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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사건때 정봉주 의심할 때

공지영씨가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8-06-05 03:17:24


공지영씨가 왜 그러지? 그랬었어요.
그때까지 나꼼수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보니 공지영씨가 보인 반응이 의아했고 정봉주가 거짓말하는게 아니길 간절히 바랬죠.
저때만해도 더 큰일을 위해 내안의 적폐는 조금 있다가 내지는 같은편이라 생각되는 사람들이 나서지 않길 바랬는데

사람 생각바뀌는거 한순간이네요.
원래도 이재명 싫어했지만 그를 알면서 내안의 비겁함에 저도 이젠 아니다 싶어 잘듣던 팟캐까지 듣기싫을 정도가 되버렸어요. 공지영씨 같은 태도가 필요한 지금이라고 봐요. 보니까 이재명 건에 관해 공지영씨도 이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고 뭔가 아는 것처럼 말해요. 아마 김부선 일이라고 짐작해요.
주진우 인터뷰에서는 실망한것처럼 보이네요...
공작가가 나꼼수에 애정이 남아있어 그래요.


목수정인지 노혜경임지 하는 사람들과는 다르네요.
목수정 이요자는 안희정은 그리 씹어대더만 지금은 김부선 욕을 하고 있네요.. 내로남불은 누가 하는짘ㅋ


IP : 212.170.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타가
    '18.6.5 3:20 AM (212.170.xxx.238)

    많습니다. 감안해서 읽어쥬세요 :)

  • 2. ㅡㅡ
    '18.6.5 3:33 AM (27.35.xxx.162)

    공지영이 뭐라고요..
    아는 사람만 안다는 ㅎ

  • 3. 웟님은 뭘 아는데요?
    '18.6.5 3:34 AM (212.170.xxx.238)

    이재명에 관해서도 아는 사람들은 다아나본데 다들 쉬쉬하ㅔㄴ요 그죠? 특히 목수정따위가 알기를 거부하는갈 보면 우습죠?

  • 4. 08혜경궁
    '18.6.5 3:46 AM (2.216.xxx.177)

    저도 안듣는 팻캐가 없었고 링크 친구들 가족들한테 보내고 그랬는데
    요즘은 다 못듣겠어요.
    신뢰감이 사라졌달까.

    다른 분들 의견 읽으면서,
    그래 그냥 잘하면 칭찬해주고 못하면 욕하자 .그렇게 마음 먹었어요.
    그리고 주머니도 닫자.
    정말 장하다고 생각해서 마구 퍼줬는데
    책사서 나눠주고,영화표도 수십장씩 사서 나눠주고 했는데
    결코 좋은 일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외려 우리가 운동할때 집회할때 단체로 우리를 변호할때 그런떄 쓰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 5. 공지영씨 고마워요
    '18.6.5 4:24 AM (211.219.xxx.215)

    찢안묻 이네요
    워낙 찢묻이 많다보니..너무 반가운거있죠.
    503땐 기레기 지랄해도 우리편이 많아 든든하게 잘 버텨냈는데
    지금은 사방이 적이잖아요. 동지는 몇 안돼고

  • 6. honey
    '18.6.5 5:53 AM (76.124.xxx.27)

    08 혜경궁님 마음이 요사이 제맘입니다.

  • 7. ..
    '18.6.5 7:10 AM (218.236.xxx.110)

    공지영씨 오래동안 지켜봤나봐요
    공지영씨가 리트윗을 잘하고 그 리트윗들이 공감가는 내용이랑 팔로잉하고있는데
    읍이관련 최근에서야 리트윗 간간히해요

  • 8. 잡지 구독
    '18.6.5 9:19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책, 후원금, 물건 팔아주기등도 끊을꺼예요.
    대신 억울한 고소 고발로 힘들어하는분들에게 ,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작은 돈이라도 쓸예정입니다.

  • 9. 08혜경궁
    '18.6.5 11:43 AM (49.165.xxx.129)

    저도 같은 맘.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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