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떼가 집으로 들어오는 꿈. 이거 뭔가요? 로또아님.

. . . 조회수 : 3,901
작성일 : 2018-06-04 19:37:58
초등 아이가꿨어요.
로또아니구요ㅎ 혹시로또꿈인가싶어 사봤지만 꽝.
돼지가 떼로 집안으로 막몰려들어오더래요.
이거 뭘까요?
꿈꾼지는 일주일쯤됐구요
IP : 42.29.xxx.1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4 7:39 PM (220.93.xxx.35)

    돈주고 사셨나요?

  • 2. ..
    '18.6.4 7:42 PM (223.62.xxx.146)

    로또 사야할 것 같은 꿈 아닌가요? ㅎ

  • 3. 아이 기준
    '18.6.4 7:47 PM (125.141.xxx.205) - 삭제된댓글

    아이 기준으로 대박인게 뭘까요?
    과자 한보따리가 생기든지..
    장난감을 선물 받든지..
    동생이 생기거나???
    누가 햄버거, 돈가스, 피자 같은것을 사줄래나?

  • 4. 123
    '18.6.4 7:47 PM (110.8.xxx.35)

    돼지꿈은 재운이 있을 꿈이예요
    로또가 꽝이었다면 다른 재운이 기다릴겁니다
    돼지꿈 꾸고 태어난 울아들 공부는 못하는데 재운이 있어요

  • 5. ㅇㅇ
    '18.6.4 7:50 PM (220.93.xxx.35)

    돼지꿈아이가 꿨는데 조그만 아기돼지 한 마리
    미술대회 나가서 상받긴 했어요 상금 30만원 세금떼고 26정도인가
    일등은 자동차였죠;;;; 돼지크기가 문제였나봐요.

  • 6. ...
    '18.6.4 7:55 PM (42.29.xxx.143)

    작은돼지들인데 떼로몰려서집안으로들어왔대요. 초등고학년아이구요. 혹시나하고 아이랑같이가서 로또샀는데 꽝ㅎㅎ 무슨꿈인지궁금합니다 참고로 태몽은절대절대아닙니다ㅎㅎ

  • 7. ..
    '18.6.4 7:57 PM (42.29.xxx.143)

    아이가 그꿈꾸기 며칠전엔 남편이 용꿈꿨대요. 그말하고 며칠있다 아이가 돼지꿈꾼건데.남편도 로또샀는데 꽝이구요. 태몽아니고..둘이 며칠간격으로 그런꿈을 .. 뭘까요

  • 8. ㅇㅇ
    '18.6.4 8:00 PM (220.93.xxx.35)

    뭔가 집안에 좋은일이 일어날 징조같은데요.
    두고 보세요. 제가 황금똥꿈을 꿨는데
    물론 남편회사일이지만 계약을 금액좀 되는거 따내더군요.

  • 9. ..
    '18.6.4 8:06 PM (119.64.xxx.178)

    말하는순간 도루묵이에요

  • 10. ㅠㅠ
    '18.6.4 8:12 PM (39.7.xxx.70)

    좋은 꿈 발설하는거 아닌데....

  • 11. ,.
    '18.6.4 8:15 PM (180.66.xxx.164)

    아이한테 천원이라도 주고 그 꿈사세요~~ 로또비슷한 재운이 들어오겠죠~~

  • 12. ..
    '18.6.4 8:24 PM (182.227.xxx.37)

    당장 로또가 안되더라도 살면서
    돈이 들어오는 좋은 꿈입니다

    어떤 분이 비슷한 꿈을 꿨는데
    훗날에 돈이 들어오고 그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13. ..
    '18.6.4 8:29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이미로또샀는데 아이꿈을 사라구요?ㅎㅎ그 로또산돈도 제돈이었는디요ㅎㅎ

  • 14. 쓸개코
    '18.6.4 9:04 PM (118.33.xxx.203)

    저도 좋은것 같은 꿈 꿨는데 아무일 안일어났거든요. 잊고 있어야겠네요.^^

  • 15. ㅇㅇ
    '18.6.4 11:57 PM (115.21.xxx.100) - 삭제된댓글

    아 저도 그런 꿈 꾼적 있어요. 제가 돼지를 한줄로 으랴해가며 제 방으로 몰고 가고 돼지들도 통통거리며 잘 따라오고...
    그날 아침에 로또사고 설레고 있다가 오후에 엄마가 산업은행 같이 가서 다이렉트예금 가입하는거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드렸더니 은행서 가입 선물 주더라고요.

    박스 열어보니 ...돼지 저금통...

    아 내가 겨우 요거 받으려고 생에 처음으로 돼지 꿈을 꾸고 설레설레 했다니...ㅠㅠ

    어쩐지 돼지들이 통통 튀면서 오더니...

    고것들이 플라스틱이라 통통거린거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324 피해의식 쩌네요 6 김용민은 2018/06/07 1,884
819323 피아노 전문가분들의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 5 피아노 2018/06/07 1,458
819322 여자친구가 일기장에 쓴 글... 7 ㅇㅇㅇ 2018/06/07 3,348
819321 먹는 피부보조제(히알루론산, 콜라겐) 6 흠냥 2018/06/07 4,614
819320 필력 쩌는 조롱 트윗. 읍읍이, 혜경이, 어준이, 진우... 24 춘몽 2018/06/07 2,592
819319 저도 생각이 나서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쇼핑할만한 곳 있을까.. 3 사과나무 2018/06/07 1,723
819318 남경필 어젯밤 트윗- 깜놀 11 ㅇㅇ 2018/06/07 4,933
819317 김부선의 미투 23 성남이순자 2018/06/07 5,830
819316 정수기 월 얼마 정도 하나요? 3 .. 2018/06/07 1,351
819315 남경필은 왜 홍보를 그렇게 안했을까요? 11 궁금 2018/06/07 1,646
819314 저주는 부메랑이라고 하던데.. 5 저주 2018/06/07 2,081
819313 시댁 재산 안받으니 좋은 점 있어요 24 ... 2018/06/07 17,034
819312 억,이게뭐죠.김부선 사과문 전에 이재명 주진우 10회 이상 통화.. 13 참지말앗 2018/06/07 4,822
819311 포도 거봉넣은 맛간장? 6 날마다 행복.. 2018/06/07 1,544
819310 금태섭 / 왜 이재명 김부선건에 대해서는 침묵하나? 1 내로남불 2018/06/07 1,166
819309 주진우나 김어준은... 60 ... 2018/06/07 3,744
819308 배우 김효진씨 참 괜찮네요 6 ㅅㅇ 2018/06/07 4,602
819307 폐암씨티 병변 발견후 수술하려는데요 4 50대 2018/06/07 2,926
819306 팟캐에서 벗어나다 32 유럽무급알바.. 2018/06/07 3,480
819305 20대 이하에서는 남 후보가 4%p 가량 높은 지지를 얻었다. 10 샬랄라 2018/06/07 1,175
819304 추를 비롯 정성호 반문들이 3 ... 2018/06/07 807
819303 무늬만 부부인 것 같아 이혼 생각중인데요. 12 이혼 2018/06/07 7,549
819302 옥동가리를 아시나요? 2 음냐 2018/06/07 735
819301 이명박때 유행했던말. 6 도둑 2018/06/07 1,807
819300 CNN 볼턴이 고의로 회담 파토 내려고 리비아 모델 말한거 보도.. 2 유자언니 2018/06/07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