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갱년기가 어디로 튀었는지
며칠 전부터 딥다 전쟁영화 하루에 한 편씩 때리기 중입니다.
전쟁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필두로
미국 국뽕영화들이 주를 이룹니다.
베트남 전쟁
이라크전쟁(걸프전쟁)
소말리아전쟁까지
어제 본 영화는 극장에서 보고 인터넷에서 또 봤습니다.
다른 영화보는 줄
머리가 가고 있다는 증거
"허트 로커" 캐스린 비글로우 감독, 51년생
심장 쫄깃하게 만드는 연출법으로 유명합니다.
허트 로커가 그렇고 제로다크 시티도 훌륭합니다.
키아누리브스 나온 "폭풍 속으로" 감독입니다.
제임스 카멘론 감독의 부인이였다고.
허트 로커는 이라크 배경이고,
좀 전에 본 것은 1993년 소말리아 내전에 미국이 개입했다가
1995년 철수하고야 마는 리틀리 스콧 감독의 블랙 호크 다운 입니다.
저는 허트 로커 영화가 더 좋았습니다.
전우애로 전쟁을 살짝 미화시키는 리틀리 스콧 감독은 살짝 밉상스럽더만요.
두 영화의 주제는 전쟁에 관한
손님, 이해, 중독
내가 왜 이러는 지 나도 모른다.
전쟁의 격렬함은 마치 마약과 같아서 종종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중독된다.-크리스 헷지스
- 허트 로커는 이렇게 시작하고
죽은 자만이 전쟁의 끝을 본다(Only The Dead Have Seen The End of War)" - 플라톤(Plato
- 블랙 호크 다운은 이 말로 시작합니다.
다시 전쟁 영화 속으로
이번엔 제이크 진헤랄(이름이 어려워) 이 친구 주영한 영화 몇 편을 봐도^^
자헤드- 그들만의 전쟁 입니다.
남성호르몬이 과다생성 중인 50대 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