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반지 항상 착용 vs 외출시에만 착용

마우코 조회수 : 4,385
작성일 : 2018-06-05 00:44:23
남편은 외출시에 항상 착용해요
반지와 시계 그리고 차키를 손에 작창.

저는 반지를 365일 24시간 착용 합니다.


둘 중 맞다 틀리다는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는 늘 착용하니까
반지에 스크레치가 많고
남편은 6년째인데 많이 깔꼼합니다 흑.


저는 정신이 좀 없는 편이라.
빼면 잃어버리까 안빼고 착용 하는거지만요^^;;

어떠신가요?
IP : 114.205.xxx.2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8.6.5 12:4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답이 있나요?
    아예 안 끼는 사람이 90%예요.

  • 2. .....
    '18.6.5 12:50 AM (221.157.xxx.127)

    신혼때 1년정도만 외출시 그것도 풀메하고 외출시에만 꼈어요 시장보러다니는데 끼진 않구요 ~ 애낳고나선 반지는 빠이빠이죠

  • 3. 마우코
    '18.6.5 12:52 AM (114.205.xxx.20)

    신생아땐 착용 못 하고
    지금은 다시 하고 다니거든요
    아, 원래 안해도 되는군요
    저는 왠지 허전해서ㅋㅋㅋ큐ㅠㅠ

  • 4. ..
    '18.6.5 1:04 AM (175.119.xxx.68)

    6년이나. 칭찬해 주세요.

  • 5. 전 항상 껴요
    '18.6.5 2:11 AM (85.6.xxx.137)

    그냥 금반지라서요. 다이아가 없으니까 가능.

  • 6. ....
    '18.6.5 3:1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손도 늙었고 손마디도 굵어졌는데 반지라도 안끼면 더 초라해보이는거 같아 금색 실반지 하나 끼니 안끼는거보다 낫네요

  • 7. ....
    '18.6.5 3:2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손도 늙었고 손마디도 굵어졌는데 반지라도 안끼면 더 초라해보이는거 같아 집구석에 있던 출처가 기억도 안나는 금색 실반지 하나 끼니 안끼는거보다 낫네요

  • 8. ...
    '18.6.5 3:21 AM (1.237.xxx.189)

    손도 늙었고 손마디도 굵어졌는데 반지라도 안끼면 더 초라해보이는거 같아 집구석에 있던 출처도 기억도 안나는 금색 실반지 하나 맨날 끼고다니는데 낫네요

  • 9. ..
    '18.6.5 6:08 AM (121.139.xxx.53)

    결혼 7년차
    저희 부부는 지금까지 항상 끼고 다녀요.

  • 10. 전 31년차
    '18.6.5 6:52 AM (121.173.xxx.20)

    365일 24시간 늘 껴요. 다이아가 안커서 다행인가.

  • 11. ...
    '18.6.5 7:49 AM (125.177.xxx.43)

    거의 안껴요 반지끼면 불편해서요
    특히 집에선 음식도 해야하고

  • 12. 21년차
    '18.6.5 9:00 AM (58.127.xxx.89)

    신혼때 몇 달 끼고 이후론 불편해서 안 껴요
    외출할 때도 시계는 꼭 차는데 반지는...
    사실 저희 부부는 둘 다 결혼반지가 어딨는지도 몰라요ㅋㅋ
    뭐 집안 어딘가 있겄죠

  • 13. ..
    '18.6.5 9:26 AM (223.39.xxx.212)

    다이아반지 목걸이 항상 껴요
    지각대장이라 반지까지 챙길정신이 없어서^^;
    시계는 오랫동안 금고행이네요;;

  • 14.
    '18.6.5 10:04 AM (203.248.xxx.72)

    끼고 다니신다는 분들 부럽습니다~
    애낳고 살쪄서 반지가 안들어간다는 흑

  • 15. ㅇㅇ
    '18.6.5 11:01 AM (180.230.xxx.54)

    둘 다 안착용.
    외출도 남의 결혼식같이 챙겨입을때만 착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836 이읍읍 시의회 회의장에서 자네요.jpg 13 민주당이명박.. 2018/07/10 3,582
830835 워터픽 효과 좋은가요? 8 ... 2018/07/10 2,840
830834 항공 UM 서비스 5 복뎅이아가 2018/07/10 812
830833 나는 왜 페미니즘 '엄마'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 32 oo 2018/07/10 3,284
830832 타로 잘 보는데 추천 바랍니다~ 연애운 2018/07/10 601
830831 껍질콩 요리법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6 껍질콩 2018/07/10 1,021
830830 언어 습득처럼 훈육에도 ' 결정적 시기 '가 있다! 2 성찰 중 2018/07/10 1,646
830829 문재인대통령은 개그맨 36 .. 2018/07/10 4,427
830828 인연이면 애쓰지 않아도 잘 되나요? 8 ... 2018/07/10 6,265
830827 최지우, 남편은 9살 연하남..'생활앱' 서비스 회사 운영 37 2018/07/10 58,687
830826 원망스러운 부모님 8 ㅇㅇ 2018/07/10 2,992
830825 요즘 미술치료사나 음악치료사 넘쳐나지 않나요? 6 sdluv 2018/07/10 1,894
830824 인도 언론에서 존재감 1도 없는 문대통령 11 00 2018/07/10 2,255
830823 바리움이란 약 아직도 많이 쓰나요? 5 ... 2018/07/10 1,133
830822 82년생 김지영 드디어 읽었어요(스포) 2 ㅇㅇ 2018/07/10 2,448
830821 산 사람에게서 영혼을 느낀적이 있어요.... 12 영혼얘기보면.. 2018/07/10 7,526
830820 기무사 사령관이 외국으로 도피했다는데 3 ... 2018/07/10 2,258
830819 우울증 심한 아이의 요구 13 힘들어 2018/07/10 4,394
830818 빵빵 터지는 닉네임 추천해주세요 38 ........ 2018/07/10 11,770
830817 가족사진 비용 8 ... 2018/07/10 2,594
830816 해초화분이 있어요~ 나야나 2018/07/10 443
830815 세기의 대결! 읍지사와 박그네 7 또릿또릿 2018/07/10 816
830814 휭하니 갔다올 바람 쏘일곳 있으세요 30 ,,, 2018/07/10 4,359
830813 책을 읽다가 ‘미소의 중요성’에 대해.. 6 심리책 2018/07/10 2,722
830812 고 2 남학생 여름 학습 계획 8 엄마 2018/07/10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