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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라질리언왁싱 많이들하시나요??

;; 조회수 : 8,746
작성일 : 2018-06-04 18:31:50
저만 안하고사는건지..;;
주변친구들이 요즘다들하는거같아요;;;
엄청아프지않나요..ㅠㅠ무서운데 무서운것보다  왁싱할때의 그 창피함이더크구요
근데 안하면 불결하고 더러운건가요;;;; 다들 브라질리언하시나요???
IP : 59.23.xxx.20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8.6.4 6:35 PM (27.1.xxx.155)

    안하는 사람이 더 많죠..
    언제부터 그런거 했다구요..
    그냥 개취인걸로..

  • 2. ..
    '18.6.4 6:36 PM (180.230.xxx.90)

    매일 샤워하는데 더러울게 있나요?
    도대체 어떤 장점이 있길래 그런거 까지 하는걸까요?
    고양이 자세하고 항문쪽 까지 뽑는다던데...
    남자들도 여자 왁서에게 받는다는데
    도무지 이해 못 하겠는 종목 (?)이에요.

  • 3. ㅋㅋㅋㅋ
    '18.6.4 6:38 PM (218.149.xxx.41)

    정말 그거 왜 해요????
    비키니 때문인지....비키니 1년에 몇번 입는다고...
    도무지 이해 못 하겠는 종목(?) 이에요....22222

  • 4.
    '18.6.4 6:4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벌리고 누워있는 자태가 더 깨네요 그게 뭐라고ᆢ
    늙으면 있던털도 절로 다빠져요 미리뽑을 이유가ᆢᆢ

  • 5. ㅡㅡ
    '18.6.4 6:43 PM (125.130.xxx.155)

    정말 이해 안가는 것 중 하나.
    도대체 왜 해요?

  • 6. 여름엔
    '18.6.4 6:45 PM (123.111.xxx.10)

    비키니 때문에 하겠죠?
    글고 생리할 때 냄새가 덜 나긴 해요.
    그래도 부끄러워서 남한테 맡기진 못하겠어요;;

  • 7. ;;;
    '18.6.4 6:46 PM (211.172.xxx.154)

    털도 다 필요하니까 나는 건데 왜 왁싱을...

  • 8.
    '18.6.4 6:48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글고 요새같이 몰카많은세상에ᆢᆢ망신사기 딱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해요ㅋ 자진납세 자세

  • 9. ...
    '18.6.4 6:49 PM (125.177.xxx.43)

    그냥 집에서 좀 정리만 해도 괜찮아요

  • 10. 남자들은
    '18.6.4 6:50 PM (185.103.xxx.19)

    남자들은 아마 남자 왁서한테 받는걸 더 부끄러워 할수도 있어요.

    시대에 따라 미에 대한 유행도 다르고, 개인 위생에 대한 개념도 다르니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남들이 하는거 자꾸 보다 보면 거부감도 없어지고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저도 해봤고 하고나서 느낌은 깔끔하고 좋다라는 생각 들었는데 비용 때문에 두번 해보고 이제는 안 해요.

  • 11. 나참
    '18.6.4 7:01 P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목숨 왔다갔다 하는 수술도 아니고
    거시기 예쁘게 보이겠다고 남 앞에서 가랑이며 똥꼬를 처들고 있다니 .

  • 12. ...
    '18.6.4 7:0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안해요. 필요성 못느껴요.

  • 13. 내비도
    '18.6.4 7:11 PM (121.133.xxx.138) - 삭제된댓글

    많이 하게되는 첫번째 이유는,
    사회가 개방적으로 변함에 따라, 타인에게 그곳을 소개?시켜 주는 빈도가 높아져서예요. 소개받고 하다보면 비교도 되구요;;
    두번째 이유가 비키니구요.

  • 14. dd
    '18.6.4 7:12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할 생각도 전혀 없지만
    창피하기도 하고
    과연 위생적일까, 내 바로 전 손님이 성병 환자라면? 그거 무시 할 수 없죠

  • 15. 내비도
    '18.6.4 7:12 PM (121.133.xxx.138) - 삭제된댓글

    많이 하게되는 첫번째 이유는,
    사회가 개방적으로 변함에 따라, 타인에게 그곳을 소개?시켜 주는 빈도가 높아져서예요. 소개받고 하다보면 비교도 되구요;;
    두번째 이유가 비키니구요.

    겨털 생각해 보시면 답나와요.

  • 16. .....
    '18.6.4 7:13 PM (112.144.xxx.107)

    그게 뽑고 좀 있으면 다시 날텐데 그 부위가
    관리 안 한 아저씨 턱처럼 꺼실꺼실해지면
    좀 거시기하지 않나요?;;; 다시 길어질라면 한참 걸릴텐데..

  • 17. ...
    '18.6.4 7:15 PM (203.142.xxx.49)

    그저 예쁘게 보이겠다고 한다기보단 여름엔 비키니 라인 때문에도 많이하고
    평상시 하는 사람들 특히 여성들은 해보면 위생상 훨씬 깔끔 하다고 해요
    생리때 냄새덜나고 털에 묻는거 없으니 훨 위생적이고 깔끔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주 젊었다면 한번쯤 해볼 의향 있었을 꺼예요
    요즘시대가 시대니 취향의 문제니
    그걸 왜하냐는둥 본인이 안하면 그만이고 할
    필요가 있는 사람 은 하면 되는 것이니 비아냥 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18. 경험자
    '18.6.4 7:20 PM (110.70.xxx.80)

    큰 애 낳을 때
    간호사 앞에서 거기를 다 까놓고 면도받을 때 너무너무 부끄러웠기 때문에 ㅠ
    둘째 만삭에 받아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왁싱샵에서 받는 게
    간호사가 커튼 하나 치고 해주는 것보다 덜 부끄럽게 생각되어서요..
    당장이라도 커튼 걷고 누가 들어올까봐 어찌나 싫던지 ㅠ
    그리고.. 큰 애때 면도해 보니 털이 자랄 때 단면이 연한 살을 찔러서 너무 아팠거든요 ㅠ
    왁싱하면 다시 자랄 때 안 아프다더라고요..

    해보니.. 오로 나오는 동안 몸이 어찌나 청결하던지요!!!
    물티슈로만 닦아내도 몸이 너무나 깨끗...
    털이 다시 자랄 때도 안 따갑고...
    다만 소변 볼 때 소변이 엉덩이쪽으로 타고 내려가는 단점이 ㅠ
    애 낳는 분들 강추합니다..

  • 19. 뭐 그리치면
    '18.6.4 7:22 PM (110.70.xxx.102)

    예전에 여자들 겨털 없애는 사람 별로 없었지만
    지금은 있으면 야만인이라 할걸요.
    의식은 자꾸 변하고 우리가 늙어가는 거죠.

  • 20. 글쎄요
    '18.6.4 7:28 PM (59.102.xxx.181) - 삭제된댓글

    외국 여자들 중엔 그 부분에 털 많은 사람이 많아요. 전 심지어 수영복 입은 엉덩이 옆에까지 더부룩하게 털이 덮여 있는 여자도 본적있구요. 털이 많아서 그 여자들은 그런 왁싱 많이 합니다. 안하면 진짜 추해서요.

    근데 평균적인 동아시아 여자들은 특이 케이스 아니고는 대부분 안해도 비키니 입었을 때 털 안비져 나와요. 개인취향으로 남친, 남편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면 몰라도요.

  • 21. 기분
    '18.6.4 7:30 PM (112.145.xxx.133)

    전환 삼아 마흔 넘어 평생 처음 받아봤는데 생리할 때 화장실 갈 때 깔끔하고 좋네요

  • 22. 에효
    '18.6.4 7:31 PM (112.161.xxx.165)

    늙으니 거기도 다 빠지고 폐경되어 냄새 날 일도 없고
    늙어서 돈 굳었네

  • 23. ㅇㅇㅇ
    '18.6.4 7:34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면도하면 되지 했는데 위에글보니 따가웁군요

  • 24. ..
    '18.6.4 8:11 PM (1.250.xxx.67) - 삭제된댓글

    청결하다는 글보고
    해봤어요.
    면도하면 새로날때 따가워서
    시험삼아~~
    흉한거빼고 좋긴하더라고요.
    그거하고 대중탕 못가는거빼고
    저는 여러모로 좋았어요.
    남들보다 많은양과 길이를 가지고있던터라~~
    한번씩 문제일으키던 것들이
    싹 다 해결된느낌....
    젊었다면~
    스스로 할수있다면 계속 하고싶더라고요.

  • 25. ...
    '18.6.4 9:57 PM (220.117.xxx.161)

    출산할 때 전 제왕절개라.. 병원에서 전날 크림 같은 거 줘서 그거 바르니 다 떨어지던데
    요즘도 그런거 이용하면 안되나요?
    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왜 그런걸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많이들 하나봐요?

  • 26. ..
    '18.6.4 10:05 PM (220.117.xxx.92) - 삭제된댓글

    전 1년에 한번 제모제 사서 혼자 해요 여름 다가오면 만성 질염때문에 피부가 얇아서 헐어요 산부인과서 권하더라구요 5월쯤 한번하면 여름 지날때까지 습하지 않아서 좋아요

  • 27. 질문
    '18.6.4 10:10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거기 왁싱을 한다는게
    라인을 정해서 일정부분 남기고 하는게 아니고
    몽땅 뽑아버리는거예요?

  • 28. ...
    '18.6.5 12:22 AM (112.144.xxx.107)

    윗님
    몽땅 뽑는 거에요.
    아랫도리 털이란 털은 몽땅.

  • 29. 뵨태
    '18.6.5 1:58 AM (223.33.xxx.148) - 삭제된댓글

    제정신으론 못하죠.
    고로 보통사람아님요.
    거길 싹다 뽑는건데 털있는거로 흉한 부분울 감출수도 있는걸 털이 다 뽑힌 그 모습 상상해보세요. 이상한 변태에요.
    감각도 독특해서 그런 사람 불편하고 안사귀고 싶어요.

  • 30. 뵨태
    '18.6.5 1:59 AM (223.33.xxx.148) - 삭제된댓글

    제정신으론 못하죠.
    고로 보통사람아님요.
    거길 싹다 뽑는건데 털있는거로 흉한 부분울 감출수도 있는걸 털이 다 뽑힌 그 모습 상상해보세요. 이상한 변태에요.
    성감각도 독특해서 그런 사람 불편하고 안사귀고 싶어요.

  • 31. 뵨태
    '18.6.5 1:59 AM (223.33.xxx.148) - 삭제된댓글

    제정신으론 못하죠.
    고로 보통사람아님요.
    거길 싹다 뽑는건데 털있는거로 흉한 부분울 감출수도 있는걸 털이 다 뽑힌 그 모습 상상해보세요. 이상한 변태에요.
    성감각도 독특할거 같아서 그런 사람 불편하고 안사귀고 싶어요.

  • 32. ve
    '18.6.5 4:07 AM (39.7.xxx.141)

    43세고 레이저왁싱했어요
    완전 신세계에요
    일단 청결하고 털이 뒤쪽까지 난 분들 있자나요
    큰일보고 비데안하면 우웩인데 진짜 좋아요
    모르면서 비아냥거리는 분들 몰라서 그러는거에요
    제가볼땐 그런분들 안깨끗해보이네요

  • 33. ㅡㅡ
    '18.6.5 7:10 AM (223.38.xxx.59)

    82는 역시 인터넷 경로당
    본인들 한테 피해주는것도 없는데
    왁싱을 하던말던 뭔 상관인지
    제정신으로 못한다, 변태까지 나왔네 ㅋ

  • 34. 경험자
    '18.6.5 9:23 AM (222.108.xxx.16)

    한 번 해 보시면 청결의 신세계를 경험하실 텐데..
    특히나 생리량 많은 분들은요..
    폐경이시면 뭐 굳이 할 필요는 없으시겠고..
    몽땅 뽑는 거냐고 물으신 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뽑을 건지는 받는 사람 맘이죠..
    전부 해도 되고
    아니면 비키니라인으로 해도 되고...

  • 35.
    '18.6.6 12:2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털다뽑힌 성기모양 ᆢ더흉하지안나요 쭈글표피 어쩔 ᆢ

  • 36. 민망
    '18.6.6 5:04 PM (14.36.xxx.12)

    과정이 쪽팔려서 죽어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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