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무시로 점철된 인생인데요
주위 거의 대부뷴이
무시하죠
제가 지병이잇어
얼굴도 붓고
남이 뭐라 해도 대응을 잘 못하거든요
갑상선 호르몬 모자
르면
정신박약되잖아요
그래서
저를
얼굴도 못생기고
뚱뚱하고
거기다가
아무 본것도 없어
아주 촌스럽고
어떤 남자도 호감을 보이지 않는 애라
그냥 끼워주지도 않고
겉으로 너하고 말이라고 한마디해주는걸
다행인줄알아라
그런애엿거든요
남들이 보기에
그런데
제가 좋은 대학을 들어간겁니다
그때부터 밟는거에요
여기는 그래도 약과
자기들은 평생 만나지도 못할
드라마 남주같은 남자의
드라마같은 사랑을받앗죠
여기서악마들로
돌변해서
제인생 망치려고
들더군요
사람아니게 밟고
꼬투리 희한하게 잡고
이거는 기본이죠
아예 대놓고
예전 노예처럼 밟아요
제가 대학때도 치료전이라
대응을 못햇거든요
1. tree1
'18.6.4 4:04 PM (122.254.xxx.22)그런데
인생에
중요한 부분은
제가 그런것들
평생 들어도 본적 없을 정도로 성공적이긴 햇죠
구래서
저는 이런 삶을 살아서
그런 글을 쓸겁니다2. tree1
'18.6.4 4:09 PM (122.254.xxx.22)그렇게
남자한테 집착하고 하면서
어찌 한남자의 사랑도 못받더군요
어디찌질이나 좋아해줄까3. ㅡ
'18.6.4 4:10 PM (117.111.xxx.107)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상증
죄송한데요 드라마 남주같이 멋진 사람은
정신박약에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를 만나주지않아요
꿈에서 받은 사랑을 착각하시나요?
그리고 무시는 님 스스로 당하게끔 유도하시네요
참 가련해요. 제발 현실을 사세요 이젠4. tree1
'18.6.4 4:11 PM (122.254.xxx.22)자기가 그선배 좋아한다고
저한테 그러는게
사랑입니까
사랑이 뭔지 쥐뿔도 모르는 것들
어찌
좋은남자의 사랑을 감히 받겟습니까5. tree1
'18.6.4 4:19 PM (122.254.xxx.22)몸이 아프니까
찌질하고 못된 이런애까지
상대하기 싫으면
제가 반응을 안햇거든요
그러다가
인생에 즁요한알
아니면매력잇는 사람 보면
잡중하구요
그런데
이게 제가의식을 하는게
아닌게
지금 돌아보면 그랫더라 하는거죠
뭔가
신의 섭리겉은거는 분명히 잇어요
나머지 저런것들은
다 벌레들
인생의 수준높은거는
하나도 못해볼겁니다6. tree1
'18.6.4 4:21 PM (122.254.xxx.22)중요한 일
집준
섭리같은거는
의 오타7. 그냥 뭐
'18.6.4 4:26 PM (110.70.xxx.179)아무말 대잔치....
님 어데 살아요?
커피 한잔 살테니 함 나오세요.
확인 좀 하구로...
방구석에서 제발 좀...나가서 햇빛도 좀 쬐고
아니면 매일 사우나에서 땀이라도 빼세요.8. tree1
'18.6.4 4:27 PM (122.254.xxx.22)제가
병이
너무 깊어
저렇게 살다가
똑똑한 말하고
화장하고 가면 다 저만 봅니다
문을 쾅닫고 나가고요
꼬려봐요
ㅋㅋㅋㅌㅌ
그때 저는 알앗죠
평상시에 나를 어떻게 봣는가를
연애 얘기 제가 하면 안믿습니다
주위에 누가 맞가 해주면
그때사 믿습니다
ㅋㅌㅌ9. 힘내세요
'18.6.4 4:27 PM (218.155.xxx.131)건강하시고요
10. tree1
'18.6.4 4:28 PM (122.254.xxx.22)맞다의 오타
저바보가 어떻게
남자라고는 못만나봐ㅅ을텐데
이리 생각하는거죠
자기눈에 그리 보이니까11. tree1
'18.6.4 4:30 PM (122.254.xxx.22)거기다 저는 다른 여자들
안하는
드라마틱한 연애를 하니까
아예
거짓말이라고 제껴요12. 무시하면
'18.6.4 4:31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같이 무시해요. 지까짓것들뭐 무시안받으면 됩니다. 약올라서 난리나겠죠머. 구경하고 즐기세요.
13. ...
'18.6.4 4:3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Whatever....
14. tree1
'18.6.4 4:34 PM (122.254.xxx.22)그런데
그선후배동기들
너무나 저한테
진심
그때의 그사랑으로
지금도 살죠
어떻게 그만큼이나 날 이뻐해주고
부모님도 모르는부분 알아주고 도와주고
정말 지금 생각해도 잘 믿어지지 않아요
이런데서
생의 경이를 느끼죠
제가 사주에 남자가 용신
살어가게
해주는 존재
그래서
제가 그사랑때문에
사는거 같애요15. ..
'18.6.4 4:35 PM (14.47.xxx.136)흠.
그렇게 인생 도움 안되는 사람 같이 무시하고
정리하세요
솔직히 원글님 이런 글 읽는 동안
저도 약간 스트레스 받아요
하지만 이렇게 댓글 달고
나가면 바로 잊을 거예요
원글님도 누군지
원글님 무시하는 사람 이야기 이렇게
글 올리고 잊어버리세요. 부디...16. ㅇㅇ
'18.6.4 4:44 PM (110.70.xxx.96)근데 아직 걔들의 영향력에서 못 벗어나셨잖아요.. 맨날 비슷한 글들 수집하고.. 질투라는 화제에 늘 골몰하고
벗어나셔야 하지 않겠어요17. 정작
'18.6.4 4:59 PM (223.33.xxx.9)그 여자들은
원글이란 사람 존재도 잊었을 것 같은데18. 진심
'18.6.4 5:02 PM (39.7.xxx.209)부정적인 것만 좇고 집중하면 님 마음도 부정적인 것으로 가득 차요.
19. 님 혹시
'18.6.4 5:06 PM (223.62.xxx.1)정신병원에 계세요?
과거에 메이는게 정신질환시작인데요...
그러다 망상으로가요
약물치료잘받으세요
좋으신분같은데...20. ㅎㅎ
'18.6.4 6:15 PM (106.241.xxx.125)아프지마세요..
21. ,,,
'18.6.4 6:26 PM (211.172.xxx.154)정신병원에서도 82하네.
22. 이궁
'18.6.4 7:10 PM (125.182.xxx.27)상대가그렇다하면 나도 그런것
그런생각을하지마시길 생각이많아지면 망상이라는결과를얻게됩니다23. ...
'18.6.4 8:02 PM (175.223.xxx.171)세상 누구의 이해가 아닌 스스로가 스스로를 이해하시길
24. 트리원님~
'18.6.5 12:52 PM (221.151.xxx.188)님 어데 살아요?
커피 한잔 살테니 함 나오세요.2222222222222222222
진짜예요 저 커피사드릴테니 함 나오실수 있어요
저 님과 비슷한 나이대의 싱글 여자예요 (어쩌면 님보다 1,2살 많을지도..)
님의 어떤글은 저의 호감을 불러일으켰었는데 또 어떤글들은 참 짠하고 그러네요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눈길을 끄시는 분..
오늘 쓰신 스토리 참 짠하네요
그 악마년(이제 저까지 이런 호칭을.. ㅋㅋ) 싹 다 잊으시고
그냥 앞으로 미래만 지금 이순간만 생각하고 사셨으면 해요
에고 82자게 댓글에 이런글도 써보긴 첨인데요
그냥 만나서 커피사드리고 싶구요
괜찮으시다면 만나서 커피마시는 뒷모습 나온 사진 찍어서 올릴의향 있어요
(이건 안전하다는걸 공인받으려는 의도구요)25. 트리원님~
'18.6.5 12:52 PM (221.151.xxx.188)생각있으심 제 메일주소 올리거나
님의 메일주소 잠깐 올려주세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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