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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나 뜨거웠으면 집게발을… 해물탕 가재의 구사일생

ㅇㅇㅇ 조회수 : 3,408
작성일 : 2018-06-04 19:09:12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847566.html


평소 티비에서 뜨거운 물에 낙지넣어 꿈틀거리며 익어가는 모습 보여주고,

산채로 장어 껍질을 벗겨내고 이런 장면들에 거부감을 느꼈었는데... 

생명의 귀중함에 대한 공감능력....인간성에 있어서 중요한거 같아요.

이젠 산낙지도 먹지 말아야겠어요...

IP : 118.41.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4 7:13 PM (125.182.xxx.211)

    스위스에선 법으로 금지했다면서요 우리는 언제 하나요

  • 2. ................
    '18.6.4 7:16 PM (210.210.xxx.150)

    얼마나 뜨거울까요.
    우리도 전 부치다 후라이팬 가장자리에
    손이 잠깐 스쳐도 화들짝 놀라는데
    우리도 빨리 그런 법을 시행했으면 좋겠다는..

  • 3. ㅠㅠ
    '18.6.4 7:17 PM (61.109.xxx.246)

    산채로 털뽑히는 오리털 거위털은 더 끔찍해요

  • 4. 하늘
    '18.6.4 7:27 PM (175.120.xxx.8)

    차마 못보겠네요ㅜㅜ

  • 5. ...
    '18.6.4 7:37 PM (211.177.xxx.63)

    산낙지를 그대로 입에 넣어 씹어먹는... 쾍

  • 6. ....
    '18.6.4 8:00 PM (115.161.xxx.12)

    아미타불...

  • 7. 동물들도
    '18.6.4 8:54 PM (199.66.xxx.95)

    다 고통을 느끼고 두려움도 느끼는데
    말 못한다고 너무 잔혹하게 하네요.
    채식은 안하더라도 잔인하게 죽이는건 안했으면....

  • 8. 산채로
    '18.6.4 9:00 PM (61.80.xxx.205)

    요리하지 말자.

  • 9. 죄지음
    '18.6.4 9:23 PM (14.52.xxx.174)

    아주버님이 산낙지를 사다주셨어요. 남편 좋아한다고
    그걸 탕탕이 쳐야 하는데 낙지가 그 검은눈으로 쳐다보는데
    정말 미쵸버리는줄 알았어요.
    내 다시 내 평생 산낙지는 안해먹을거라는 결심
    낙지야 미안해
    좋은곳 가거라 날 용서해주고 내 의지가 아니었어
    나는 너 안먹었잖아 나도 대리인일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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