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땐 건강이 재산이다라는 게 그냥 위로의 말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말 그래요.
저는 재산이 좀 있긴 하지만 돈 까먹는 건 너무 쉬운 일이니까
얼마라도 벌고 싶고 뭐든 하고 싶은데
정말이지 몸이 안 좋으니 뭘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결국 나이 80 넘은 노인이랑 다를 게 없는 거예요.
게다가 아프면 돈만 쓰게 되구요.
건강하면 돈을 벌 수가 있으니 그게 재산이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어요.
그리고 건강이 곧 나이더라구요. ㅠ
젊었을 땐 건강이 재산이다라는 게 그냥 위로의 말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말 그래요.
저는 재산이 좀 있긴 하지만 돈 까먹는 건 너무 쉬운 일이니까
얼마라도 벌고 싶고 뭐든 하고 싶은데
정말이지 몸이 안 좋으니 뭘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결국 나이 80 넘은 노인이랑 다를 게 없는 거예요.
게다가 아프면 돈만 쓰게 되구요.
건강하면 돈을 벌 수가 있으니 그게 재산이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어요.
그리고 건강이 곧 나이더라구요. ㅠ
건강관리가 최고의 재테크지요
돈이 많아도 누워서 생활하는 환자는 현관문도 열고 나갈 수없죠ㅜㅜㅜ
건강이 최고다란 말이 맞더라구요.
건강하게 살아요~~~~~
돈없는 서민일수록 더더욱...
건강이 재산과 가정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
최고로 비싼 침대가 병상이라쟎아요.
아프면 다 필요없어요.자식도 돈도.......
물한모금 넘기가 힘든데 뭐가 보이겠나요.
아끼지말고 나를위해 풍족히 행복히 삽시다
나이먹으니까 여기저기 빵빵터지네요
식탁위에 약봉지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매월 생활비가 적자라 무슨일이든 했으면 좋겠는데 관절이 안좋으니 몸쓰는 일은 엄두를 못내서 할수있는 일이 없네요 건강만 하면 무슨 일이든지 재미있게 할수있는데 말이예요 ㅠ
건강 나쁘면 수천 금방 까먹거든요
암. 당뇨..고혈압 ...그래도 잠깐씩은 바깥 생활이나 활동은 가능하지만..
관절 안 좋으면 정말 발자국 한 걸음 옮기기 힘드셔서 화장실도 못 가시는 경우가 있어요.
전 잇몸 하나 패여서 치과 갔더니
충치 두 개도 레진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별 거 아닌 것같아서 레진치료하고
주말 내내 치통때문에 진통제 먹고 고생했어요.
이 아프니 생활의 질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내 몸 아프니 가족도 귀찮아요;;;;
친구 시어머님이 큰병 걸리셔서
요양병원 간병비로 10년간 10억이상
쓰셨어요~
노후준비 잘된 분이다 생각한 분인데
당신재산 다 쓰시고
이제 친구가 돈내야한다고 걱정이 많더라구요.
맞아요. 사고도 안나는게 얼마나 다행이에요. 사고로 전신화상 입으면 치료비가 어마어마하죠.
건강한게 최고죠 돈많아도 몸아프면 소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