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렌트 김교순
1. ,,,
'18.6.4 3:26 PM (121.167.xxx.212)예전에 벌었던 돈으로 아파트 두채 사놨대요.
5년전에 강변에 있는 아파트 팔아서 은행에 넣어 놓고 현금으로 꺼내서
사용 하는데 한달에 300만원쯤 사용 한다고 해요.
지금 사는 집도 자가고요.2. 84
'18.6.4 3:34 PM (110.70.xxx.212)보고 너무 놀랐어요..
티비에서 만추 봤었는데..
이미숙 이전의 만추 여배우. 공리 닮은
분위기가 고혹적이고 이지적인 배우가
그렇게 펭귄할머니가 되어 있다니..ㅜ3. 김교순이
'18.6.4 3:36 PM (1.225.xxx.199)왜요? 저도 아는 탤런트인데???
4. ...
'18.6.4 3:37 PM (112.220.xxx.102)저 중간부터 봤는데
화장을 한건지 문신을 한건지..얼굴보고 깜놀..
안타깝더라구요...
그래도 주민들이 손놓지않고 노력해서
집 다 치우고 하던데..
앞으로 치료도 잘 받고 했음 좋겠더라구요..5. ..
'18.6.4 3:39 PM (116.127.xxx.250)검색해보니 넘 무섭게 변했더라구요
6. 유투브에
'18.6.4 3:44 PM (222.120.xxx.44)이름 검색하면 짧게 나와요.
7. ㅁㅁ
'18.6.4 3:47 PM (27.1.xxx.155)오늘밤 12시에 재방해요
8. ..
'18.6.4 3:49 PM (110.70.xxx.212)보신분들 지금 아파트도 반포나 잠원 아니던가요?
9. .........
'18.6.4 3:57 PM (211.192.xxx.148)나이 좀 많이 드신 여자 탈렌트중에 화가이신 분,, 성함이 김교순 아니었나요?
엄청 다른 분이시네요.
혹시 화가 탈렌트 이름 아시는분 계세요? 검색해도 못찾겠어요10. 세상에
'18.6.4 4:07 PM (1.238.xxx.39)지금 유툽 가서 보고 왔는데 이웃은 무슨 죄....
토할뻔 했어요,
지금까지 본 쓰레기집 중에 가장 최악이네요.
현관부터 바퀴벌레 사체가 가득....
화장실엔 휴지가 가득...11. 저도 헷갈렸어요
'18.6.4 4:18 PM (110.15.xxx.47)211 192 님
그분은 정재순 님이시네요
화가 탈렌트12. 네,,,
'18.6.4 4:24 PM (211.192.xxx.148)윗님, 화가 탈렌트 이름 감사합니다.
속이 후련해요. 교자만 넣고 계속 검색했네요.13. //
'18.6.4 4:29 PM (211.215.xxx.168)저도 정재순씨 좋아하는데요 그분도 보기와 다르게 연세가 있으시네요 젊어 보이던데
14. ...
'18.6.4 4:39 PM (118.43.xxx.123)만추를본 사람으로써 정말 충격입니다
잠원동에 자기집있고 은행에서 월300만원씩
생활비 뽑아쓸 정도면 생활은 되겠는데..
조현병이 무서운병이군요
에효~
검색해보니 수도사대 나왔어요
아까비~~15. 그래도
'18.6.4 4:43 PM (58.122.xxx.85)한땐 꽤 잘나갔던 사람이었나봐요 나름미모였고
무슨일이 있었길래 저렇게까지 변했을까 ㅡㅡ
정신과치료 잘받고 낫길바래요16. 재방송
'18.6.4 6:11 PM (121.200.xxx.126)오늘밤 12시에 재방하는거 채널도 알려주세요
17. 윗님
'18.6.4 6:47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티비조선채널이에요
18. 항아리
'18.6.4 7:20 PM (39.117.xxx.14)이웃주민들 넘 착하네요. . 티비 보고 토할 거 같았어요
19. 안타깝네요.
'18.6.4 7:44 PM (125.141.xxx.205) - 삭제된댓글내가 본 내용을 기억하자면..
나이는 60대 후반인가 그렇고요.
10년전 쯤부터..약간의 조현병이 온 듯 해요.
주변에 70명이 있다고 하네요.
환청이 들리는 거에요
그 70명의 식사를 위해서, 음식물을 구입해서 집안에 쌓아 놓았어요.
구더기와 바퀴벌레 천지죠.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와서 쓰고요..집 팔은 돈.
거의 다 썼다고 하네요.
형제들은 외국에 있는데..친척한테 전화했더니, 죽으면 연락하라고 했고요.
김교순씨가 김형자를 만나더니..다시 드라마나 cf 를 하고 싶다고..
아마 그런 희망으로 집을 공개해서 치운 듯 해요.
수도와 전기가 끊겼고.
화장실에는 휴지를 쓰고 산처럼 쌓아 놓았고요.
불나서 그을린 자국도 있던데..불나면..이웃들에게 큰 피해죠.
그 아파트 부녀회에서 많이 도와서 치웠네요.20. ᆢ
'18.6.4 8:34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보고 놀랐어요 제일교포랑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았다는데 그후 일은 안나왔고 위에 치아가 거의 없었어요
예전 활동때보니 참 분위기있던데 인생무상함을 다시금 느꼈네요21. ..
'18.6.4 10:53 PM (61.47.xxx.220)조현병이라고하던데요. 참. 무섭네요.. 그옛날 아는얼굴이 저리 되시니. 맘아프네요..
친분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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