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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렌트 김교순

... 조회수 : 14,776
작성일 : 2018-06-04 15:21:19
누가 시그럴에서 봤다고해서
보려는데
다시보기가 안돼서요

집은 자기집 입니까?
그럼 쓰는돈은 무슨돈으로요?
계산하는것보니 아주 정신줄 놓든
안한것 같다는데..

예전 TV에서 뵌분같아요

IP : 118.43.xxx.12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4 3:26 PM (121.167.xxx.212)

    예전에 벌었던 돈으로 아파트 두채 사놨대요.
    5년전에 강변에 있는 아파트 팔아서 은행에 넣어 놓고 현금으로 꺼내서
    사용 하는데 한달에 300만원쯤 사용 한다고 해요.
    지금 사는 집도 자가고요.

  • 2. 84
    '18.6.4 3:34 PM (110.70.xxx.212)

    보고 너무 놀랐어요..
    티비에서 만추 봤었는데..
    이미숙 이전의 만추 여배우. 공리 닮은
    분위기가 고혹적이고 이지적인 배우가
    그렇게 펭귄할머니가 되어 있다니..ㅜ

  • 3. 김교순이
    '18.6.4 3:36 PM (1.225.xxx.199)

    왜요? 저도 아는 탤런트인데???

  • 4. ...
    '18.6.4 3:37 PM (112.220.xxx.102)

    저 중간부터 봤는데
    화장을 한건지 문신을 한건지..얼굴보고 깜놀..
    안타깝더라구요...
    그래도 주민들이 손놓지않고 노력해서
    집 다 치우고 하던데..
    앞으로 치료도 잘 받고 했음 좋겠더라구요..

  • 5. ..
    '18.6.4 3:39 PM (116.127.xxx.250)

    검색해보니 넘 무섭게 변했더라구요

  • 6. 유투브에
    '18.6.4 3:44 PM (222.120.xxx.44)

    이름 검색하면 짧게 나와요.

  • 7. ㅁㅁ
    '18.6.4 3:47 PM (27.1.xxx.155)

    오늘밤 12시에 재방해요

  • 8. ..
    '18.6.4 3:49 PM (110.70.xxx.212)

    보신분들 지금 아파트도 반포나 잠원 아니던가요?

  • 9. .........
    '18.6.4 3:57 PM (211.192.xxx.148)

    나이 좀 많이 드신 여자 탈렌트중에 화가이신 분,, 성함이 김교순 아니었나요?
    엄청 다른 분이시네요.
    혹시 화가 탈렌트 이름 아시는분 계세요? 검색해도 못찾겠어요

  • 10. 세상에
    '18.6.4 4:07 PM (1.238.xxx.39)

    지금 유툽 가서 보고 왔는데 이웃은 무슨 죄....
    토할뻔 했어요,
    지금까지 본 쓰레기집 중에 가장 최악이네요.
    현관부터 바퀴벌레 사체가 가득....
    화장실엔 휴지가 가득...

  • 11. 저도 헷갈렸어요
    '18.6.4 4:18 PM (110.15.xxx.47)

    211 192 님
    그분은 정재순 님이시네요
    화가 탈렌트

  • 12. 네,,,
    '18.6.4 4:24 PM (211.192.xxx.148)

    윗님, 화가 탈렌트 이름 감사합니다.
    속이 후련해요. 교자만 넣고 계속 검색했네요.

  • 13. //
    '18.6.4 4:29 PM (211.215.xxx.168)

    저도 정재순씨 좋아하는데요 그분도 보기와 다르게 연세가 있으시네요 젊어 보이던데

  • 14. ...
    '18.6.4 4:39 PM (118.43.xxx.123)

    만추를본 사람으로써 정말 충격입니다

    잠원동에 자기집있고 은행에서 월300만원씩
    생활비 뽑아쓸 정도면 생활은 되겠는데..
    조현병이 무서운병이군요
    에효~
    검색해보니 수도사대 나왔어요
    아까비~~

  • 15. 그래도
    '18.6.4 4:43 PM (58.122.xxx.85)

    한땐 꽤 잘나갔던 사람이었나봐요 나름미모였고
    무슨일이 있었길래 저렇게까지 변했을까 ㅡㅡ
    정신과치료 잘받고 낫길바래요

  • 16. 재방송
    '18.6.4 6:11 PM (121.200.xxx.126)

    오늘밤 12시에 재방하는거 채널도 알려주세요

  • 17. 윗님
    '18.6.4 6:47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티비조선채널이에요

  • 18. 항아리
    '18.6.4 7:20 PM (39.117.xxx.14)

    이웃주민들 넘 착하네요. . 티비 보고 토할 거 같았어요

  • 19. 안타깝네요.
    '18.6.4 7:44 PM (125.141.xxx.205) - 삭제된댓글

    내가 본 내용을 기억하자면..
    나이는 60대 후반인가 그렇고요.
    10년전 쯤부터..약간의 조현병이 온 듯 해요.
    주변에 70명이 있다고 하네요.
    환청이 들리는 거에요
    그 70명의 식사를 위해서, 음식물을 구입해서 집안에 쌓아 놓았어요.
    구더기와 바퀴벌레 천지죠.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와서 쓰고요..집 팔은 돈.
    거의 다 썼다고 하네요.
    형제들은 외국에 있는데..친척한테 전화했더니, 죽으면 연락하라고 했고요.
    김교순씨가 김형자를 만나더니..다시 드라마나 cf 를 하고 싶다고..
    아마 그런 희망으로 집을 공개해서 치운 듯 해요.
    수도와 전기가 끊겼고.
    화장실에는 휴지를 쓰고 산처럼 쌓아 놓았고요.
    불나서 그을린 자국도 있던데..불나면..이웃들에게 큰 피해죠.
    그 아파트 부녀회에서 많이 도와서 치웠네요.

  • 20.
    '18.6.4 8:34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보고 놀랐어요 제일교포랑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았다는데 그후 일은 안나왔고 위에 치아가 거의 없었어요
    예전 활동때보니 참 분위기있던데 인생무상함을 다시금 느꼈네요

  • 21. ..
    '18.6.4 10:53 PM (61.47.xxx.220)

    조현병이라고하던데요. 참. 무섭네요.. 그옛날 아는얼굴이 저리 되시니. 맘아프네요..
    친분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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