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1년 병원비로 1억을 썼다네요.
사람으로 치면 3차 종합병원인 곳에서 치료했대요.
차살돈 모아놨던걸로 치료하는데 다 썼다네요.
전 이얘기 듣고 나같음 어땠을까 생각했는데.. 천만원 아니 오백만원이 든다해도 안락사 시킬것 같거든요. 게다가 노견이라니...
1. ..
'18.6.5 4:15 PM (117.111.xxx.65)개도 힘들었겠네요.
안락사 시켜야지...2. ....
'18.6.5 4:15 PM (119.69.xxx.115)지금 반려견이 중증병원에 입원해서 그런지 맘이 너무 아파요.. 안락사 그게 말이 쉽지.. ㅠㅠ 내 가족이라 생각하면 남이 보기에 늙은 개일뿐이지만 ㅠㅠ
3. ᆢ
'18.6.5 4:15 PM (110.12.xxx.137)사람과 동물을 구분하고
살아야할듯4. 1억은
'18.6.5 4:16 PM (36.39.xxx.207)좀 과하긴 합니다만
도대체 무슨 병이길래 1억이나 들었을까요? 제가 들은 가장 큰 금액 이네요.
전에 카페에 보니 심장수술 하러 일본까지 가서 하고 오셔도 그정도 안들던데요.
사실 노견 이라면 너무 과한 치료의 의미가 없긴 해요.
어찌보면 차라리 편안하게 남은 시간 보내게 해주는게 더 의미 있긴 한데
막상 키워보면 쉽게 포기는 안됩니다.
보통 한 2000까지는 쓰시더라구요.5. 우리 언니도
'18.6.5 4:16 PM (61.105.xxx.166)나중ㅇㅔ 그럴지도 몰라요.
진짜 가족이예요6. 견계의
'18.6.5 4:17 PM (58.120.xxx.80)견계의 이건희네요.
부모님이 편찮으셔도 1억 쓰겠죠?7. 내리플
'18.6.5 4:18 PM (220.127.xxx.251) - 삭제된댓글집에 자산이나 현금 충분히 있으면 쓰게 될듯합니다
8. ..
'18.6.5 4:18 PM (117.111.xxx.65)인간이라면
연명 치료 안 하고 싶다고 말이라도 하지만...
늙은 개가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9. 글쎄
'18.6.5 4:20 PM (101.188.xxx.37) - 삭제된댓글시부모가 아파서 1억 썼으면 개거품 물면서 개지랄했겠죠.
10. 흠
'18.6.5 4:21 PM (118.220.xxx.166)근데 동물병원가면 치료비가..엄청 나요..
그렇게많이 들거라 예상 못하고 가잖아요
가서 이야기 들으면 또 안해주면 괜히 미안하고
그리도 동물병원마다 가격도 다 달라요
이거 좀 문제 있어요.11. //////
'18.6.5 4:26 PM (14.47.xxx.188)저도 쓸거같아요 살려서 좀더 같이 살고싶지 돈든다고 안락사시키진않을거같아요 저희강아지 작년에 하늘나라갔는데 일억들여서라도 살릴수만 있다면 살리고 싶었을거예요
12. ..
'18.6.5 4:26 PM (223.62.xxx.24)진짜 한국인들 오지랖은 알아줘야해
북한도 아니고 방글라데시를 가도 부자는 5억도 치료비로 쓰겠져13. 개인의사
'18.6.5 4:26 PM (1.255.xxx.102)개개인의 가치가 다르고 감정도 달라요.
제 친구 미국에서 셀터에 있는 고양이 입양해 왔는데, 췌장암 걸려서 3천만원 들여서 수술했어요.
그리고 다른 질병 치료하면서 3천 가까이 썼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 부자 아니예요.
그래도 전 그 친구가 셀터에서 외로웠던 고양이에게 그렇게 해 줘서 참 고아웠어요.
본인 자신이 아팠어도 그 돈 못 쓸 수 있어요.
그래도 반려가족에게 쓰는 경우 많아요.
그건 단순히 돈을 얼마 썼다... 가 아닌 거예요.
이해 못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비난하거나 이상하다고 할 일은 아닙니다.14. ...
'18.6.5 4:28 PM (119.64.xxx.92)나도 그런 치료 안받고 걍 죽을건데 ㅎ
강아지는 선택의 여지도 없고..15. ..
'18.6.5 4:29 PM (39.121.xxx.242)반려견과 함께한분은 충분히 공감갈겁니다
동물,사람구분이 의미없어요 그냥 가족이예요
가족 구성원이 아픈데 1억이 문제겠어요?16. 꺄르르꺄르르
'18.6.5 4:31 PM (61.80.xxx.37)개인의사님의 의견에 별표 치고 박수칩니다.
노견의 주인도 처음부터 자 1년 후 죽겠지만 1억은 쓸거야, 이런 계산 따위 안했을겁니다.
치료하다보니 돈이 드는 거고 내가 가족만큼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인거죠.
꼭 반려동물이 아니라, 저도 제 주위의 사람들에게 그렇게 베풀 수 있도록 마음 다짐해봅니다.17. .....
'18.6.5 4:31 PM (39.121.xxx.103)제가 그런 사람인데 왜요?
우리 강아지는 지방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수술받으러갔고..
수술받고도 2달밖에 못살고 하늘로 떠났어요.
그래도 그 돈 하나도 아깝지않아요.
자식 살리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다행히 그 돈이 내가 있어서 할 수있는데까지 해줄 수있어 고마웠어요.
우리강아지 하늘로 가고도
우리 강아지 이름으로 49재때 200만원치 사료 유기견보호소에 보냈고
계속 유기견,유기묘위해 기부중입니다.
내가 빚진것도 아니고..
제가 그런돈 쓴거에대해 우리부모님도 아무말씀 안하시고 당연히 여기시는데
내 재산을 다줘서 우리 강아지 살릴 수있었다면
전 그렇게 했어요.
내 목숨이라도 내 놓고싶었는데 그렇게 할 수없어 어찌나 미안했는지...
내 가족이고 내 자식인데..18. marco
'18.6.5 4:33 PM (14.37.xxx.183)연명치료가 사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군요...
19. 이런글에
'18.6.5 4:43 PM (39.7.xxx.196)부모타령하는 인간치고
부모한테 잘하는 인간 없음.
알고보면 막장중에 막장.
아니 내가 형편이 되니까 그정도 치료를
하는건데 남들이 뭔 상관??
그리고 형편이 어렵다한들
내가 다 감당할건데 뭔 상관?20. ..
'18.6.5 4:5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그럴수 있는 형편이 부럽네요..전 몇백정도밖에 못쓸텐데..ㅜ
21. ...
'18.6.5 5:03 PM (211.36.xxx.220)해줄 능력되니 하겠죠 ‥
돈이많아도 저렇게 할수있는건 아무나 못해요‥22. ㅇㅇ
'18.6.5 5:08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근데 잘 가려서할건 맞는것 같아요
바가지 안쓰게ㅠㅜ
지금은 무지개 건넌 강아지
눈이 녹내장이었는데 강남에 어떤 그 병원에서는
눈살릴수있다 대기하고 있어라
그래서 검사비랑 입원비 500들었는데
결국은 녹내장 안약 하나 받아들고 퇴원;
나중에 동네동물병원가니까 녹내장은 약이 없다면서요;
참 더 웃긴게 그선생이랑 동네 수의사 선생이랑
같은 서울대 수의학과 동기ㅡㅡ23. ㅡㅡ
'18.6.5 5:09 PM (49.174.xxx.237)주워온 새끼냥이 이제 3년 됐는데요 첨엔 갖다버리라던 남편이 요새는 냥이 이뻐 죽습니다. 작년에 제가 물어봤어요. 냥이 아프면 얼마까지 쓰겠냐고.. 이천만원 쓰겠데요. 작년 얘기니 아마 지금 물어보면 1억 나오지 싶네요 ㅎㅎㅎ 식구예요... 개 고양이라도 가족이 된다구요.. 가족한테 1억 못 쓸까요.
24. ㅇㅇ
'18.6.5 5:11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그니깐 약도 없는데 500쓰게한거죠
녹내장이란게 나을수 있는게 아닌데25. 당연히
'18.6.5 5:20 PM (223.33.xxx.159)부모에게는 1억 안 쓰죠.
백세시대 재앙이라며 조금만 아파도 안락사시키고 싶어하시던데, 82 하시는 분들 중 부모를 위해 1억이나 쓸 사람이 있을까요?26. Stellina
'18.6.5 5:23 PM (82.52.xxx.207)동물병원 너무 비싸요.
간댕이가 부은 듯...
저도 유기된 토끼 키우기 시작해서 13년 째 키우는데
토깽이 녀석들 아프면 끝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1억은 반려인이 돈 남아돌아서 한게 아니라 동물병원이 너무 비싼것이고,
쓰다보니 그렇게 날린 거라 생각하렵니다.
그런건 비난하고 싶지 않아요.27. 저
'18.6.5 5:25 PM (175.209.xxx.232)작년에 천만원 썼어요. 이렇게 이해 못하고 뒷말나오니 견주들이 병원비 얼마썼다고 부모에게도 말안해요. 남이 1억으로 차를 사던 치료를 하던 내비두세요. 1억 차사려고 모아뒀으면 돈도 있는 분이겠네요.
28. ㅇㅇ
'18.6.5 5:30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근데 왜 낳아준다고 부모를 위해 써야하는거죠?
자기들 끼리 섹스했고 좋아서? 아님 낙태 못해서 낳았는데
왜 그게 당연한듯...성스러운듯ㅡㅡ 더럽지 않은게 다행인거 같은데
태어나고 싶지않은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요
그런 후진 환경에 태어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진짜? 요즘 이..상황에.?29. ...
'18.6.5 5:32 PM (113.10.xxx.6) - 삭제된댓글형편 되는데로 하면 되요.
30. ...
'18.6.5 5:3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돈이 있어서 쓴다는데 문제될거 없죠
31. ....
'18.6.5 5:36 PM (39.121.xxx.103)위에 1억정도 썼다는 사람인데요....
동물병원이 비싸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비싼만큼 실력이 안되는게 문제예요.
아직 우리나라 수의학 수준이 일본보다 훨씬 못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일본이 더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우리 강아지 아프고 수술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수의사들이 아직 실력이 안되는지
절실히 느꼈어요.,
정말 우리 강아지가 급성만 아니였다면 일본이나 미국에 유명한 수의학교수찾아
갔을거에요.
치료를 하면 낫는지 안낫는지조차 모르니
그 돈을 받고 강아지들 그 고생시켜 치료받게하고...32. 야당때문
'18.6.5 5:39 PM (61.254.xxx.195)노견이 많아지면서 2차나 3차 병원가면 천만이나 백만이 보호자 수두룩해요.(거의 99%)
모르시는 분들은 영 감이 안오지만 동물병원비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지라
만원 예상하고 가면 10만원 나오고, 10만원 예상하면 100만원나와요.
왠만한 외과수술하면 4~5백만원은 그냥 청구되구요.
약값도 한달 4~50만원씩 드는건 기본입니다.
병원비로 1000만원, 임종 케어로 1000만원은 준비해야 기본만 하면서 개와 이별할 수 있어요.
슬프지만...현실입니다.
동물병원비가 참 사악하고 정의롭지 못한건 사실이예요.33. ㅇㅇ
'18.6.5 5:42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저는 유전자 복제하고 싶었어요
진짜 1억이 뭐랍니까
그래서 알아보니 1억2천 든다고
그런데 내가 원하는 강아지 나오기전 까지
실험실에 강아지 들은요?
걔들은 무슨죄 지어서ㅜㅠ34. .....
'18.6.5 5:48 PM (39.121.xxx.103)유전자복제해서 영혼까지 그대로 옮길 수있다면 전 수억이 들어도 했을거에요.
근데...그게 아니니..
동물병원비가 문제가 아니라 병원비에 비해 실력있는 수의사들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예요.
그리고...가망이 없으면 가망없다고...강아지나 보호자나 준비할 수있게 해줘야하는데
실력도 없는것들이 끝까지 보호자들 교묘히 구슬려서 별 치료 다하게하고..
전 그게 아직도 너무 화가 나요.35. 근데
'18.6.5 5:55 PM (220.123.xxx.111)그렇다고 치료도 되는 병이 아닌데..
노환인데 그렇게 까지 치료를 해야하나요?36. ㅇㅇ
'18.6.5 6:00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근데 참 당해보면
그런말 안나와요ㅠㅜ
제 강아지도 녹내장에 귀 멀고 치매도 있었는데
그냥 밥 잘 먹어주고 항상 감사했다37. 동물병원이
'18.6.5 6:03 PM (121.179.xxx.235)동물병원이 다들 처치비가 다 달라요
우리 강아지가 항문낭이 터져서 맨먼저 들른 병원은 200
이야기했고 두번째 들른곳은 바로 터졌을댄 수술
못하고 상처 아문뒤에 수술하자고 해서 27만원에
수술했네요
이곳 저곳 수소문하면 잘하고 가격도 착한쪽이
많이 나오더라고요.38. .....
'18.6.5 6:10 PM (221.157.xxx.127)노견일경우는 안락사시키는게 서로 좋을듯요 일이년 더 연명하겠다고 치료받는거 개입장에서도 힘들듯
39. .....
'18.6.5 6:11 PM (39.121.xxx.103)동물병원이 처치비가 다 다르죠.
저렴한곳은 호흡마취아니고 주사마취여서 안전성이 떨어져요.
비싼곳은 시설도 괜찮고 호흡마취고...
대학병원,2차병원은 호흡마취에 마취과전문의가 같이 수술 들어가요.
흔하고 마취시간이 길지않은 수술이면 몰라도
큰 수술이면 큰 병원 갈 수밖에 없어요.
우리강아지 건대에서 수술하고 입원 보름하고 퇴원했는데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병원에 있다보니
보호자들끼리 대화와 많이 하고 그랬는데
정말 다들 자식으로 키우고..
돈도 엄청 쓰고..근데 돈걱정하는 보호자를 한명도 못봤어요.
다들 자식같은 강아지 건강해지고 살기만을 바래요.
남의 눈엔 그냥 개일지 몰라고
감정을 공유하고 사랑을 주고받고하면 가족같은이 아니라 그냥 가족이고 자식이에요.40. ㅇㅇ
'18.6.5 6:22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노견일 경우 안락사 시키는게 좋을듯..
근데 그게 안 돼요ㅠㅜ 진짜 미친듯이 안된다고요
저님 최소 강아지 끝까지 안키워봤다에 내 500원을 걸께요41. ....
'18.6.5 6:24 PM (39.121.xxx.103)노견이여도 키우는 사람에겐 자식이고 애기예요.
할 수있는거 다 하고싶은게 부모맘이구요.
세상 어디 부모가 자식을 그렇게 쉽게 포기하나요?42. ㅇㅇ
'18.6.5 6:25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아니 당신 같으면 나이 18살 됐지만
밥 잘 먹고 산책 잘하는데 왠 안락사?
그건 아니예요 기능이 떨어져도 나름 잘하고 있잖아요43. ㅇㅇ
'18.6.5 6:36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강아지를 안락사 한사람만 얘기 해야하는거 아닌가
안락사 시켜봤어요?44. 진주시 경상대 수의대
'18.6.5 7:37 PM (211.54.xxx.151)제가 반년만에 1800정도 쓴듯하니..아니 그보다 더썼나? 2년이면 저정도 할듯.
우리 멍이도 저돈들여 십개월 살다갔어요. 지금도 툭치면 눈물이 고여요.. 그 십개월 사람으로 치면 칠년정도? 인가 그런데 아깝다 생각안해요.
마지막에 안락사 생각했는데 집 떠나는걸 너무 무섭고 싫어해서 병원 데리고갈수가 없었어요ㅠㅠ45. ....
'18.6.5 7:44 PM (221.164.xxx.72)우리도 건강보험 없이 암같은 것 걸리면 치료비로 한 1억 정도 들겠지요..
46. 전 이민 안갈겁니다
'18.6.5 7:45 PM (211.54.xxx.151)사람병우닌이 싼건 보험이 있어서랴고.
정말 한국의 의료보험제도 감사하게되요.47. 일억들여 복제
'18.6.5 7:51 PM (211.54.xxx.151)https://youtu.be/DmHYUvmiXQI
황우석 교수가 운영하는 센터에 일억주고 퍼그강아지 복제한 일본남자분 나와요. 보면 같이 뛰어놀면서 너무 행복해하네요.
아마 이글의 일억들였다는 분도 치료해서 저렇게 멍이랑 놀고싶었을거예요.48. 황박사
'18.6.5 7:5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저 개는 진짜 복제 맞나요?
ㅜㅜ
우리돌이도 복제해서 다시 어린 시절부터 한번더 살고 싶어요.49. 그 동물병원
'18.6.5 8:13 PM (1.242.xxx.191)부럽네요.
비보험으로 확~땡겼네...50. 유전지검사표
'18.6.5 8:19 PM (211.54.xxx.151)네주인한테 인계할때 디앤에이 검사지를 밭이 준대요. 백퍼센트 일치하겠지요? 일란성 쌍둥이보다 유전체 일치율이 높대요.
51. 유전지검사표
'18.6.5 8:20 PM (211.54.xxx.151)밭이 ㅡ 같이
52. ..
'18.6.5 8:29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저도 반려동물 키우면서 그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만약 한군데병원에서 계속 치료받았는데
1억원을 지출한 거라면
어느 선에서 말리지 않은 병원쪽이 상도덕이 없다고 봐요
합리적인 동물의료보험을 빨리 검토해야죠
동물의료보험 도입이 시급합니다53. ..
'18.6.5 8:30 PM (1.233.xxx.73)저도 반려동물 키우면서 그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만약 한군데병원에서 계속 치료받았는데
1억원을 지출한 거라면
어느 선에서 말리지 않은 병원쪽이 상도덕이 없다고 봐요
합리적인 동물의료보험 도입이 시급합니다54. ...
'18.6.5 8:45 PM (118.176.xxx.202)남이사 1억을 쓰건
10억을 쓰건
돈 빌려달란 것도 아니구만
별 참견을 다하고 사네...ㅉㅉ55. 00
'18.6.5 9:46 PM (1.232.xxx.68)저도 천이상 쓰고 있는데 노견이래도 멀쩡한데 안락사라뇨.. 고통이 심할때나 셍각해볼 방법이죠 ㅠㅠ
56. ...
'18.6.5 9:5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가치관 차이겠죠.
나한테 돈달라 하는거 아니데요 머.57. ㅇㅇ
'18.6.5 9:55 PM (121.189.xxx.158)견주가 반려견 엄청 사랑했나 보죠.
내 목숨 이상으로 사랑한 반려견 하늘 나라 가니
집이고 돈이고 가진 재산 다 필요 없고
그냥 녀석 따라만 가고 싶더라구요.
그러니 1억이 뭔 대수겠어요.
녀석 없으면 내가 죽겠는걸..58. ...
'18.6.5 9:57 PM (124.62.xxx.75)안 키워 보신 분이라 그렇게 쉽게 말씀하시는데 우리 강아지 14살인데 올 초부터 몸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 다니는데 지금까지 300 좀 넘게 들어갔어요. 이제 고비는 넘겼고 지금은 매일 하루 두 번 약 먹는데 전과 다를 바 없이 보여요. 죽을 때까지 약 먹어야하는데 매달 약값에 중간중간 검사비에 적지 않은 돈이 들겠죠. 약 먹이니 이렇게 다시 건강한데 돈 든다고, 강아지 평균 수명 15년이면 울 강아지 1년 남았는데 어차피 1년 밖에 더 못 사니 약 안 먹이고 안락사 시키나요?
59. 봄
'18.6.5 10:11 PM (125.186.xxx.147)남편이 뼈를 줘서 내시경으로60 만원주고 꺼냈어요 원인 제공자 남편 용돈30만원내고 생활비30만원 더해서 ㅎㅎ 울남편에겐 1억이었을 껍니다
60. 이렇게
'18.6.5 10:28 PM (119.69.xxx.28)1억짜리 집에 살면서 5천만원짜리 차 타는 사람들 있잖어요. 그거랑 같다고 생각해요. 집도 아닌 차를 닦으며 몇시간씩 투자하고..차에 광택 내면서 행복해하고 자랑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전에 어떤 아빠들은 수천만원 들여 창고 지어서 레고 장난감 소장해놨더라고요.
1억짜리 차를 살 경제력이 있다니 사랑하는 노견을 위해 그렇게 쓸수있죠. 부모도 치료비 필요하면 그렇게 쓰겠죠.
개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남편에게 물어봤어요. 자식과 개 중에서..어떤게 더 행복을 꾸준히 많이 줄거같냐고요..
개..일거 같대요. 저도 그럴거 같아요.
한번 시작하면 큰 돈 써야해서 저희는 개든 고양이든 키우지 않지만..끝까지 책임지려는 사람들은 다른 돈 아껴서 하는 거니..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다만 완치할 것도 아니라면 견주에게 사실을 알리고 시작했으면 합니다.61. ㅇㅇ
'18.6.5 10:38 PM (118.33.xxx.198)병원비 많이 들었다니 차라니 안락사 시켜야한다는게 뭔 소리인지..
사람과 동물을 구분하자고요?
반려동물은 사람과 동물로 구분되기 이전에
반려인에게는 그들이 가족이에요.
가족이 아픈데 돈 많이 든다고 안락사 시키나요?
우리 강아지 6살인데,
저도 그래서
강아지 나이먹고 아플때 대비하여
월50 3년만기 적금 넣고 있어요.
아프지말고 장수견으로 곁에 오래 있길 바라지만 어디 쉽나요.
나이들면 여기저기 아프고 병원다녀야 하는게 사람이든 강아지든 다반사라..62. ㅁ
'18.6.5 10:38 PM (222.234.xxx.69)여기서 부모님 병원비 얘기가 왜 나오나요? 개한테 자격지심 있으신가~~ 강아지한테 1억 들이는 사람이면 부모님한테라면 더 잘할테니 쓰잘데기없는 비아냥은 좀 넣어두시죠.
안재욱이 미국에서 수술했을 때 병원비가 45만불 나왔다잖아요..의료보험 안되면 병원비 장난 아니에요.63. 동그라미
'18.6.5 10:54 PM (211.222.xxx.242)저는 가끔 울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혼자 생각을 해봤어요.
우리 강아지 목숨과 수천억을 준다면 난 과연 어느쪽을
택했을까?하구요
넘 현실성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그냥 큰부자 아니여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세상 전부를 다 준다고 해도 저는 우리 강아지와
못 바꾼다고 결론 내렸어요.
키우다보면 진짜 강아지 아니에요.말만 못할 뿐이지
말귀 다 알아듣고 엄마 눈치 살피고..생긴게 개일뿐이지
영혼 깊숙히 교감하는듯한 이 생명체는 그냥 딱 내자식과
같은 감정이더라구요.
일분 일초도 안이쁜적이 없었어요.
일분 일초도 안보고 싶었던적도 없었구요..
참 요상한 생명체다 라고 늘 생각이 들어요.
단한번도 싫증 난적이 없어서,.64. 그런데
'18.6.5 11:16 PM (223.62.xxx.156)댓글들 보니 수의사가 돈을 벌려고 하면 엄청나게 벌 수 있을 것 같네요.
고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말들을 하며 계속 치료시키면 인당 수 백에서 수 천까지 뽑아낼 수 있겠네요.65. 음
'18.6.5 11:46 PM (117.111.xxx.236)전 분양받은지 한달된 고양이 수술비로 300만원썼어요. 아직 정이 깊게 들지도않았을 기간인데 살아있는 생명이 내 결정으로 생명이 오갈수있고 이제 내 가족이다생각하니 전혀 안 아깝더라구요.
66. 음..
'18.6.6 12:54 AM (14.34.xxx.180)저도 울 강아지 노견인데 마지막해에 3000만원정도 썼어요.
여행도 안가고 외식도 안하고 대중교통이용하고 커피도 안사먹고
이러면서 강아지한테 병원비 쓰고 1년정도 더 살게 하고
너무 아파할듯해서 안락사 시켰어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했구나~싶어요.
가족이니까 끝까지 책임져야하거든요.67. 헐.....
'18.6.6 1:05 AM (175.114.xxx.159)가족은 무슨요. 1억이라니.
몇백도 아니고.
진짜 별꼴이다....;;68. 없어서 못쓰면 몰라도
'18.6.6 1:08 AM (115.93.xxx.58)쓸돈 1억이 있으면 당연히 쓰죠.
가족인데...
아파서 괴로워하면 모를까 희망이 있고 아이가 괴로워하지 않으면 더 쓰라해도 쓰죠
없으면야 못쓰겠지만요.
반려동물들도 보험 있어야 할것도 같고
그나마 양심적인 데랑 바가지씌우는 데랑 가격차이도 엄청난것 같더라고요.69. ..
'18.6.6 1:53 AM (70.79.xxx.88)전 개 두마리 키우는데, 제 아들 딸이에요. 저도 안하는 매년 정기검진 백신 다 해주고, 매달 의료보험비내요. 한마리당 55불. 한국은 애완동물 의료보험은 없는지? 전 얘들이 아프면 새벽에 응급실 달려가요. 몇 백불씩 나와요 한번에. 보험이 있어서 한 80%까지 커버가되기는해요. 그래서 입양하자마자 보험부터 들었구요. 사람인 전 회사에서 커버해주니 보험비를 안내요. 제 자식 같은 반려동물한테는 쓰는거죠. 전 아파도 버틸 수 있으면 병원 안가요. 약먹는거 싫어하고 전 제가 안가도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이 되지만, 말 못하는 동물은 그게 안되니까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병원으로 달려가요. 자식이랑 같아서요. 보험 커버 안되는 병이고 그게 1억이된다고해도 살릴 수만 있다면 왜 못쓰겠어요. 가족인데. 전 당연한거라 생각돼요.
70. ..
'18.6.6 1:54 AM (175.119.xxx.68)병원비 없어서 수술 못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이런거 보면 참 ..
71. ....
'18.6.6 2:32 AM (122.37.xxx.163)윗님은 그럼 아직도 굶주려 죽는 사람들 많은데
다같이 굶어죽을까요??
이런 사람있고 저런 사람있는거지..
본인이 능력되서 그리 한다는데..
그분에겐 그냥 동물이 아닌 자식같은 존재에요.72. .........
'18.6.6 5:38 AM (208.54.xxx.162)자기 능력껏 자기 선택이지요.
73. 애견전문가
'18.6.6 7:09 AM (211.55.xxx.164)개 치료비가 사람치료비보다 너무 비싸요
우리동네 수의사 외제차 끌던데74. ....
'18.6.6 8:0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한방에 1억쓰진 않았겠죠.
갈때마다 검사비니 수액이니 뭐니 십몇만원씩 쓰고
큰 수술비로 몇백씩 쓰고
본인이 영양제 직구해서 사다먹인게 또 꽤 될거고
수백만원대는 넘었고 아마 실제로는 몇천 정도일 거에요.
1억이란 건 그냥 견주 입장에서 그만큼 많이 썼다하는 얘기고요.
1년에 1억쓸 정도로 돈 많이 쓸 항목이 없습니다.
수술도 그렇게 자주 안시켜주고요75. ..
'18.6.6 9:49 AM (211.207.xxx.47) - 삭제된댓글이래서 수의학과 입결이 폭등 했나보네요.
지방대라도 전교권 아니면 쓰지도 못하더만요.
예전엔 한의사가 훨씬 높았는데 요즘엔 정확히 일치 하더군요.76. ..
'18.6.6 9:50 AM (211.207.xxx.47) - 삭제된댓글이래서 수의학과 입결이 폭등 했나보네요.
지방대라도 전교권 아니면 쓰지도 못하더만요.
예전엔 한의학과가 훨씬 높았는데 요즘엔 정확히 일치 하더군요.77. ..
'18.6.6 9:58 AM (211.207.xxx.47) - 삭제된댓글이래서 수의학과 입결이 폭등 했나보네요.
지방대라도 전교권 아니면 쓰지도 못하더만요. 서울엔 두개 대학밖에 없으니.
고대 공대 붙고 제주대 수의학과 떨어졌다해서 깜짝 놀랐네요.
예전엔 한의학과가 훨씬 높았는데 요즘엔 거의 일치 하더군요.78. 좀 솔직해집시다
'18.6.6 10:13 AM (116.40.xxx.2)- 개인적으로 가족같은 반려견반려묘 위해 1억을 쓰든 대출을 내어 더 쓰든 그것 자유의사죠. 이해합니다.
하지만 내 부모가 중병에 걸렸을 때, 그만한 돈 또는 그 이상을 쓸 수 있다고 강변하는 거 우스워요.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세요. 언감생심 그게 가능하겠어요?
- 가장 안타까운 것은 반려견들은 평생 주인의 관심 애정을 갈구하고 살지만, 결국 자신의 생명에 대한 소통은 못한다는거에요. 먹고 싸고 놀고 아파하고 귀여운 짓하고.. 다 되죠. 그러나 인간만이 가능한 고등동물적 사고의 교유를 가질 순 없어요.79. 슬프지만...
'18.6.6 10:40 AM (222.239.xxx.127)동물병원 수의사 와이프가 하는말을 들었어요.
10년이상 같이 지낸 반려견들이 아플때 돈을 쫙 뽑을수있는거래요
그때되면 주인들이 물불안가리고 낫기만 해달라고한대요
만약 그런일이 생기게되어 나의 경제적형편이 안되어 못해주면 죄책감에 시달릴테고 할수있다면 돈이 문제냐~나의 사랑하는 가족인데.
이렇게 될것같아요
모든 수의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저말한 수의사가 굉장히 친절하고 동물을 사랑한다고 소문난 수의사에요
물론 그와이프가 친하다고 몰래 살짝 얘기한거지만요
죽기전 동물에게 불필요한 검사까지 계속 시키고 보험이 안되어 부르는게 값이나보니~아마 저수의사는 사람보고 돈을 뽑을테지요
그러니 노견인 주인들. 병원수의사와 친하고 동물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저러니 주의하세요. 휴~그래도 쉽지않을거에요. 아픈애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기도 쉽지않고
저도 동물병원에 돈 많이 썼어요. 병원마다 가격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80. ㅂㅅㅈㅇ
'18.6.6 11:53 AM (114.204.xxx.21)1억이면 어느정도 경제력 벌이가 되는 분일겁니다..가족이예요..반려동물 키워보심 알겁니다..저도 우리 고양이 키우기 전에는 솔까 예방접종비 10만도 좀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1억까지는 못해도 3천 정도는 쓸 각오하고 있어요 자식 키우는데 3억 든다잖아요..근데 10분의 1정도는 써야지요..정말 가족이 되거든요..내 새끼......내 강아지..
81. 강아지만 그러겠어요
'18.6.6 12:50 PM (221.141.xxx.150)사람도 병원들어가면 온갖검사 다하고 말기에 전이됐는데도 온갖시술다해서 죽을때까지 돈을 쫙 뽑잖아요.
새삼스럽게82. /////
'18.6.6 1:08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죄책감 까지야......사람도 돈 없어서 못고치고 죽는걸요.
있는 돈으로 썼다면 그런갑다 하지만 빚까지 들여서 사람이 쪼들릴 정도로 고친다면...아니라고 봅니다.
모시던 부모도 솔직히 죽게 생겼는데 빚들여 고쳐서 6개월 더 사시고 돌아가시는거 보고선 속으로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그게 뭐에요.83. 다 애견인이고
'18.6.6 1:22 PM (223.33.xxx.232) - 삭제된댓글다 가족이라면서
도대체 누가 유기를 하는거죠????
그게 의문이군요
1억이 아니고 수천억도 들인다고 입 달린 사람들은 이렇게들 다 울부짖는데
어떤 인간이 그렇게도 갖다버리는건지
그게 미스테리라는~~~
82 같다면야 동물천국일텐데요.
하아~~ 기묘한 일 입니다
유기되는 동물들은 몽땅 다 옆나라 일본산일겁니다. 암요 그렇고 말고요.
누가누가 더 사랑하나 대행진이라도 벌어진 것 마냥 다들 너무나 사랑해서 1억이 뭔 돈이냐는 식의 글들에 폭풍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에헴!!!!84. 다 애견인이고
'18.6.6 1:24 PM (223.33.xxx.232) - 삭제된댓글어쨌건 애견, 애묘인이 아닌 공포김 혹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유기할 동물도 없기 때문에 그들은 유기하고 싶어도(?) 유기할수 없다는게 진실이라는 것!
85. ddddd
'18.6.6 2:30 PM (121.160.xxx.150)애견, 애묘인은 유기만 하고
그 외 기타 등등 다른 범죄는 비애묘인, 비애견인이 한다는 소리인갑지?86. .....
'18.6.6 2:36 PM (39.121.xxx.103)모든 사람이 다 착하고 혹은 다 나쁘고 그렇지않듯이
애견인들도 마찬가지죠...
버리는 악마같은 인간들이 있다면 또 그런 동물들 불쌍해서 구조하고
돈보내고 사료사서 보내고 그런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전 한달에 100만원 이상 유기동물들위해서 씁니다.
되도 안하는 말 하는 사람들 참 한심하네요.
지들이 안하면 그냥 닥치고 말지....
꼭 남들(가족포함) 위해서 쥐뿔도 아까워 못하는 인간들이
남이 뭐하는거에 니 부모에게는 하냐...불쌍한사람은 돕냐...
에휴...
난 우리 강아지 위해서도 아낌없이 햇고 부모님위해서도 아낌없이 했고
불쌍한 아이들,동물들위해서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해 기부한다!!!!!87. 일억따위도 안 아깝게
'18.6.6 4:47 PM (223.33.xxx.232) - 삭제된댓글카우다 버리는 동물 애호가들이 또 하나의 가족도 버리는 마당에 딴 범죄는 더 쉽겠죠
가족 버리는 양심으로 뭔들 못 할까요.
거칠게 없이 저질러버릴 범죄일거란 생각..88. 일억따위도 안 아깝게
'18.6.6 4:48 PM (223.33.xxx.232) - 삭제된댓글키우다 버리는 동물 애호가들이 또 하나의 가족도 버리는 마당에 딴 범죄는 더 쉽겠죠
가족 버리는 양심으로 뭔들 못 할까요.
거칠게 없이 저질러버릴 범죄일거란 생각..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0803 | 이번 지선에서 가장 핫한 후보, 이재명 2 | 길벗1 | 2018/06/08 | 815 |
820802 | 정신과의사 전현수 박사 아세요? 2 | 책을 보는데.. | 2018/06/08 | 1,696 |
820801 | 독일 오스트리아 어떤제품이 좋은가요 2 | 여행 | 2018/06/08 | 898 |
820800 | 펌) 레몬테라스에서 옵션 열기 걸렸네요. 24 | .... | 2018/06/08 | 4,514 |
820799 | 이재명은 사퇴하라 3 | 000 | 2018/06/08 | 271 |
820798 | 이재명은 사퇴하라! 4 | 재명아웃 | 2018/06/08 | 284 |
820797 | 공지영 작가와 어묵 4 | marco | 2018/06/08 | 1,161 |
820796 | 이재명은 사퇴하라 2 | 미네르바 | 2018/06/08 | 237 |
820795 | 다른듯 닮은 두사람... 8 | 철수와 읍읍.. | 2018/06/08 | 705 |
820794 | 문대통령님이 당선 되어 4 | 샬랄라 | 2018/06/08 | 509 |
820793 | 생활비 이정도면 어떤가요 18 | 고로케 | 2018/06/08 | 5,302 |
820792 | Sbs 5 뉴스에 읍 뉴스 키워드로 나왔어요. 8 | ... | 2018/06/08 | 1,087 |
820791 | 매일 하교할 때 콜택시 이용하는거 어떨까요? 8 | 고등딸 | 2018/06/08 | 1,367 |
820790 | 이라크, 문재인이 인정한 '한국 전자개표기', 부정선거 핵심 지.. 5 | .... | 2018/06/08 | 1,001 |
820789 | 밑으로 뭔가 흐르는게 냉 인가요? 5 | . . | 2018/06/08 | 1,739 |
820788 | 여름에 신경쓰이는 살은 어디에요 11 | Jj | 2018/06/08 | 1,518 |
820787 | 읍 가난해서 검정고시 본 건 아닌 것 같아요. 14 | 08__hk.. | 2018/06/08 | 3,707 |
820786 | 여러분 이 연금보험 이해되시나요? 4 | 어이상실 | 2018/06/08 | 1,011 |
820785 | 부동산 직접 하고 계시는분요? 2 | 혹시 | 2018/06/08 | 1,008 |
820784 | 급해요 경기교육감 누구찍어요? 26 | 또릿또릿 | 2018/06/08 | 2,442 |
820783 | 민주당 추스릴때 문프님 1 | 밤 늦은 시.. | 2018/06/08 | 340 |
820782 | 읍읍이는 사퇴하라 4 | 읍읍이 사퇴.. | 2018/06/08 | 302 |
820781 | 세입자이고 전세 계약서 문의합니다. 3 | 2018/06/08 | 720 | |
820780 | 사모님의 삶이 급 궁금..ㅋ 17 | ... | 2018/06/08 | 7,348 |
820779 | 인생이 풀리기 시작하는 시점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7 | tree1 | 2018/06/08 | 3,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