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팟캐 거의 끊고 음악 듣네요

나우시카 조회수 : 3,077
작성일 : 2018-06-05 16:18:30
요 며칠 많은분들처럼 혼란스러운 맘을 가다듬느라 힘들었네요.
팟캐 많이 듣다 하나둘씩 안 듣기 시작했는데 이번주 들어선 닥표 정신 김반장 입시왕 빼고 안 듣기로 했습니다.읍이랑 연관있는 사람들 목소리도 듣기 싫고.
대신 음악을 많이 들으니 정말 좋네요.휴대폰 공기계 하나 블루트스로 연결해서 오디오 스피커로 들으니 참 행복하다는.치유되는 느낌.믿고 갈 건 오로지 문프뿐이구나.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외롭고 힘들었을 것 같단 생각하며 음악을 듣습니다.
IP : 211.209.xxx.15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5 4:19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전 백반토론만 듣네요

  • 2. 저도 백반만 듣고
    '18.6.5 4:20 PM (211.219.xxx.215)

    티비뉴스는 정상회담관련된것만 듣고말아요.

  • 3. ..
    '18.6.5 4:22 PM (218.148.xxx.195)

    저는 닥표만들어요

  • 4. 맞다
    '18.6.5 4:22 PM (211.209.xxx.156)

    백반 들어요.근데 내용을 아는 사람만 그 풍자를 이해할 수 있을 듯

  • 5. 거의 다들 비슷하시네요
    '18.6.5 4:28 PM (106.102.xxx.45)

    에휴.....

  • 6.
    '18.6.5 4:29 PM (182.225.xxx.13)

    뉴스공장은 듣고 있구요.
    가끔 백반토론이나 최강욱 변호사가 하는 전국구 들어요.
    봉도사 생각도 나네요..

  • 7. 저도요
    '18.6.5 4:34 PM (180.224.xxx.155)

    저도 닥표랑 정신이랑 김반장. 백반토론만 들어요
    친목질 안하는..찢 안 묻은 팟캐만 들어요
    찢이랑 어울리고 낄낄거리는 사람들 싫어요

  • 8. ㅇㅇ
    '18.6.5 4:39 PM (175.223.xxx.37)

    찢이 이젠 팟캐로 세탁못하겠죠?

  • 9. 사월의눈동자
    '18.6.5 4:39 PM (220.126.xxx.150)

    일주일에 한 번 해서 서운하지만 이정렬의 품격시대 좋아요.

  • 10. 시간이 흐를수록
    '18.6.5 4:45 PM (188.220.xxx.53)

    더 밉네요.

    처음에는 어떻게든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다 점점 우리가 생각하는 게 맞다는 확신이 들자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올라오더니 이젠 분노가 일어납니다.
    관련된 프로젝트, 저는 플랜다스의 계에 후원했는데 거기가면 뉴스공장 이야기가 계속 올라와서
    가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11. 좌우적폐
    '18.6.5 4:46 PM (106.252.xxx.238)

    찢묻은 팟개들 들은게 뭐 잇나요
    문프만보고 가면서 kbs뉴스 봅니다

  • 12. ...
    '18.6.5 4:49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오~ 품격시대 들어야겠네요~

  • 13. ㅇㅇ 저도
    '18.6.5 4:50 PM (39.7.xxx.98) - 삭제된댓글

    닥표 정신만 들어요 -김반장 가끔
    오늘 목아돼 브리핑에서 읍읍 피의쉴드 쳤나봐요
    (닥표 들으면 아실 듯)

  • 14. 저도요
    '18.6.5 4:55 PM (183.102.xxx.86)

    덕분에 kbs 콩으로 음악 듣고요, tbs라디오를 계속 들어서 서울시 교통상황을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저도 어떻게든 찢묻은 팟캐 진행자들 이해해 보려고 했는데 이젠 괘씸하다 생각이 들어요.
    자기들이 그 자리까지 올라간건 시민들의 후원과 응원때문이었는데 자기들이 잘나서 잘된거고 잘난 자기들이 시민을 가르치려 들어요. 그들도 민중은 개돼지라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정치인들과 친목질 하더니 자기들이 무슨 권력이라도 가진줄 아나... ㅉ~

  • 15. 양승태 일로
    '18.6.5 4:55 PM (188.220.xxx.53)

    뉴스공장에서 이정렬 변호사님 부른 적 없죠?
    전에는 거의 매일 부르다시피 하더니 이재명 이슈 터져나오면서
    딱 한번 진짜 서로 어색하게 나오고는 티나게 끊어버리는 것도 참.
    암튼 전과 4범도 일만 잘하면 이후로는 도 닦는 심정으로도 들을 수가 없어요.

  • 16. 현현
    '18.6.5 4:57 PM (117.123.xxx.73)

    저도 정치신세계 닥표간장 김반장 백반토론 이렇게 듣네요..

  • 17. ***
    '18.6.5 5:01 PM (147.47.xxx.104)

    저도 정치신세계, 닥표간장, 김반장, 백반토론만 들어요.
    아침마다 뉴스공장 듣다가 전과4범도 능력만 있으면 된다는 말에 놀라 끊었고, 주말마다 열심히 듣던 김프로도 이시장 형수욕건을 노무현 대통령 장인건과 결부시키는 데 놀라 끊었어요.
    물론 극문똥파리 네이밍한 인간이 나오는 모든 팟캐와 김용민 관련 팟캐, 트윗이 여론이라면서 이시장건에 대해서는 선택적으로 침묵하는 새날은 진작에 안 듣고요.

  • 18. 저도
    '18.6.5 5:03 PM (112.163.xxx.172)

    닥표 많이 들어요. 총수 좋아하지만 뉴스공장 요즘 안들어요. 덕분에 미드도 보고 있어요ㅎ

  • 19. ㅎㅎ
    '18.6.5 5:04 PM (116.123.xxx.240)

    사실 전 뉴스공장 엄청 잘 나갈 때도 안 들었다능...
    이상하게 짜증나게 해서 피곤하더라구요.
    그때는 김성태나 이혜훈 같은 야당 인간들 헛소리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지금 보니 그 기묘하게 정부 인사 장관들 까고
    대통령에게 무례하게 훈수두는 것들이 영향을 준 것 같아요.
    듣는데 이상하게 파파이스처럼 유쾌하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나마 다행.
    요즘 털보는 너무 찌질하고 없어보이더만요.
    다 알면서 아닌 척 도망치는 모습...실망입니다.
    차라리 명박이한테 쫓겨서 도망치는 거면 얼마든지 응원하지,
    이건 쓰레기 끌어안고 자폭하고는 인정도 못하겠으니 도망이라니....

  • 20. 188님
    '18.6.5 5:06 PM (182.225.xxx.13)

    양승태 건으로 어제 뉴스공장에 이정렬판사님 나오셨어요~~

  • 21. 저도
    '18.6.5 5:11 PM (121.181.xxx.135)

    싹다 정리했어요.

  • 22. 새싹이
    '18.6.5 5:17 PM (218.48.xxx.34)

    저두 거의 정리했어요. 음악좀 들어야겠네요

  • 23. 다들
    '18.6.5 5:24 PM (14.52.xxx.130)

    비슷하시네요
    저도 닥표. 정신. 백반. 극딜만 들어요

  • 24. bluebell
    '18.6.5 5:31 PM (223.62.xxx.44)

    어제 이정렬 전 판사님 나왔는데요.

  • 25. 씁쓸...
    '18.6.5 5:33 PM (211.206.xxx.50)

    털보, 속이 멋진 사람이다라며 울 올케 언니한테도 소개시켜주었는데...
    이 후보 감싸는 듯한 발언에 내 맘에 바람이 이네요.
    모를 리 없을 텐데.

  • 26. 저도
    '18.6.5 5:34 PM (211.36.xxx.7)

    정신,닥표,백반
    역시 82 깨시민들은 말하지않아도 통하는게 있어요 ㅎ

  • 27. 한동안 정말 힘들었네요
    '18.6.5 5:35 PM (1.216.xxx.18)

    저도 어떻게든 이해해 보려고 했어요
    여기 자게에서 이동형 씹을 때도 살짝
    쉴드도 치고 ...
    힘든 시기 덕분에 버텼고 힘을 냈기 때문에
    진심을 믿으려 했어요
    똥파리똥파리 할 때부터 듣지는 않았고
    그래도 촛불시민들을 죄다 무시하는 것은
    아니라는 진심을 믿고 싶었는데요
    이젠 도저히 못 듣겠어요
    과연 저들이 오창석 박지희아나까지
    또 손변이던가요? 이동형의 똥파리발언으로
    낄낄대고 웃는 걸 보니 스킵해 가면서
    가끔이나마 듣던 청정구역까지 모두
    머릿속에서 지웠네요
    목아돼도 미워하지 말자 말자 하는데
    쉴드 무지하게 친다는 글이 올라오면
    아....정말 탄식이...
    그들에겐 우린 개돼지였던 거예요 ㅠㅠ
    그래도 뉴스공장까지 버리고 싶진 않아서
    듣고 있어요 또 추리물 좋아해서
    크라임도 열심히 역주행중이구요 ㅠ
    총수 전과4범 쉴드때 헉...차라리
    입다물고 있지 ㅠㅠㅠ

  • 28. ㆍㆍ
    '18.6.5 5:47 PM (49.165.xxx.129)

    저도 다 끊었습니다.
    배신감에 힘들었는데 이젠 정신차려야지요.ㅜㅜ

  • 29.
    '18.6.5 5:48 PM (116.36.xxx.192)

    주진우재판비안스러워 읽지도않고산 책세권 재활용날 버리려고내놨어요
    비판적지지만하렵니다 돼지는 대선경선때일찍버렸고요

  • 30. 이정렬
    '18.6.5 5:50 PM (76.14.xxx.92)

    전판사님 월요일 뉴스공장에 나오셨어요.

  • 31. ...
    '18.6.5 5:53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동감이요.

    사람들이 좋아해 주고 영웅 취급 해 주니까
    어느새 지들끼리 또 다른 카르텔을 만들었고, 지들의 권력으로 낄낄거리는 것들을 보니...
    정말 고인물은 썩는다 라는 말이 명언이다 싶었습니다.

    게다가 찢 묻은 것들은 아주 빨리도 썩네요...

    저도 다 버렸어요.

  • 32. 김반장 감사
    '18.6.5 5:57 PM (59.15.xxx.237)

    뉴스공장 4월에 끈

    었어요 닥표 백반 만 들었는대
    김반장 지금처음 듣는대 좋내요

  • 33. 김반장...
    '18.6.5 6:14 PM (61.105.xxx.166)

    개줌마...ㅎㅎㅎㅎ 얼마나 웃긴지

    거기서 남자의 친목질과 여자들의 친목질 잘 들어보세요

    지금의 상황이랑 많이 비슷해요

  • 34. 저도
    '18.6.5 6:19 PM (175.123.xxx.198)

    직업상 운전하면서 갈 일이 많은데, 예전에는 김*민 브리핑, 뉴스공장, 새날 많이 다운받아 다녔는데
    이제 이것들 친목질에 정 다 떨어졌어요. 목소리도 듣기싫어요.
    백반토론, 닥표간장, 정치신세계, 품격시대 다운 받고 듣고 있어요.
    문평성대가 오니 옥석이 가려지네요.

  • 35. 제가
    '18.6.5 6:37 PM (1.245.xxx.95)

    돈까지 내가며 유료로 들었다는거 아닙니까...ㅠㅠ
    딸딸이 소리에 기막혀 끊어버리고
    그전엔 잘 안듣던 닥표랑 정신만 열심히 들어줍니다 ㅠ
    가끔 듣던 김프로도 숼드 치기에 동참하는거 보고
    언론홍보비를 참 꼼꼼히도 썼나보다 싶어
    새삼 놀라고 실망스러웠네요

  • 36. ...
    '18.6.5 7:03 PM (222.117.xxx.223)

    원래 이동형이랑 김용민껀 안들었구.
    총수 목소리도 듣는거 힘들어서
    구독도 취소하고 안들어요.
    김어준 너무 비겁하다라고 문자라도 보내고 싶네요.
    팟캐 끊고 다시 음악도 보고 책도 읽어야 겠어요.
    지난 세월 그들만 열심히 싸운건 아니죠.
    팟캐 들어 주고 책사고 후원금 보내고 촛불들고..

  • 37. 전 뉴스공장에
    '18.6.5 7:22 PM (61.105.xxx.166)

    문자 계속 보내고 있어요..'
    광고? 나가는 시간.뉴스 나가는 시간에
    총6개 똑같은 내용으로요 ㅜㅜㅜ

  • 38.
    '18.6.5 10:21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저도 수다맨 한주도 안빠지고 결제해서 듣는거부터 이동형나오는 다 찾아들었고 다른팟캐들도 다찾아들었는데 이제다끊고
    지금은 집에있을땐 하루종일 음악만 듣고있어요 지금도 음악들으면서 82하는중

  • 39. ...
    '18.6.5 11:28 PM (218.55.xxx.182)

    저도 예전에 뉴스공장, 뉴스브리핑, 이이제이 들었는데..
    이제는 뉴스공장에서 정세현 전 장관 부분만 듣고 나머지는 안 들어요
    그리고 김반장, 백반토론, 불금쇼, 입시왕(아이때문에)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570 엘지디스플레이어쩌나요 6 lgd 2018/06/06 2,407
818569 내가 시골서 왔다고 놀리던 윗집아줌마 ㅎㅎ 3 그옛날 25.. 2018/06/06 4,231
818568 7월 결혼식 뭘 입는게 좋을까요? 6 결혼식 2018/06/06 1,526
818567 [성남일보]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제왕적 시장?” 2 ㅇㅇ 2018/06/06 876
818566 이재명,문재인 퇴출 카페 가입해놓고 문프팔이 3 ... 2018/06/06 702
818565 닭고기 맛본이후로 사료를 안먹어요 12 ㅇㅇ 2018/06/06 2,801
818564 친구없는 40대 싱글인데 스벅왔어요 27 커피 2018/06/06 22,759
818563 오랫만에 전화 통화 지인 3 .. 주책 .. 2018/06/06 1,456
818562 대한항공 이명희 쉽게 풀려난 거 보니까... 5 ... 2018/06/06 1,523
818561 점잖지 않다는게 이리 통쾌할 줄이야, 어제토론회 13 ㅇㅇ 2018/06/06 4,284
818560 그래도 민주당 뽑습니다. 51 ㅊㅊㅊ 2018/06/06 921
818559 北 신문 "日, 조선반도 문제 머리 들이밀 자격·체면 .. 1 ... 2018/06/06 642
818558 하트시그널 도균이같은 남편과 사시는 분 혹시 있나요 3 하트시그널 2018/06/06 2,679
818557 오중기 후보님 응원하러 갔다 왔어요 6 노랑 2018/06/06 688
818556 어제 토론회가 망하긴 망했구나 4 읍이는철창행.. 2018/06/06 2,819
818555 등산스틱 3단 .4단 1 등산스틱 2018/06/06 1,275
818554 자우림 김윤아가 얼굴 그렇게 작나요? 18 민재맘 2018/06/06 6,317
818553 어제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 계속 아파요 3 Mdf 2018/06/06 1,255
818552 우리 문프 기념식 행사마다 tv에서 봐서 좋긴한데 6 ㅇㅇ 2018/06/06 1,100
818551 집안에서 갑자기 발냄새처럼 꼬릿한 냄새가 나요 9 현현 2018/06/06 4,807
818550 수박판매효과 있을까요 (사은품으로 보온보냉 팩 (카스) 메리트.. 10 .. 2018/06/06 1,289
818549 올 여름 휴가로 하와이는 안될까요? 3 둥둥 2018/06/06 1,656
818548 고등딸애가 요가동작을 못 따라하는데요. 8 어휴 2018/06/06 1,995
818547 김혜선이 선전하는 휴 플러스 안마기 쓰시는 분~ 9 .. 2018/06/06 2,229
818546 이재명 통진당 얘긴 뭐에요? 55 가지가지 2018/06/06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