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영화인지 미국 영화인지 확실치 않아요.
세계대전 때 여주인공이 이모가 있는 지역으로 피난을 가서 이모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서빙을 하며 일을 돕게 돼요.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신부라는 자가 그녀를 욕심 내다가 질투 때문이였는지
임신을 감추기 위해서 였는지 정신병원에 감금을 해요.
친자(영아) 살해범으로 오랬동안 정신병원에서 살게 되고
아들이 정신과 의사(?)가 되어 나타나 어머니의 결백을 밝혀 냈던 영화였는데
내용도 가물가물하네요.
제목을 알아서 다시 보고 싶은데 제목이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저도 보고싶은 스토리네요
제목 궁금..
로즈 ㅡ루니마라 주연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여주인공 이름이 제목이었나.. 그랬는데..
저도 보고 싶네요
검색 고고
로즈ㅡ루니마라 주연
121님, 맞네요. 감사합니다.~
앗 찾으셨네요
루니마라 주연 로즈 맞아요
오늘밤 봐야겠어요
좀 우울한데 이 영화가 힘이나는 스토리면 좋겠네요
이런 글 볼때 마다 신기...
저도 예전에 혹시나...해서 질문글 올렸더니
궁금했던 영화제목 바로 찾아주더라구요
저도 궁금해 검색하다 포기했는데
역시 82는 대단해요 ㅎㅎ
힘나는 영화는 아니였던 것 같네요.우울하시면 비추요.
씨네프에서 한동안
계속했는데 2번봤어요
신부님배우 연기 잘하더라구요
성직자 욕심에
한여자 인생을 산산히 부셔버리는
나도 못갖고 남도 못갖게하는
옥수수에 있네요
1400원 내고 볼래요
덕분에 영화 재밌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