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시며 우리에게 남기고 간 것은

.....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8-06-05 08:35:43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야 겠다는 강하고 간절한 열망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 - 일단 당내에 쓰레기부터 쓰레기 통으로
IP : 223.62.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8.6.5 8:44 AM (180.224.xxx.155)

    어차피 자한당은 망했어요
    이제 민주당내 적폐 청산할 시기구요
    문프께서도 말씀하셨어요. 적폐는 좌우에 다 있다
    그리고 노짱께선 우리가 연대하면 바꿀수있다 하셨구요
    일단 읍읍이부터 성공해봐요

  • 2. 쌍둥맘
    '18.6.5 9:24 AM (180.70.xxx.108) - 삭제된댓글

    자한당은 아직 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쓰레기 치운다고 남의 쓰레기 갖다 놓을 순 없습니다.

    만약 우리집에 쓰레기가 있다면 정말 버릴 것인지 재활용할 것인지 놔둘 것인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쓰레기통에 넣어도 됩니다. 쓰레기라면 쓰레기가 집안 보물이 절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저 지금 상황에서 많이 욕 먹을 거 아는데 만약 같은 촛불이라면 진심은 통할 것입니다.

  • 3. 쌍둥맘
    '18.6.5 9:29 AM (180.70.xxx.108)

    윗님..노짱께선 우리가 연대하면 바꿀 수 있다 하셨다는데 맞습니다. 우리가 연대해서 이렇게 왔잖아요.
    지금은 우리가 연대할 때입니다. 먼저 바깥을 평정하고 난 후 안의 알곡과 쑥정이를 반드시 걸러내는 작업을 하면 좋지 않을까요.

    바깥의 힘이 다 꺼져간다고 그 불씨가 완전히 꺼진게 아닙니다. 불씨를 살려두면 반드시 해를 입게 되어 있습니다. 나눠지지 않고 연대해서 제일 큰 목표를 달성하고 그 다음에 하나하나 해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잘못이 있다면 왜 못쳐내겠습니까.

  • 4. 쌍둥맘
    '18.6.5 9:31 AM (180.70.xxx.108) - 삭제된댓글

    아직 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쓰레기 치운다고 남의 쓰레기 갖다 놓을 순 없습니다.

    만약 우리집에 쓰레기가 있다면 정말 버릴 것인지 재활용할 것인지 놔둘 것인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쓰레기통에 넣어도 됩니다. 쓰레기라면 쓰레기가 집안 보물이 절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저 지금 상황에서 많이 욕 먹을 거 아는데 만약 같은 촛불이라면 진심은 통할 것입니다.

  • 5. 쌍둥맘
    '18.6.5 9:32 AM (180.70.xxx.108)

    저들은 아직 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쓰레기 치운다고 남의 쓰레기 갖다 놓을 순 없습니다.

    만약 우리집에 쓰레기가 있다면 정말 버릴 것인지 재활용할 것인지 놔둘 것인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쓰레기통에 넣어도 됩니다. 쓰레기라면 쓰레기가 집안 보물이 절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저 지금 상황에서 많이 욕 먹을 거 아는데 만약 같은 촛불이라면 진심은 통할 것입니다

  • 6. ㅇㅇ
    '18.6.5 10:02 AM (116.42.xxx.32)

    쌍둥
    2015년 당대표하고 있는 문재인대표에게 그 말을 하실수ㅈ있겠습니까
    당을 흔들던 사람들에게 맞서 왜 당개혁을 그토록 하려했는지
    그걸 모르면 문프지지자가 아니죠
    문프가 왜 인생중 가장 힘듦을 견디며 뭘 하려했는지

  • 7. 쌍둥맘
    '18.6.5 4:10 PM (180.70.xxx.108)

    윗님..
    당개혁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러나 촛불이후 지금까지 오면서 문대통령님께서 하실려고 하는 정책들이 얼마나 많이 발목 잡혔나요?
    문통의 행정부는 누굴 원할까요? 더불어민주 경기도지사?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경기도지사 자리는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정치판을 문통의 정책들이 펼쳐질 수 있도록 바뀌는 것을 원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내부적인 당개혁..정말 가려야죠..시시비비..명명백백하게..

    지금 쏟아져나오는 많은 이야기들..다 가려야죠..
    죄가 입증된다면 도지사 할 수 없습니다. 그럼 다음 수순을 밟겠죠..누가 되었든 모두에게 떳떳한, 우리가 원하는 경기도지사가 당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599 “어처구니 없다”…문성근, ‘김부선 스캔들’에 입 열었다 24 .. 2018/06/19 6,527
824598 또래보다 큰 아이는 계속 큰가요? 15 .... 2018/06/19 2,765
824597 커피 전동 그라인더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 2018/06/19 6,197
824596 이재명 '청년연금 중단' 지시...'1억 통장' 결국 해지 운명.. 22 _____ 2018/06/19 5,262
824595 연산실수가 잦은 아이예요. 9 .... 2018/06/19 1,956
824594 소파수술후 자궁유착방지제 3 ... 2018/06/19 7,757
824593 그램 터치 되는 노트북 어떤가요? 9 노트북.. 2018/06/19 1,380
824592 웬디덩 예쁜가요? 9 뉴욕 2018/06/19 2,729
824591 46살주부 취업 목적 자격증 추천 부탁드려요. 22 46살주부 2018/06/19 9,317
824590 천장 높으면 붙박이장이 천장 닿게 안 되나요? 4 .. 2018/06/19 1,959
824589 남은 양념치킨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도 될까요? 1 2018/06/19 10,455
824588 도로 위 휴대폰 글 왜 삭제인가요? ㅇㅁㄴ 2018/06/19 487
824587 성인 대변 지림 4 ㅇㅇㅇ 2018/06/19 5,380
824586 만료일 질문드려요 3 여름 2018/06/19 418
824585 이번 블랙핑크 뮤비 보셨나요? 30 아이돌 2018/06/19 5,011
824584 시의원은 '아무나' 하나, 32세 무직자 당선 미스테리 21 ..... 2018/06/19 3,734
824583 아들놈 꼬셔서 미술관 다녀오기 9 다행이다 2018/06/19 1,258
824582 린넨커튼 어때요? 6 다가려 2018/06/19 1,553
824581 너무 부끄러워 하는 3살 어떻해야할까요? 7 풀빵 2018/06/19 1,691
824580 너무 배고픈데 좀 뇌가 망가진게 아닌가싶어요 9 미친다 증말.. 2018/06/19 2,503
824579 다이어트 하면 울적해져요 2 헤헷 2018/06/19 1,117
824578 프리미엄카드 어떤걸 많이 쓰세요? 5 공기 2018/06/19 1,338
824577 읍읍이는 해쳐먹을려고 벌써 바쁜가봐요? 53 신세계냐 2018/06/19 3,363
824576 살림 잘하게 되는 방법이 있나요? 6 사이렌 2018/06/19 2,307
824575 아시아 금융시장, '트럼프 쇼크'에 패닉..中증시 6% 폭락 주가하락이유.. 2018/06/19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