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즉흥적으로 미나리를 사왔는데.. 뭐해먹죠?

자취생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18-06-04 18:36:48

미나리의 신선한 푸른빛에 끌려서
암생각없이 미나리를 사왔는데요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저혼자먹을건데 넘 많네요
그리고 사실 어떻게 먹는지도 모르겠고요

얘를 어찌하면 맛있게 많이 소비할수있을까요?

근데 밝고 투명한 녹색이 정말 이뻐요~~!
IP : 66.249.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4 6:38 PM (223.38.xxx.221)

    부침개요.
    부침가루만 넣어도 맛있어요.

  • 2. ㅇㅇ
    '18.6.4 6:38 PM (220.93.xxx.35)

    잎사귀채 데치구 먹기좋게 한입 크키로 잘라 초고추장에 살짝 무쳐서 잡수세요. 참기름 조금 통깨넣고요.

  • 3.
    '18.6.4 6:38 PM (121.169.xxx.3)

    생으로 무쳐드시고
    데쳐서 무쳐드시고
    고기구워 쌈싸먹고
    부침개에 넣어먹고~~

  • 4. 어맛
    '18.6.4 6:39 PM (66.249.xxx.145)

    생각보다 쓰임새가 많네요

    올레이~~~~~!!
    맛있게 해먹을께요
    일단 부침개부터 시작할꺼예요 ㅎㅎ

  • 5. 삽결살과 궁합좋아
    '18.6.4 6:43 PM (122.37.xxx.115)

    상추보다 더 맛나요

  • 6. 꼬기
    '18.6.4 6:44 PM (66.249.xxx.207)

    삼겹살 냉동실에 잠자는거있는데..
    궈먹어야겠네요

    아 상추보다 더 맛난건줄은 몰랐어요
    감사요~~♡

  • 7. nake
    '18.6.4 6:50 PM (59.28.xxx.164)

    살짝데쳐가꼬 무쳐묵어도 맛나고 김밥에 넣어도
    맛나여

  • 8. 미나리 김밥도 맛있다던데
    '18.6.4 6:53 PM (123.254.xxx.94) - 삭제된댓글

    자취생이라 어려운가요?
    여기서 맛있다해서 만들어 볼 예정이에요.
    살짝 데쳐 소금간 하거나 기름 둘러 팬에 볶아 넣으면 된대요.

  • 9. 오징어 초무침
    '18.6.4 7:02 PM (61.82.xxx.218)

    오징어 데쳐서 고추장에 같이 무쳐 먹음.
    캬~~ 술안주로 끝내줍니다.
    아~ 먹고 싶따~~

  • 10. ..
    '18.6.4 7:11 PM (1.235.xxx.20) - 삭제된댓글

    1. 멸치액젓, 마늘, 참기름, 깨 넣어 무침- 반찬으로 먹거나 김밥 속에 넣으면 오이나 시금치보다 훨씬 맛있어요.
    2. 김치 몪음밥 베이스로 만들어 냉동실에 소분해서 놓어두세요(인스턴트 요리 재료 같이 편하게 쓸 수 있어요..)- 참기름 두르고 소고기 잘게 썬것 볶다가 김치 썬 것 볶다가 마지막에 미나리 넣오 볶아 놓으세요. 고춧가루도 넣으시구요.
    3. 상추 대신 쌈

  • 11. ...
    '18.6.4 7:14 PM (221.151.xxx.109)

    오징어볶음에 넣어보세요

  • 12. ㅎㅎ
    '18.6.4 7:21 PM (66.249.xxx.145)

    완전 감솨함당♡
    지금 미나리전 부치고 있어요

  • 13. 늑대와치타
    '18.6.4 8:11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액젓에 무쳐 먹는거 , 저거 저거 정말 맛있어요.
    전 김치보다 미나리무침이 더 맛있더라구요.... 음 보니까 또 먹구 싶네여 ㅎㅎ^^

  • 14. ..
    '18.6.4 9:33 PM (1.235.xxx.20)

    1.끓는 물에 데친 후 물기 짜고 멸치액젓, 마늘, 참기름, 깨 넣어 무침- 반찬으로 먹거나 김밥 속에 넣으면 오이나 시금치보다 훨씬 맛있어요.
    2. 김치 몪음밥 베이스로 만들어 냉동실에 소분해서 놓어두세요(인스턴트 요리 재료 같이 편하게 쓸 수 있어요..)- 참기름 두르고 소고기 잘게 썬것 볶다가 김치 썬 것 볶다가 마지막에 미나리 넣오 볶아 놓으세요. 고춧가루도 넣으시구요.
    3. 상추 대신 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458 아이가 6학년에 미국에 가게 된다면 많이 힘들까요? 19 2018/06/19 2,704
824457 비행기 반입품. 4 Oo 2018/06/19 2,719
824456 노엄 촘스키 교수 북미 정상 회담 지지 연대 성명 전문 7 light7.. 2018/06/19 1,092
824455 키친 토크 비밀의 손맛은 어디에 5 ,, 2018/06/19 961
824454 통역 어플? 3 바나나똥 2018/06/19 1,060
824453 아기 돌보는 봉사 하고 싶은데요 6 dd 2018/06/19 1,335
824452 서울여행 미술관 추천부탁드려요 27 문의 2018/06/19 2,010
824451 일본사람들이옷스타일이 좋은가요? 35 나니노니 2018/06/19 6,273
824450 너도 인간이니 놀랍네요 5 심장팩트 2018/06/19 3,274
824449 보통 청년창업대출 신청하면.. 창업대출 2018/06/19 423
824448 양배추가 있어요 20 고민 2018/06/19 2,297
824447 함소원 75년생인데..임신했네요. 37 와.. 2018/06/19 21,374
824446 알고보니 금수저였다니.(내용삭제) 11 ㅎㅎ 2018/06/19 6,475
824445 번호 저장안한 같은반엄마가 카톡에 떴어요 4 카톡 2018/06/19 3,445
824444 선릉, 대치,도곡동 근처 요가학원 추천해주세요 1 요가 2018/06/19 883
824443 약사님들 지나치지마시고 봐주세요. 1 자유 2018/06/19 845
824442 미중 무역전쟁으로 어제오늘 주식시장 난리네요. 2 주식 2018/06/19 1,954
824441 주식폭망 ㅠㅠ 20 ㅠ ㅠ~!!.. 2018/06/19 8,734
824440 맞춤법 지적에 관해... 24 지나가다 2018/06/19 1,079
824439 에어콘) 1-2년 후 이사한다면 에어콘 사시겠어요? 5 고민 2018/06/19 1,050
824438 자상하지만 가난한 부모와 37 ㅇㅇ 2018/06/19 6,110
824437 삭제하겠습니다. 19 이런경우가 2018/06/19 2,071
824436 제가 과했던걸까요? 예맨난민 청원관련 30 왤까 2018/06/19 2,609
824435 수박으로 다이어트 해보신분 8 여름 2018/06/19 2,226
824434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목사님 3 발인 2018/06/19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