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격증땜에 학원에 가서 집에없는데 친한언니가 집에 오고싶어해요

.....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18-06-05 02:25:51
친한언니가 시골에서 올라오시는데 자기 볼일보고 저희집에 오고싶어해요
잠깐 들렀다 가겠다고요

전 자격증시험 공부때문에 학원에 가야하고요
밖에서 하루종일 있어야하는데요

그 언니가 집에 오겠다고 하면
학원도 안가고 집에 있어야하나요??

시골에서 모처럼 저희집에 온다는데
나 집에없다고 다음에 보자면
혹시 언니가 서운해할까봐요ㅠㅠ
어떻게 하죠??
IP : 114.200.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하면
    '18.6.5 2:30 AM (119.69.xxx.46)

    사정 얘기하고 담에 보자고 미안하다고 말해도 이해하는
    언니가 친한거죠

  • 2. 딴거
    '18.6.5 2:33 AM (71.128.xxx.139)

    딴것도 아니고 공부하러 학원간다는데 한가할때 안오고 굳이와서 주인없는 집에 있는게 말이 안되죠. 뭘 굳이 그렇게 얼굴을 봐야하는걸까요?
    돈빌리러 오는거 아니예요.?!

  • 3. ....
    '18.6.5 2:33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바빠서 안되겠다고 미안하다고 해요.
    서운해도 각자 인생이 있는거에요

  • 4. 목적이
    '18.6.5 3:22 AM (59.15.xxx.36)

    님을 보기 위해 올라오는것도 아니고
    자기 볼일 있어서 올라온 김에 보겠다 하는건데
    서운하고 말고가 어딨어요.

  • 5. @@
    '18.6.5 5:48 AM (223.33.xxx.126)

    공부해서 이번엔 힘들겠다 하세요..
    시간 안 맞는걸 어째요?
    공부한다는데 뭐라 하겠어요?

  • 6.
    '18.6.5 9:29 AM (223.38.xxx.59)

    얼굴보는 목적이면 점심시간에 학원으로 오라고 하고
    같이 점심 먹어요
    식사비는 원글님이 계산 하고요

  • 7. 시험
    '18.6.5 10:16 AM (59.8.xxx.50) - 삭제된댓글

    준비 할때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오로지 공부만 하세요
    이거저거 생각하면 시험 못봐요
    한번에 끝낼 생각으로 독하게 하세요

  • 8. ......
    '18.6.6 10:01 PM (114.200.xxx.153)

    감사합니다!

    댓글처럼 그 언니도 너그럽게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441 대범한 아이로 키우는 양육방법 알려주세요 14 2018/06/07 2,116
819440 봄봄이란 커피매장에서 맛잇는메뉴추천해주세요. ㅇㅇ 2018/06/07 669
819439 [단독] “이재명과 15개월 만났다..10원도 안들이고 즐겼으면.. 13 ........ 2018/06/07 4,287
819438 불륜과 부부 차이 4 지나가다 2018/06/07 3,878
819437 침대사이즈 가로가110cm이면 슈퍼 싱글인가요 2 kis 2018/06/07 832
819436 남친의 전여친들이 승무원 아나운서 배우지망생이었다는데요.. 22 ㅇㅇ 2018/06/07 6,473
819435 김어준의 김부선 인터뷰 24 같이 잤지뭐.. 2018/06/07 4,226
819434 이읍읍이 현수막으로 가려버린 도의원- 전해철 지지선언했었네요 8 복수하겠네 2018/06/07 988
819433 현관벽 셀프타일 질문이있어요 2 하늘 2018/06/07 648
819432 손가락논리가 지금 사퇴하면 민주당불리하니 12 국고손실 2018/06/07 892
819431 홍준표 "미북회담, 종전선언 결단코 반대..한반도 최악.. 11 평화가무섭지.. 2018/06/07 882
819430 네이버, 다음 너무 비교되네요 5 아줌마 2018/06/07 898
819429 미세먼지 다들 문닫아 놓으시나요? 7 ㅇㅇ 2018/06/07 1,588
819428 명박이랑 너무너무 소름끼치게 똑같아요! 8 싱글이 2018/06/07 1,003
819427 코스타노바 그릇 크기 어때요? 모카프레소 2018/06/07 847
819426 스쿼트머신 사용하시는 분들께 1 .. 2018/06/07 942
819425 급)아이 시력이 1.0과 0.15에요. 서울에 좋은 전문병원 소.. 4 건강맘 2018/06/07 1,229
819424 참치말어랑 낙지랑 4 땡기네 2018/06/07 678
819423 둘째가 곧 태어나는데요 첫째의 반응.. 5 흠흠 2018/06/07 1,330
819422 카레 느끼할때 뭐 넣으세요~~~? 13 Sos 2018/06/07 2,170
819421 사퇴할까요? 36 ㅇㅇ 2018/06/07 2,894
819420 아오 정말 오늘 낙지 땡기네요. 10 부선시장 인.. 2018/06/07 1,052
819419 보험 직접 가입. 5 궁금.. 2018/06/07 684
819418 슬링백에 강아지 넣고 버스나 지하철 타도 되나요? 4 ㅇㅇ 2018/06/07 5,810
819417 인권위원회주차장에서 7 ㅡㅡ 2018/06/07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