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로 읽힌 사람인데 기본베이스는 무뚝뚝함,
가끔 느껴지는 뜨뜻함, 나에 대한 관심, 걱정...
서서히 차곡차곡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들이 쌓인 거 같은데...
저를 많이 도와줬어요, 중간에 곤란한 일이 생긴 적이 있었는데 썸남이 처리해줬어요.
네.. 제가 많이 좋아해요... 도도한 척 플러스 가끔 선남의 능력을 찬양해주고 ㅋㅋㅋ
그냥 이렇게 흘러가게 둘까요... 아니면 한 번 너 나 좋아하나고 물어볼까요.....
아.... 좋으면서도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