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 국물 얼룩이 안져요 ㅠㅠ
다림질 하고 습기 날아가라고 펼쳐뒸는데
떡볶이 먹다가 국물이 몇방울 튀었네요.
어이가 없는 사건
일단 과탄산소다,구연산,주방세제 섞은 걸
발라서 방치했다가 씻었는데 주황색 얼룩이 안져요.
마르면 옅어질까 기대했는데도 여전히 옅은 표가 나요.
뭘 더 어쩌죠? ㅠㅠ
락스는 흰면에 잘못하면 얼룩이 생기더라구요.
1. ..
'18.6.5 10:55 AM (124.111.xxx.201)해 쨍한데에 한나절 널어두세요.
2. ...
'18.6.5 10:57 AM (117.111.xxx.152)빨래비누로 그부분 계속 비비세요
십분이상 걸려요 쉬었다 또 비비고 쉬었다 또 비비고
대여섯번 하면 없어져요3. 원글
'18.6.5 10:57 AM (122.45.xxx.28)밤새 말렸는데요.
이상태로 햇빛에 더 널어두란 말씀이세요?4. 원글
'18.6.5 10:58 AM (122.45.xxx.28)비누로요?
흠...네 일단 시도해볼께요.
감사합니다.5. 햇빛
'18.6.5 10:59 AM (61.77.xxx.82)빨아서 햇빛에 널어두면 고춧가루 물, 김치국물 같은건 날아가요~
한번 널어보세요~6. ..
'18.6.5 10:59 AM (124.111.xxx.201)고추 빨간 물은 햇볕에 날아가요.
김치통도 햇볕에 며칠 두면 빨간물 든게 없어진답니다.7. ...
'18.6.5 11:00 AM (203.234.xxx.239)햇빛에 말리면 누래져요.
비누로 그부분 싹싹 비비는게 최고.8. ....
'18.6.5 11:22 AM (221.157.xxx.127)락스는 부분만담그면 얼룩생겨서 락스푼물에 전체를 다 담궈야 안생겨요 락스가 섬유에좋진않으니 마지막 방법으로
9. ..
'18.6.5 11:22 AM (14.32.xxx.116)퐁퐁으로 비벼보세요..카레얼룩도 지워봤어요
10. 깨끗하게
'18.6.5 11:27 AM (211.201.xxx.67)빤 다음
햇볕으로 고고!
며칠전 아이 흰 남방
짬뽕국물 튀어서 빨아서
햇볕에 널었는데 그대로더라구요.
안되나보다하고 하루 더 널어놨는데
싹 빠졌어요.
괜히 약품 바르지 마시고
쨍한 햇볕에 한 이틀 말려보세요11. 원글
'18.6.5 11:32 AM (122.45.xxx.28)아네 댓글들 감사합니다.
어제밤에 퐁퐁이랑 다 비비면서 해본터라
답답한 마음에 올린 글이었어요.
햇빛에 기대하는 게 마지막 방법일런지 ㅠㅠ
방송에서 싹싹 지워지는 거는 거짓말인지
어째 바로 묻자마자 만능이라고 얼룩 지우는
과탄산소다,구연산,퐁퐁 섞어서 해봐도
안되는데 정말 좌절모드네요.12. 나옹
'18.6.5 11:52 AM (223.33.xxx.56) - 삭제된댓글음식얼룩은 묻었을 때 즉시 퐁퐁으로 지워야 하더라구요. 담에는 세제만 묻히고 방치하지 마시고 퐁퐁 묻혀서 10분 이상 비비고 물에 헹구세요.
저는 회사식당에서도 뭐 묻으면 화장실가서 입은채 비누 묻혀서 부분 세탁해요. 그렇게 10분 이상 하고 휴지로 물기 닦으면 1시간 안에 싹 마르니까 괜찮아요.13. 티니
'18.6.5 2:43 PM (117.111.xxx.104)과탄산 아주 짙게 탄 물에 넣고 삶아서
하룻밤 방치하면 몇년묵은 얼룩도 다 지워지던데요14. 그래도
'18.6.5 3:03 PM (220.118.xxx.71)흰색면이라면 락스가 직빵이에요~~ 면봉에 콕 찍어서 톡톡 살살 비벼보세요 넘 오래방치하지마시고 바로 헹구시고요
15. ㅁㅁㅁㅁㅁㅁ
'18.6.5 3:22 PM (110.70.xxx.38)햇빛에 널어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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