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남경필 김영환 신나겠어요

....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8-06-04 19:23:46
그들이 언제 똘똘한 시민들한테 이런 열렬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봤겠어요?
아마 우리 문프 볼때마다 너무 너무 부러웠을걸요?
이 사람들 이번에 좀 바뀔것 같아요
한번만 받아도 중독될걸요?
IP : 182.209.xxx.1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8.6.4 7:26 PM (175.115.xxx.188)

    못잊죠.
    이런 열렬한 지지 언제 받아나 봤겠어요

  • 2. 또릿또릿
    '18.6.4 7:27 PM (121.165.xxx.122)

    앵간한 중독은 저리가라죠^^
    문파의 파워는 세상도 바꾸고
    대통령도 바꾸고 정권도 바꾸잖아요
    그 문파의 일원으로서 힘들때도 많지만
    왠지모를 문프를 향한 존경심의 또다른 표현이라
    여겨져서 힘들어도 기쁘네요
    우리 문프 천년만년 만수무강하시길...
    이따 화살기도때 만나요들^^
    맛저녁하시고 화력충전 필수입니다~^^
    82 문파여~~~~~ 영원하라♥

  • 3. 화살기도때
    '18.6.4 7:28 PM (175.115.xxx.188)

    나도 모르게 숙연 ㅜㅜ

  • 4. ㅎㅎ
    '18.6.4 7:32 PM (42.3.xxx.245)

    맞아요. 요즘 행복하실듯. 근데 남경필 파도파도 괴담이 별루 없으니까 진짜로 호감이 팍팍 생기더라구요.
    정말 당적은 아쉽네요. 자한당보담 민주당하고 성향이 맞는듯. 읍읍이랑 바뀌었어요.
    김영환도 내일 토론 기대 만빵입니다. 이번에 확실히 눈도장 꽉 찍었어요. 바미당에도 이런 인재가 있군요.

  • 5. 확실히
    '18.6.4 7:33 PM (125.191.xxx.148)

    기회는 온다.. 싶은데
    잘 잡고 정말 잘 햇음싶내요 ㅠ

  • 6. //
    '18.6.4 7:38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공천권을 휘두르는 놈들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유권자의 눈치를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것이 야당이든 여당이든 정치 자영업자들,
    이때까진 공천권 휘두르는 놈들 눈치나보고 손바닥이나 비비고,
    앞에선 서로 싸우고 뒤에선 형님 아우하던 정치 자영업자들.
    그래서 유권자는 표셔틀 취급하고 돈 필요할때 트윗 좀 날려주고 그렇게 살던 놈들.

    이 기회에 좀 유권자 눈치 보게 만들면 좋겠어요.

  • 7. ....
    '18.6.4 7:41 PM (182.209.xxx.180)

    반면 예전에 사랑 받던 표창원은 힘들겠어요
    한번 떨어진 정 다시 붙기 어려우니 냉정한 눈초리로
    지켜보는 사람 많아질텐데요
    우리 대신 이재명 선택했으니까 별 관심없으려나

  • 8. **
    '18.6.4 7:44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남경필 지지도 엄청 올랐더라구요. 이제 할만해졌네요

  • 9. ....
    '18.6.4 7:46 PM (119.192.xxx.23)

    저 쪽 당은 이런 관심과 지지를 받아본 적 없어서 지금이 더 달콤할걸요.
    남경필. 힘내서 읍읍이 제끼고 당선가즈아!

  • 10. ^^
    '18.6.4 7:47 PM (39.112.xxx.205)

    원글 뭔 되지도 않는 소리에요?
    이재명편에서 시각인뿐입니다.단순하신듯

  • 11. 사월의눈동자
    '18.6.4 8:08 PM (175.223.xxx.120)

    요즘 갱피리에 대해서 자의던, 타의던 소식 듣다 보니 아들래미가 비뚤어진 행보를 한 거에 대해서 나름 이유가 있지않나 생각되네요

    갱피리리는 적어도 이읍읍이 같이 모든 잘못과 의혹을 변명으로만 떼우진 않았잖아요.

  • 12. 남경필 다시봤음
    '18.6.4 8:23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남경필 토론때보니 엄청 똑똑해서 놀랐어요.
    많은 준비를 해왔고 도지사역활도 꽤 충실했더라구요
    상대를 공격만하는 토론도 아니라 신뢰가 갔고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스마트함이 느껴졌어요
    지극히 상식적인 진짜 사람느낌

  • 13. ..
    '18.6.4 8:33 PM (211.206.xxx.4) - 삭제된댓글

    내일밤 mbc토론 봅시다
    이재명vs남경필

  • 14. ㆍㆍ
    '18.6.4 8:40 PM (49.165.xxx.129)

    그러니까요. 취했을거같아요.
    새롭게 태어나길 바래봅니다.

  • 15.
    '18.6.4 8:58 PM (58.140.xxx.74)

    화살기도 하기로 했어요?
    언제요?
    같이해요

  • 16.
    '18.6.4 9:08 PM (211.114.xxx.20)

    요새 살판났을듯

  • 17. ㅇㅇ
    '18.6.4 9:40 PM (116.42.xxx.32)

    11시마다 하고 있어요
    참 낼 토론도 11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846 너무 하기 싫은 회사 업무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9 00 2018/07/10 2,214
830845 형제 자매 혹은 남매끼리 대화 안하고 사는 집 많나요? 8 우애 2018/07/10 3,987
830844 지방사는 아줌마 서울갑니다. 여행코스 한번 봐주실래요? 3 관광코스 2018/07/10 1,583
830843 옷장속에 길게 끼워넣어사 양복걸이를 1 82cook.. 2018/07/10 692
830842 이 정도는 참고 견딜수 있는걸까요 ? 5 2018/07/10 1,904
830841 아파트 재건축 잘 아시는분 ~~ 7 재건축 2018/07/10 2,069
830840 얼마전 만취자 주차장 뺑소니를 신고했는데요 17 누리심쿵 2018/07/10 4,102
830839 둥지탈출 정은표씨 아들 32 아들 2018/07/10 17,933
830838 박근혜 대통령 "충남이 태양광 클러스트의 중심".. 10 태양광발전소.. 2018/07/10 1,582
830837 펌) “올해 난민 신청자 절반이 이집트인”… 제2 예멘인 .. 3 가짜난민 2018/07/10 1,314
830836 지금 시간대에 먹고싶은거 있어요 7 ㆍㆍ 2018/07/10 1,445
830835 물에빠진 초등생 구한 고등학생 17 우와 2018/07/10 5,248
830834 이읍읍 시의회 회의장에서 자네요.jpg 13 민주당이명박.. 2018/07/10 3,582
830833 워터픽 효과 좋은가요? 8 ... 2018/07/10 2,840
830832 항공 UM 서비스 5 복뎅이아가 2018/07/10 812
830831 나는 왜 페미니즘 '엄마'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 32 oo 2018/07/10 3,284
830830 타로 잘 보는데 추천 바랍니다~ 연애운 2018/07/10 601
830829 껍질콩 요리법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6 껍질콩 2018/07/10 1,021
830828 언어 습득처럼 훈육에도 ' 결정적 시기 '가 있다! 2 성찰 중 2018/07/10 1,646
830827 문재인대통령은 개그맨 36 .. 2018/07/10 4,427
830826 인연이면 애쓰지 않아도 잘 되나요? 8 ... 2018/07/10 6,265
830825 최지우, 남편은 9살 연하남..'생활앱' 서비스 회사 운영 37 2018/07/10 58,687
830824 원망스러운 부모님 8 ㅇㅇ 2018/07/10 2,992
830823 요즘 미술치료사나 음악치료사 넘쳐나지 않나요? 6 sdluv 2018/07/10 1,894
830822 인도 언론에서 존재감 1도 없는 문대통령 11 00 2018/07/10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