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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실에서 파리가 자꾸 나와요

무서워서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18-06-04 20:48:21
그런데 아무리봐도 생길만한 곳이 없는거 같은데요 ㅠ
혹시 그세탁기 물빠지는 구멍에서 들어올수 있나요????
IP : 1.243.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레사체
    '18.6.4 8:51 PM (175.223.xxx.37)

    같은게 있는게 아닐까요?

  • 2. 며칠전부터
    '18.6.4 8:53 PM (61.105.xxx.166)

    똥파리 글이 세개...
    세스코 부르세요

  • 3. ㅠㅠㅠㅠ
    '18.6.4 8:54 PM (1.243.xxx.134)

    세탁실에서 알깠다는 말씀이시죠 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당 ㅠㅜㅜㅠ

  • 4. ...
    '18.6.4 8:56 PM (220.75.xxx.29)

    배수구쪽에 에프킬라 뿌려보세요. 하루에 몇번씩...
    번데기는 보호받으니 안 죽어도 뿌려두면 번데기에서 나온 후에 약기운에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 5.
    '18.6.4 8:59 PM (211.114.xxx.20)

    집안에 먼가 오랜썩은거있음 알까고 계속나오드라구요

  • 6. ....
    '18.6.4 9:09 PM (211.110.xxx.181)

    된장 항아리 잘못 간수해서 벌레가 생겼는데
    알이 100개 이상이랬어요.
    매일 아침 동이 트면 파리 없을 시간에 항아리 뚜껑 열고 잡았어요
    항아리 뚜껑 열면 숨는데 그 전에 재빨리 잡는거죠.
    그렇게 일주일 정도 하니 더이상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님 세탁기 밑에도 그 정도 숫자가 있을 거에요
    에프킬라로는 번데기는 못 죽이니 차라리 끓는 물을 뿌려보세요
    끓는 물을 조심하면서 세탁기 다리주변, 하수구 주변 할 것없이...

  • 7. 해결
    '18.6.4 9:11 PM (211.214.xxx.226)

    날파리 말하는거죠? 하수구에 뜨거운 물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부우면 없어져요.
    그리고 그 하수구에서 음식찌꺼기나 설거지 하지마세요
    그런것들때문에 날파리 생겨요

  • 8. 날파리만
    '18.6.5 12:50 AM (1.243.xxx.134)

    되어도 참겠는데 큰파리라서요
    내일 뜨거운물로 화형시켜볼게요
    감사합니다

  • 9. 날파리만
    '18.6.5 12:50 AM (1.243.xxx.134)

    똥파리랑 일반파리랑 섞여있던데 랜덤인건지...
    갑자기 파리의 세계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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