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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에 대한 측은지심 그만 좀 하세요

... 조회수 : 4,271
작성일 : 2018-06-04 17:24:26
택배기사도 그냥 직업중 하나일뿐인데 82는 택배기사 걱정을 너무 하네요
불친절하던지 말던지 택배기사는 힘든직업이니까
무조건 이해하라며 측은지심으로 보는거
인터넷 전체에 그런분위기 있지만 82가 유독 심해요
그들도 기본도 안된 불친절엔 혼나야하고 기본 안된 택배기사는 퇴사 당해야하는거 맞아요
직업에 대한 측은지심 적당히 합시다
IP : 175.223.xxx.10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8.6.4 5:29 PM (119.65.xxx.195)

    1표 ㅎㅎㅎ

  • 2. ㆍㆍㆍ
    '18.6.4 5:30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맞아요.
    택배 직원들 급여도 적은거 아니에요.
    저 택배회사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어요.
    동정할 정도의 안쓰러운 사람들 아닙니다.

  • 3. ...
    '18.6.4 5:30 PM (119.71.xxx.61)

    0.5표

  • 4.
    '18.6.4 5:30 PM (59.30.xxx.248)

    쌩뚱222

  • 5. ..
    '18.6.4 5:34 PM (114.111.xxx.148)

    이 글이 생뚱맞긴한데요..
    최근에 이슈가 되었었고, 인식이 하대하는 분위기가 심했었기에 반대급부로 나온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런 듯 해요.
    저는 몸 써서 자기 일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 대체로 무난하고 친절하려고 합니다.
    우리 가족들도 어디가서 무시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맘에서요. 굳이 택배하시는 분들에게만 그런 건 아니구요.

  • 6. 택배
    '18.6.4 5:45 PM (223.39.xxx.175)

    아무래도 철저하게 을의 입장이니
    그리고 정당한 댓가를 받는다 해도 힘든 건 맞잖아요
    가벼운 옷이나 소품 정도는 몰라도
    똑같은 돈 받고 쌀이니 생수니 김치등 힘들긴 하죠
    덕분에 저희도 편하구요
    전 아직까지 불친절을 겪어 보지 않아서 인 지 몰라도
    밖에 두고 가셔도 되는 데
    꼭 집 안에 까지 넣어 주시려 하고
    늘 고맙게 생각해요

  • 7. ....
    '18.6.4 5:46 PM (125.186.xxx.152)

    생각해보니 일상에서 정말 자주만나는 사람이 택배기사.
    그래서 그런듯..

  • 8. 저는
    '18.6.4 6:25 PM (123.111.xxx.10)

    저는 몸 써서 자기 일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 대체로 무난하고 친절하려고 합니다.
    우리 가족들도 어디가서 무시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맘에서요. 굳이 택배하시는 분들에게만 그런 건 아니구요.22222

    그냥 서로 서로에게 친절, 배려를 하면
    나부터의 작은 노력이 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달라지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버스탈 때도 항상 인사하고 탑니다.
    열에 아홉 기사님 대꾸 안 하지만요..

  • 9. nake
    '18.6.4 7:02 PM (59.28.xxx.164)

    땀비오듯 흘리는거보니 안쓰럽긴 합디다 생수 한병주는것도 보시 입니다

  • 10. 진짜
    '18.6.4 7:06 PM (211.246.xxx.145) - 삭제된댓글

    쌩뚱맞네요
    님은 안그럼되잖아요
    왜~~이래라저래라이신지?

  • 11. ^^
    '18.6.4 7:29 PM (39.112.xxx.205)

    동감이요.
    힘든 직업 택배기사말고도 많은데 유독히 택배오면 음료수줘라.어째라 하는말 많았죠.아마도 택배기사를 아이템으로 하는시민단체나 어떤 집단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들조용히 힘든일 감당해가며 사는 직종들 많은데
    유독히 택배기사만 힘들다고 바르르 거리는게
    뭔 속내가 있을거겠죠.

  • 12. 동감
    '18.6.4 7:56 PM (85.6.xxx.137)

    택배기사 돈 생각보다 많이 벌어요... 그리고 번듯한 직업인데 뭐가 그리 불쌍한지 모르겠네요.

  • 13. ㅎㅎ
    '18.6.4 7:57 PM (211.200.xxx.128)

    측은지심을 가지란 말이죠. 꼭 택배기사만 찝어말하는 건 아니라 봅니다.누가 되었건 힘들게 일하는 분들 위해주는 마음이 나쁜가요..

  • 14.
    '18.6.4 9:13 PM (61.47.xxx.220)

    돈많이번데요?
    누가요?

  • 15. ㅇㅇ
    '18.6.4 9:47 PM (58.123.xxx.142)

    대한통운 택배기사 평균연봉 찾아보세요. 적게 벌지 않아요. 음료수 하나 못사먹을 정도 절대 아닙니다

  • 16. 누가?
    '18.6.4 9:56 PM (61.47.xxx.220) - 삭제된댓글

    음료수 못사먹을정도로. 못번다고했나요?
    그렇게 아침에 그리까대기 하고 받는돈이 많다구요..할말없네요

  • 17. 그게
    '18.6.4 10:43 PM (61.47.xxx.220)

    다틀립니다.. 그건 평균연봉이잖아요.. 그것만 가지고 평가를 하시다니요?
    차를 사는사람과 안사고 몸으로 뛰는분들 다다릅니다..

  • 18.
    '18.6.4 11:23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버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마주치고 어쨌거나 고생하는게 눈에 보이니까요 서로 존중해서 나쁠게 없잖아요

  • 19. ...
    '18.6.5 12:48 AM (223.39.xxx.119)

    어후 동감이요
    배려는 좋은데.. 가끔보면 이해의 선을 넘나드는 경우까지
    다들 택배기사라 하면 적극적으로 감싸기에 나서더라구요
    그 밑바탕에 상식이 전제되있어야지 무조건적인 감싸기는 아니라고 봐요

  • 20. 우체부들도
    '18.6.5 12:58 AM (119.193.xxx.164)

    힘들어 보이던데

  • 21. 그러게
    '18.6.5 7:31 AM (58.125.xxx.1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오래 다니면 월급도 상상이상으로 많고 시간도 널럴한데 대기업물건 납품하는 어떤사람보니 물건 빼돌려서 쓰는돈만도 엄청날듯..마트나 슈퍼에 납품하는 물건들을 어찌 빼돌리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그것만 가지고도 먹고살정도예요.

  • 22. C제이같은
    '18.6.5 7:33 AM (223.39.xxx.13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오래 다니면 월급도 상상이상으로 많고 시간도 널럴한데 대기업물건 납품하는 어떤사람보니 물건 빼돌려서 쓰는돈만도 엄청날듯..마트나 슈퍼에 납품하는 물건들을 어찌 빼돌리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그것만 가지고도 먹고살정도예요.

  • 23. 대기업식품 세제등
    '18.6.5 7:35 AM (223.39.xxx.13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오래 다니면 월급도 상상이상으로 많고 시간도 널럴한데 대기업물건 납품하는 어떤사람보니 물건 빼돌려서 쓰는돈만도 엄청날듯..마트나 슈퍼에 납품하는 물건들을 어찌 빼돌리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그것만 가지고도 먹고살 정도예요.
    인ㅊ지역 ... 회사는 알고도 눈감아주는건지...

  • 24. Ooo
    '18.6.5 8:54 AM (175.192.xxx.100) - 삭제된댓글

    택배기사에게 무한 관대한 분들은
    식당 종업원, 이삿짐, 택시 버스기사, 경비원, 가사도우미
    등등 모두에게 동등하게 관대하신 분들인 거겠죠?

  • 25. 간이 배밖으로
    '18.6.5 12:21 P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집에 택배하는 분들 말고요.
    대기업제품을 슈퍼나 마트에 납품하는 사람들중 오래된 고참들은 차떼기로 물건을 빼돌린답니다.
    오래 다니면 월급도 상상이상으로 많고 시간도 널럴한데 생활용품 빼돌려서 쓰는돈만도 엄청날듯..어찌 빼돌리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그것만 가지고도 먹고살 정도래요.
    인ㅊ지역 ... 회사는 알고도 눈감아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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