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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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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리 제보, 어떻게 하나요?

공정하게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8-06-04 21:02:28
서울권 사립고등인데, 불법찬조 금지
정문앞에 떡 써붙여 놓고서 임원엄마들한테 돈 걷고
뭐가 켕기는지 계좌도 안주고 현금으로 직접 걷고,
예결산 심사도 없고
어쩔땐 돈 걷었다 돌려주기도... 머하는건지.
몇몇 선생이랑 짝짜꿍되서 지 자식들한테 몰아주기하고
자식들한테 물불안가리는 엄마들 몇이 아주 학교 엉망으로 만드는데
이런거 제보하려면 어떤 증거가 있어야 되나요?
어디다 뭐라고 제보해야 하구요?
구청 공무원인 아짐이 학교 운영위 맡아 돈걷고 다녀요.
지 새끼 생기부 몰아받고 설대 보낸다고
모은 돈은 지가 내는 양 생색은 다 내고...
아오~
IP : 119.149.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4 9:06 PM (182.227.xxx.37)

    교육청에 넣으세요
    가재는 게편이라고 옹호할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해보세요

  • 2. ㅇㅇ
    '18.6.4 9:19 PM (121.168.xxx.41)

    교육청, 국민신문고 동시에 글 올려보세요

  • 3. 지방사립
    '18.6.4 9:20 PM (218.156.xxx.109) - 삭제된댓글

    설대 하나 넣으려고 서울이나 지방이나 별 짓을 다 하네요.
    설대는 어째 그리 완벽한 스펙을 좋아한대요?
    교과 1.0 , 주요 경시대회 최고 성적, 완벽한 독서, 봉사 정신, 학우들과의 갈등까지 잘 극복한 배려 잘 하고 따뜻한 인간 거기다 학교 임원이나 동아리 활동까지....
    서울대는 완벽한 학생들 많아서 세게적인 대학 되겠어요.
    정부가 학종 제대로 하려면 고등학교 비리 근절부터 해야해요.
    이젠 아주 모의고사 성적까지 조작한다네요.
    밀어주는 학생 모의고사 omr 다시 써서 시행회사로 채점 올려보낸대요.
    그깟 사설 모의 결과가 뭐 중요하냐고 웃어 넘겼는데 전국 1등 했다고
    신문에 내서 그걸 추천서에 쓰더만요.
    고등학교 투명해지지 않으면 교육 개혁 아무리 해도 소용 없어요.

  • 4. 절차를 몰라서요
    '18.6.4 9:20 PM (119.149.xxx.138)

    수시로 애들 통해, 부모통해 돈 걷고 학교 꼴이 아주 가관이네요. 돈 모으고 갖다바치는 집 운영위원 애는 끝도없이 추켜세우고... 이런 썩고 낡은 학교 첨 봅니다.
    게다가 그거 주도하는 아짐이 공무원. 지가 잘 아니 계좌도 안 열고 무조건 직접 돈걷고 저러나 봐요

  • 5. ㆍㆍㆍ
    '18.6.4 9:54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지방사립도 그러네요
    진짜 사립 고등학교 선생들은 간이 배밖으로 나왔어요.
    시험기간에 질문하러 오라하고 힌트 다주고 내신관리하고.
    주관식 채점을 진짜 주관적으로 하고
    수행평가도 성적순이고
    교내대회도 성적순

  • 6. 미치겠다
    '18.6.4 10:05 PM (119.149.xxx.138)

    진짜 이거 어쩌나요? 수준도 안되면서 무슨 억어죽을 학종.
    진짜 좀 알려주세요. 저런 사람들에게 경고먹일 방법을

  • 7. 얼마전
    '18.6.4 11:03 PM (219.248.xxx.165)

    지방에서 경기도로 전학온 엄마왈 분위기가 다르답니다. 남쪽지방 아직도 선생 마인드 옛날식 그대로인곳 많은듷

  • 8. 공감하는 분
    '18.6.4 11:11 PM (119.149.xxx.138)

    많아도 방법 제대로 아시는 분 별루 없나보네요.
    그러니 이런 부조리가 끊이지 않나봐요.

  • 9. 갑갑이
    '18.6.4 11:55 PM (115.22.xxx.202)

    이번 우리 학교에 운영위원으로 들어온 여자 아주 대놓고
    자기 애 특목 보내려고 여기 들어 왔다고 그럽디다.
    교사들 앞에선 할말 다 하는 기센 스타일 연출하고
    엄마들끼리 있을땐 교사욕 교장욕 실컷하지만
    이여자 알고 보니 교장과 교사들에게 뒤에서 아부하며
    온갖 실속은 다 차리고 있네요.
    저도 싸그리 파헤치고픈데 어디다 해야할지 막막네요

  • 10. 작정파들
    '18.6.5 12:03 AM (119.149.xxx.138)

    요샌 작정하고 들어오네요. 부끄러움도 없고 조심성도 없고 자식 자학밖에 눈에 뵈는게 없는 여자들과 푼돈에 눈먼 선생들ㅈ
    딴 부모들 돈 걷어서 지들 고생한양 생색내고 지 새끼 얼굴 세우는 거 보면 구역질 나고 골탕한번 꼭 먹여주고 싶어요. 다들 안 해야죠.

  • 11. ㅇㅇ
    '18.6.5 7:27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교사인 남편한테 원글과 댓글 읽어주니
    자기가 그래서 학종 반대한다고..
    교육청 신고도 어려울 거래요
    입증하기 어려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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