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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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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아들들 사이가 나빠지는건 마누라 영향이 크지 않나요?

경기도지사 조회수 : 5,987
작성일 : 2018-06-05 09:12:07
아래글에 댓글도 달았지만 이재명이 결혼전까지 스토리를 보니 정말 칭찬해주고 싶은점이 많더라구요
82년에 대학입학해서 86년에 사법고시 합격한것도 정말 어려운일 해낸거구요
이재명 집안이 가난해서 학교도 안가며 온갖잡일하며 사는데 이재명 이재선은 서로 학비까지 대주며 공부하게 해주기도 한거보면 형제간에 우애도 참 좋았던거 같아요

제가 동서가 있는데 시동생이 동서말을 참 잘 들어요
너무 좋죠
근데 동서가 시어머니 싫어하니 같이 싫어해버리더라구요ㅎㅎ
시어머니 단점을 남편한테 매일 조곤조곤 얘기하니 평소 자기엄마 맘에 안드는점도 있었을텐데 어쩜 너무 딱딱 맞는 지적이었던거죠
그러니 갈수록 자기엄마가 미워지나봐요
효자아들보다 나은건가요?ㅎ
물론 그 동서는 저도 천하에 이상한 여자라고 자기남편한테 세뇌시켜놔서 저도 미워합디다만
결국 시가에서 기피하는 부부가 됐지만 자기들은 몰라요
앞에서 뭐라고 하지는 않으니까

그러다보니 제남편이랑 시동생도 사이가 안좋아요
둘사이에 딱히 안좋을것도 없어보이는데 와이프끼리 싫어하니까 서로 싫어하더란 말이죠
하루는 동서가 뭐라고 했는지 시동생이 저에게 따지러 왔어요
처음 듣는말이라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러니 뭐땜에 화가났는지도 모를 일이었구요
한참지나서야 전세금에 얽힌 얘기하다 나온 얘기로 열받았다는걸 알았어요
제가 조금 더 받았다는걸로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시어머니가 차액을 채워주고 나서야 그 얘기가 끝이났지요
후에 재산분배할때도 욕심많은 며느리인거 알고 형인 우리보다 더 많이 줬어요
잔돈까지 다 털어간다음에야 시어머니나 저를 본둥만둥 귀막고 살더만요

이재명 집사람 글을 읽으면 참 분란일으키기 쉬운 여자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같은말을 들어도 좋게 듣는 사람있고 꼬여 듣는 사람이 있는데 이 여자는 너무 꼬였어요
중고등학교를 안다니고 대학4년은 내내 고시공부만 했던 이재명에게 인문학적 교양이 모자랐다면 배우자를 보며 닮아가는게 순리인데
정규 과정을 다 밟은 와이프가 하는말이나 행동이 맞는건줄 알고 이재명이 거르지않고 그냥 흡수해버렸다는거죠
그렇게 의좋던 형제가 이정도 웬수 되기까지 와이프 영향이 전혀 없었을까요?

저도 결혼생활 오래했고 주변인들도 보면 배우자가 집안형제간 우애를 좌지우지 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배우자의 인격을 높게도 만들고 낮게도 만듭니다
이 집안은 이재명 집사람이 죽을 쒀놨고 더 나아가 경기도,아니 온나라를 죽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삐뚤어진 사람의 영향력도 이렇게 큽니다
IP : 211.193.xxx.7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5 9:15 AM (121.143.xxx.199)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 2. ㅇㅇ
    '18.6.5 9:16 AM (1.253.xxx.169)

    글을 읽어보니 결혼해서 아들들 사이 나빠지는건
    와이프때문이 아니라 잘못된 고부관계때문입니다.

  • 3. ...
    '18.6.5 9:16 AM (125.177.xxx.43)

    별로요 원래 별로인 형제가 괜히 배우자 탓해요
    아내가 별로인 시집까지 화목하게 만들어주길 바라는게 억지죠
    초반엔 참 노력 많이 했는데 ,
    우린 형이라고 재산 100프로 다 줘도 동생 꼬여서 지 욕심 채우는 사람이라
    니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상관 안해요
    나만 끌어들이지 말라고

  • 4. 그렇죠.
    '18.6.5 9:16 AM (14.39.xxx.191)

    고 이재선씨 글에도 나와요. 김혜경이 어떻게 처신했는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74374

  • 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8.6.5 9:19 AM (68.129.xxx.197)

    제가 지난 달에 여기에 댓글로 여러번 달았지만
    이재명이 괴물이 된건
    결혼 후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욕심도 많고, 샘이 많은 김혜경을 만난 것이 이재명의 추락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모든 것에 여자 탓하는 문화 저는 정말 싫어하는데요.
    이 집안에 대해서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김혜경이 문제더라고요.
    남편이 시장 되자마자 시장전용차를 자기가 마구 사용하고,
    시청 직원들을 줄세우고.
    이 여자는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예요.

  • 6.
    '18.6.5 9:19 AM (124.56.xxx.64)

    맞는것같아요.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의 시댁을 두었는데
    시어머님이 (동서)때문에 그렇타며할때가 많아요.
    솔직히 같은 며느리입장에서듣기싫치만 부인할수없는 사실이라 가만히있어요.

  • 7. 우리시댁은
    '18.6.5 9:26 AM (211.193.xxx.76)

    정말 평화롭고 시부모님 좋으신데 동서하나땜에 시사촌네까지 골치아파할 정도거든요
    친정이 좀 잘 살다보니 시동생이 꺼뻑 죽어서 사리분별을 못해요
    다들 ㅉㅉ거리며 냅두고 저도 내비둡니다만 이재명 논란을 보니 바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좋은 와이프 만났으면 아마 제대로된 인생 살았을거 같아요

  • 8. ㅇㅅㅇ
    '18.6.5 9:29 AM (125.178.xxx.212)

    읍읍이한테 집중합시다.
    원래 독사자질이 있는데 와이프덕에 일찢 재능에 눈을 떴는지는 모르지만
    여자 잘못만나 인간 버리고 형제 사이 나빠졌다 라는 얘기가 여기 포인트는 아닌 듯요..
    그리고 그런정도 여자한테 넘어가 눈이 뒤집혀 저런 인간이 되었다면 정말 자질 부족이지요.
    그와중에 딴여자랑 총각인척 살림도 차려~유부남이~ㅋㅋ
    입에 붙네요
    어제 정재형인지 코러스 파트

  • 9. ....
    '18.6.5 9:31 AM (58.233.xxx.155)

    부부는 다 끼리끼리죠. 부인이 차떼기하라고 시켰겠어요 일베하라고 시켰겠어요 일베는 대학생때인가 공장다닐때 시작했다던데... 또 여자탓인가요. 부인과 남편은 똑같아요.

  • 10. ...
    '18.6.5 9:34 AM (61.253.xxx.51)

    전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동상이몽에서 언뜻 언뜻 보여지는 모습에서도 이재명시장은 모든 걸 쥐고 흔드는 스타일이던데요.
    전 김혜경씨가 이재선씨랑 대화할 때 이혼도 생각했다는 말.. 진심인 거 같아요.
    다만 김혜경씨도 푸근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아들 연애 질투하는 것만 봐도 그렇고 죽은 시누이랑 찍은 사진만 봐도 자기는 쫙 빼입고 시누이는 허름한 티셔츠 차림으로.. mb부인이 남편만 돌솥밥 챙기는 게 이상한 줄 모르는 것처럼 같은 어자로서 시누의 민망함 같은 건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싶더라구요.

  • 11. 설마요
    '18.6.5 9:39 AM (211.201.xxx.173)

    원래 그 정도인 사람이니까 그런 와이프를 만나서 발현이 되었겠죠.
    막말로, 정말 막말로 노통이나 문통께서 그런 와이프를 만났다고 해서
    이읍읍 같은 인간 말종이 되었겠어요? 아예 그런 결혼은 안했겠죠.
    여기 게시판에도 많이 나왔던 얘긴데 내 배우자 수준이 내 수준입니다.

  • 12. 끼리끼리
    '18.6.5 9:40 AM (211.193.xxx.76)

    라고 하는게 결국 살다보니 닮아가서 끼리끼리라는 말이 생기는거지요
    그래서 이재명이 와이프 닮아버렸다고 쓴거고
    와이프 행적은 모르겠고 결혼전 이재명은 평범했다는게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여자잘못만나 형제간 사이 갈라놓고 어쩌고..이런말 같은 여자로서 정말 듣기싫은 말이긴 한데 듣기싫다고 여자탓이 아니고 다른사람탓이라고 할일도 아니고,,
    이런 경우가 사실 많더라..이거죠
    뇌구조가 같으니 이재명도 와이프 따라 갔겠죠

  • 13. 시어머니
    '18.6.5 9:45 AM (222.106.xxx.19)

    전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며느리 편을 듭니다.
    이재명시장이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잖아요. 솔직히 김혜경이 모시고 산 거죠.
    형과 형수는 왜 안 모시고 살았대요?

  • 14. ....
    '18.6.5 9:53 AM (175.206.xxx.21) - 삭제된댓글

    결혼이 문제가 아니고
    능력도 안되는 넘이 어쩌다
    권력의 맛을 보고나니 정신을 못차리고
    자기 좀 우쭈쭈 해주면
    양아치랑도 손잡고 허우적대다 이꼴이 난거라봅니다.

  • 15. 윗님 무슨 말씀을
    '18.6.5 9:53 AM (68.129.xxx.197)

    이재명이 어머니 모시고 살았다고요?
    언제요?
    지금 요양원 살고 계시고,
    이재선씨 사건요지를 보면
    어머님은 따로 사시고 계시던데요.
    도대체 언제 이재명이랑 김혜경이 어머니를 모셨다고
    이거 혹시 당선을 위한 허위사실 아닌가요?

  • 16.
    '18.6.5 9:58 AM (203.234.xxx.219)

    김혜경이 모시고 살았나요 ?금시초문 녹취록때도 엄마집 따로 있더만..그리고 요기 댓글 중에 이재선네가 100옥부자란 댓글도 봤는데 진짠가요 ?아닌것 같던데..뭐 근거없이 막 싸지르는 댓글쓰지마세요

  • 17. 말같잖아서
    '18.6.5 10:01 AM (14.39.xxx.191)

    혜경궁 그년이 어지간히 시엄니 모시고 살았겠수다?

  • 18. .............
    '18.6.5 10:02 AM (211.192.xxx.148)

    여자들은 잔싸움에나 능하지
    저렇게 집안이 파탄 날 정도로 하지는 못하지 않나요?

  • 19. 이읍읍 네완 별도로
    '18.6.5 10:18 AM (125.177.xxx.43)

    이런말 싫은게
    그냥 기본 하고 만나면 잘 지내면 되지 굳이 여자에게 그 집안 화목하게 만들란거 같아서 불편해요
    원래 그저 그런 형제들인데 여자들이 나서기 바라고
    지들 사이 틀어지면 여자탓하고 ㅡ 어쩌란건지
    내 몸 내 속은 썩어도 , 다 퍼주고 다 챙기란거죠
    사위에겐 그런말 안하잖아요

  • 20. 뭔 여자탓
    '18.6.5 10:29 AM (14.52.xxx.130)

    끼리끼리 만난거지

  • 21. 이런여자들이
    '18.6.5 10:37 AM (211.193.xxx.76)

    차라리 기본만하고 조용히 자기네만 잘 살아주면 참 좋은데 남의 단점을 잘 찾아내서 꼭 남편한테 얘기한단 말이예요
    남편이 들으면 맞는 말이예요
    그리고 여자가 틀린말 한것도 당연히 아니예요
    근데 만나고나면 단점만 콕콕 찾아서 얘기하니 단점만 듣는 사람이 자기부모나 형제가 좋아보이겠냐구요

    그리고 그런사람은 절대 자기몸 썩히며 다 퍼주지도 않아요
    단점만 보이는 사람은 욕심도 많고 질투도 많아서 절대 손해 안보려고 하다보니 결국엔 집안 시끄럽게하는거죠

    나서지말고 자기네만 조용히 잘 살아주는것 만큼 고마운게 어딨게요

  • 22. ㄹㄹ
    '18.6.5 10:41 AM (115.136.xxx.247)

    틀린 말 아니죠. 저희 외가에 남자 형제가 많았는데 말 많은 며느리가 집안 분란 일으키는 건 사실이죠. 욕심 많은 외숙모도 결국은 뭐 욕심대로 사는 것도 아니드만요.

  • 23. 창피하다
    '18.6.5 10:48 AM (118.223.xxx.155)

    잘난 남자놈들은 온제나 면피네

    이재명인지 제명이네 집안 싸움에 왜 애궂은 여자를 끌어들이나요??

    여성 사이트 유저들로서 자중합시다

    그냥 재명이와 혜경궁만 까요~

  • 24. ㅇㅇ
    '18.6.5 10:48 AM (223.39.xxx.100)

    말많은 며느리가 집안분란을 일으키는게 싫으면
    말발 안생기게 아무일도 안시키고 가족제외 손님대접만
    합시다.

  • 25. 원글이네
    '18.6.5 10:50 AM (118.223.xxx.155)

    가족은 원글이 때문에 해피하슈?

    짜증나는 글이네.

  • 26. 그래서 어른들이
    '18.6.5 11:13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여자가 잘들어와야 집안이 평안하다고 했겠지요.

    남자들은 바깥으로 나돌고 둔하니까
    집안일 세세한건 여자들이 다 좌지우지 할수밖에 없는데

    여자하나 잘못들어오면 집안이 풍비박산 되는건 시간문제에요.

  • 27. 아 정말!!
    '18.6.5 11:15 AM (118.223.xxx.155)

    부끄러운 여자들 많네
    개 병신 같은 놈들이랑 결혼하니 그렇지!!

  • 28.
    '18.6.5 11:17 AM (211.114.xxx.20)

    못된인성들이 문제죠

  • 29. 글쎄요
    '18.6.5 11:51 AM (112.170.xxx.133)

    아들들끼리 이미 자라면서 갈등이 있었던걸 들어오는 여자탓이라니요.. 누구하나라도 성숙하면 그런일 없어요 다똑같으니 그런건데 늘 여자만 욕하더라구요 심지어 동서가 미운 동서는 모든게 동서탓 ㅋㅋ

  • 30.
    '18.6.5 12:16 PM (223.62.xxx.213)

    여자 잘못들어와도 웬수되는건 시간문제ᆢᆢ

  • 31. 그럼
    '18.6.5 12:36 PM (1.243.xxx.134)

    더 지지 못하겠네요
    고작 여자말에 이러쿵 저러쿵 흔들린다면 앞으로 정치생활에 더 문제 아닌가요?

  • 32. 맞아요
    '18.6.5 1:28 PM (122.44.xxx.155)

    결혼후에 사이가 좋아지거나 나빠지는건 배우자 책임이 제일큽니다
    옆에서 비난하고 이간질 시키면 열이면 아홉은 사이 벌어져요

  • 33.
    '18.6.5 2:07 PM (122.36.xxx.122)

    아니라고 발끈하는 여자들은

    평소 이간질 시키는 여자들 ㅋ

  • 34.
    '18.6.5 2:20 PM (118.34.xxx.205)

    참 수준 낮은 댓글과 원글이네요.
    남자들이.병신인가요? 여자말만.그렇게 잘듣게?
    여자말 그렇게 잘들어서 남편들이 부인들 속을 썩히나요

  • 35. ..
    '18.6.5 10:11 PM (69.255.xxx.176)

    그 분은 부모도 잘 살고, 남편도 꽉 잡고 살고 진정 위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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