본방사수 한다는거 보면


 정말 이제 정치관심없던 사람들이나, 문프덕에 간만에 정치에서 한숨 돌리고 생업에 전념하던 사람들도

 다시 왜 남경필이냐? 왜 이재명이 무슨 문제있냐? 이러면서 토론회본다더라구요


 아무래도 온라인 상 글들이랑 다르게

 토론에서

 후보자들의 표정과 말투, 억양등이 종합적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에 작용하기 때문일텐데요


 전 정말 요번 토론에도 이읍읍이

 "여기가 청문횝니까?" 이딴 소리하면서

 "한꺼번에 질문하세요 한꺼번에 대답하게" 이런 식으로 질문 회피하고

 다 네거티브로 몰고

 정책만 가지고 토론한다 이런식으로 다른 후보자 입 막으면


 시청자들은 "응? 뭐지?" 하고 키워드 검색 다시  또 들어갑니다.

 

 극렬 이재명지지자와

 할수 없이 남경필로 가자는 사람들이 이제 부동층을 형성한다고 봤을때


 중간에 껴있는 사람들이


 이제야 혜경궁 김씨,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이재선 형님 강제 정신병원입원, 성남 모라토리움, 조폭 연루설

 막말 sns 캡쳐 스샷 이런거 찾아보는거 진짜 시간문제거든요

 특히나 오늘은 휴일 전이라서

 사람들 밤늦게 까지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는데 딱 좋은 날이거든요.


 장담컨대

 보는 순간, 즉시 이재명한테 등 돌립니다.

 그걸 다 알고도 지지하는 사람들은 비위가 진짜 좋은겁니다.


 박근혜 이명박이 민주당 소속이었으면 물고 빨아줄 사람들입니다. 으웩 더러워..;;;;;;


 전 도저히 그런 것들 다 보고 나서는 이재명이 사람으로 안보이던데요

 

 특히 '가짜 뉴스 퍼트리는 자들은 모두 철창행'이런 협박성 sns 한줄만이라도

 유권자 한사람이 더 보면 됩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읍읍이 저번처럼 토론에 임하면 정말 이번 선거 질거 같아요.

 그런데 이읍읍은 멘탈관리가 안되므로

 분명히 저번 토론이랑 비슷하게 갈거 같은데요...


 한번 봅시다. 오늘 토론!! 본방사수!!!

IP : 115.21.xxx.21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다
    '18.6.5 6:39 PM (109.205.xxx.1)

    저번 토론 때 이재명 후보가 참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번 만큼만 하면 될 것 같아요,,,

  • 2. 맞아요
    '18.6.5 6:40 PM (115.21.xxx.214)

    저번 토론만큼만 하기를!

  • 3. 완전 기대...
    '18.6.5 6:41 PM (61.105.xxx.166)

    호로자식 개잡종 읍읍

    정신 나가는 모습 기대합니다

  • 4. ...
    '18.6.5 6:42 PM (59.5.xxx.74)

    얼굴이 썩었더라구요. 오늘은 잘 관리해야될텐데...
    도중에 폭발해서 욕하는 거 아니예요? 머리 변기에 넣으라 그러고 붕어 대가리냐 간질 걸렸냐 평소 트위터대로 하면 재밌겠네요

  • 5. 109.205
    '18.6.5 6:43 PM (49.165.xxx.129) - 삭제된댓글

    에라이.앙심은 팔지마라.

  • 6. ㅇㅇ
    '18.6.5 6:43 PM (220.93.xxx.35)

    그것도 그렇지만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검증을 들어가야 하는데
    무슨 의혹이 나와도 언론이 궁금해하지를 않아 ㅋㅋㅋ
    보도하는거 같은데 성냥불타듯이 그냥 포르르하고 타고마는게 문제에요.
    그것도 좀 지나면 중앙이나 한걸레에서 쉴드기사 나오고요. 참 신기하죠 ㅋㅋ

  • 7. 기대만땅
    '18.6.5 6:44 PM (175.211.xxx.84)

    오늘 토론 과장 좀 보태 커피 한 솥 준비해 놓고 기다리려구요.

  • 8. 109.205
    '18.6.5 6:44 PM (49.165.xxx.129)

    에라이.양심은 팔지마라.

  • 9. 아마 오늘밤
    '18.6.5 6:44 PM (115.140.xxx.133)

    오늘 손가혁인지 캠프 조직인지 82에 많이 풀린거 같아요.
    토론 때 게시판 난리칠 것 같은 느낌적느낌.
    토론 잘했다는 첫 댓글 기가 차네.

  • 10. ..
    '18.6.5 6:44 PM (115.21.xxx.214)

    진짜 언론들은 엄청나게 눈치가 빠릅니다.
    누가 더 본인들한테 콩고물을 더 줄지 기가 막히게 잘 파악하거든요.

  • 11. 이런
    '18.6.5 6:44 PM (211.216.xxx.165)

    아무리 가면 쓰려고 해도 안 될 겁니다. 바닥이 보여요.

  • 12. 호로자식 내일 김포유세
    '18.6.5 6:47 PM (61.105.xxx.166)

    있는지 문자왔어요

  • 13. 선거법 회피
    '18.6.5 6:48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토론에서 거짓말하면 선거법 위반이라
    회피하려고 눙친다는군요
    https://youtu.be/SOiWvTbSLow

  • 14. ..
    '18.6.5 6:49 PM (115.21.xxx.214)

    회피할수록 사람들 바로 검색들어갈테니 최대한 회피하는게 낫겠네요
    진심을 담아서 인정하고 사과하고 내가 그건 인정한다 그러면
    맘약한 사람들이 찍어줄거에요
    최대한 회피하길...최대한 네거티브라고 발뺌하길 바래봅니다.

  • 15. 찰스처럼
    '18.6.5 6:50 PM (211.219.xxx.215)

    얼굴이 다 나와요..

  • 16. 나다
    '18.6.5 6:51 PM (147.47.xxx.104)

    저는 오늘 한겨레 기사도 곱게 보이질 않네요.
    꼭 이시장 위기 순간에 댓글 관련 기사가 나와요.
    전번 4월 초 혜경궁 정체 나오려 할 땐 드루킹 댓글, 오늘은 한나라당 댓글.

  • 17. 판다
    '18.6.5 6:51 PM (109.205.xxx.1)

    자기 기준대로 판단하시는 것은 자유고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드라구요... 이재명 후보 싫어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전번 김영환후보의 질문이 시원하셨겠지요? 근데 실제 선거에는 별반 도움이 안되요 그게.. 시원하기만 하죠...

    예전에 유시민 작가님이 그러셨죠... 불의에 대해 상당히 강하게 말씀하셨어요... 요즘에는 지적은 똑같이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참 유하다는 느낌을 주죠,,,,

    이재명 후보도 배웠죠,,, 전번 대선 때,,, 토론 중에 네가티브 많이 하면 손해라는 것을...

    이재명 후보가 그래서 잘하고 있다는 거에요,,,

  • 18. ....
    '18.6.5 6:52 PM (182.209.xxx.180)

    태도 바꿀려고 노력하겠지만
    감정 조절이 안되는 캐릭터라
    고개 비딱하게 대고 비웃는 표정 할걸요?
    분하면 반말 나오고요
    김영환 남경필이 4선이상이라 보통이 아니던데

  • 19. 불성실하고 뻔뻔하게
    '18.6.5 6:53 PM (211.36.xxx.187)

    나오겠죠.
    네거티브니 허위사실이니 하면서 헛소리 할듯

  • 20. 쓸개코
    '18.6.5 6:54 PM (118.33.xxx.203)

    조금 달라진것 같긴 하더라고요. 조심하는게 보이긴 해요. 근데 당원고소..
    유니킴같은 여자 그냥 두지 말았어야 해요.

  • 21. ㅇㅇ
    '18.6.5 6:59 PM (220.93.xxx.35)

    대책은 어떻게 세우는 걸까요?
    오늘 좀비들처럼 옛날기사 올리는 거 같은데
    손가혁들 참 중노동이네요.

  • 22. 면상만 나와도 표떨어짐
    '18.6.5 7:00 PM (121.181.xxx.135)

    45도 치켜든 머리,양아치같은 태도를 떠나서
    앵그리 눈썹, 가부키화장, 독사눈의 면상이 화면에 나오는 순간 표는 우수수 떨어져요.

    얼굴만 봐도 비호감 그자체, 짜증난 표정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목소리도 카랑카랑
    얘는 방송에 나올수록 본인 지지율 본인이 깍아먹음

  • 23. ㅎㅎ
    '18.6.5 7:03 PM (175.211.xxx.84)

    판다님 그쵸. 이재명 잘하고 있죠. 앞에선 회피스킬 뒤로는 당원 고소 고발 투트랙 전략 진짜 쩔죠.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저런 짓 하는 거 인터넷으로 금방 퍼지는데 손바닥으로 얼굴 가리고 아웅하는 건 참 잘하는 짓 이에요.
    홍 대표 자한당 종신 대표 응원하는 것 만큼 이재명이 지금 같길 바랍니다.
    선거 얼마 안 남았으니 이제와서 스탠스를 바꿔봐야 아무 소용 없겠지만 말이에요.

  • 24. 6월1일 지지율 조사보면
    '18.6.5 7:03 PM (175.223.xxx.4)

    사일전보다 남경필 지지율이 엄청 올랐어요
    10프롳이상
    이재명 지지율은 내려가고 있구요

  • 25. ㅇㅇ
    '18.6.5 7:07 PM (220.93.xxx.35)

    잘하는거다 평소에 그러고 산 사람이면 그런가 보다하는데 평생이 네거티브 쌈닭처럼 산사람이라
    표정에 다 나타납니다. 분노조절있어보이구요. 공격할땐 좋았겠죠. 공격하는 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들이었으니
    당해보니 다르죠. 뭘 참았다는건지

  • 26. 맞아요
    '18.6.5 7:07 PM (115.21.xxx.214)

    비공개 여론조사 결과는 이미 따라잡혔다는 소리도 들려요

  • 27. 4시간 정도 남았네요
    '18.6.5 7:13 PM (61.105.xxx.166)

    ㅎㅎㅎㅎ
    김영환 후보님~~~
    물개박수 준비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747 뭘 해도 처음부터가 아닌 세번째 시도 부터 잘하는건 왜그런가요 2018/06/05 354
818746 완두콩을 지금심어서 수확이 가능할까요? 3 2018/06/05 430
818745 그가 혼이 비정상인 이유 2 ... 2018/06/05 1,022
818744 부산 케벡수 부산시장 토론회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아아아아아악.. 2018/06/05 996
818743 아기 기저기떼는것은 어떻게 가르쳐야하죠? 9 .. 2018/06/05 1,711
818742 간성혼수 퇴원 하루만에... 2 2차 간성혼.. 2018/06/05 4,114
818741 고독 1 적막강산 2018/06/05 675
818740 읍읍. 갱필 5대 검증 공방 2 읍읍이 낙선.. 2018/06/05 575
818739 상의는 뭐 입으면 될까요? 2 린넨치마 2018/06/05 918
818738 자연인(여자분) 사연 너무 안타까워요. 28 .. 2018/06/05 16,435
818737 원유철이 민주당 출신인거 아셨어요? 3 000 2018/06/05 1,010
818736 초등 고학년부터 맘잡고 공부하면 잘할수 있나요? 9 ... 2018/06/05 2,337
818735 자궁경부암검사 속시원히 알려주세요 4 40대 2018/06/05 3,644
818734 문대통령에게 깐죽대며 네거티브 하다가 알뜰하게 이용해 먹는 8 혈압올라 2018/06/05 1,221
818733 짝가슴이신 분들...교정되나요? 14 well 2018/06/05 2,655
818732 11시에 하는 토론. 4 이제 2018/06/05 886
818731 완두콩 냉동 보관할때 씻어서 얼려야하나요? 4 통나무집 2018/06/05 1,805
818730 일본 방사능은 무슨 도시 괴담인가요? ㅡ.,ㅡ 18 광어 2018/06/05 4,801
818729 녹색당 당원님 계시면 회비가얼마인지 알려주세요 1 그륀 2018/06/05 550
818728 사람으로 태어나 어떻게 새누리지지하냐고... 14 천정배 2018/06/05 1,545
818727 선관위에 항의하러간 남경필 ... 2018/06/05 835
818726 문통.한분이라도 더 살아계실 때 보상과 예우 정성들이겠다! 5 문재인 2018/06/05 697
818725 와...지자체 후보자 뽀샵이 너무 심하군요. 8 우왕 2018/06/05 941
818724 문파배 이재명 관련 속담 창작 및 패러디 경연대회 개최합니다. 6 문파들 천재.. 2018/06/05 639
818723 친정엄마 근처 살아 본일이 제인생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 7 휴식 2018/06/05 4,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