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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원피스 Y존 해결방법이 있는지요?

조회수 : 8,869
작성일 : 2018-06-04 15:06:27
여름원피스중에 면으로된거나 내앞으로 바람이불어서 y존이 드러날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Y존이 너무 도드라게 드러나서 흉하기도하고 챙피해요ㅠㅠ
팬티라이너 하라고 하는데 그건 여름에 밑이 습해서 질염생길것같해서 별로인것같고요
다른해결방법 있을까요?
저는 보통 대부분의 옷들이 겨울빼고는 다 원피스에요
간편하고 실용적인듯 해서요
IP : 211.42.xxx.3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18.6.4 3:08 PM (182.224.xxx.200)

    요새 검색하면 많이 팔아요. 이마트도 팔고..
    아래 후기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icken3133&logNo=221282691342

  • 2. ...
    '18.6.4 3:08 PM (222.111.xxx.182)

    속치마...
    혹은 속바지
    여름용으로 까슬까슬한 것들 있어요

  • 3.
    '18.6.4 3:09 PM (1.243.xxx.148)

    그런것 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누가 밑부분만 보는것도 아니고 바람부는 잠깐 드러나는것까지 가려야 하는것도 참 웃기네요

  • 4. ...
    '18.6.4 3:10 PM (223.62.xxx.118)

    근데... 치마에 속치마 없이 아주 얇은 소재인가요? 심한 강풍이 불지 않는한... 카멜토라 불리우는 부위까지 보이나요? 신경쓰는 분들 너무 과한거같음. 솔직히 다리 갈라진 부위 드러나는거야 당연한거잖아요. 우리가 인어공주도 아니구.

  • 5. 궁금
    '18.6.4 3:11 PM (125.190.xxx.161)

    라이너 안해도 될만큼 깨끗한가보네요 부럽네요

  • 6.
    '18.6.4 3:13 PM (211.42.xxx.35)

    헐님 까칠하시네요
    잠깐드러나는게 모르면 몰랐을까 내가 알고있는이상 어떻게 신경 안쓰이나요?
    저도 지나가다가 다가오는 여성분들 그런경우 여러번보고난후 저도 아래를 보니 드러나는걸 깨닳고 난후 글올리는겁니다
    민망해서 말을안해서 그렇지 특히 남자가 잠깐이라고 봤을경우 불결하게 느껴지네요

    그윗에 윗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이런제품이 있는지 몰랐네요 오늘 둘마트가서 사러갑니다

  • 7. ...
    '18.6.4 3:14 PM (121.190.xxx.139)

    비치는것도 신경쓰이고 해서
    인견 속바지 럴럴한거 입어요.
    제일 안덥고 촉감도 시원해요.

  • 8. 남자들이
    '18.6.4 3:14 PM (222.107.xxx.184) - 삭제된댓글

    그 와이존에 환장?을 하더군요 에혀 미친넘들
    그거 알고 속옷 잘 챙겨입어야겠다는 경각심이 ㅠㅠ

  • 9. .....
    '18.6.4 3:16 PM (211.246.xxx.198) - 삭제된댓글

    Y존 신경쓰이는데 어쩌라구요. 신경 안 쓰이는 분은 그냥 지내시면 되겠죠. 신경쓰이는 사람은 쓰여요.

    긴 머리도 좋은 사람이 있고 거추장스러운 사람이 있듯이.

    Y존 방지용 속바지 좋네요 첫댓글 링크요.

  • 10.
    '18.6.4 3:16 PM (211.42.xxx.35)

    특히 여름치마중에 면치마나 안속치마가 없는 얇은치마는 그부분이 본인앞으로 바람불거나 체형에따라 드러나요ㅠㅠ
    면치마는 뭐 동네잠깐돌아다닐때지만 저같은경우 그뼈부분이 체형이 그런가 드러나네요ㅠㅠ

  • 11. 인견
    '18.6.4 3:18 PM (112.216.xxx.139)

    인견 속치마나 속바지 입으시면 됩니다.

    인견이라 생각보다 덥지 않구 시원해요.

  • 12. 모모
    '18.6.4 3:18 PM (223.38.xxx.170)

    잠깐 그러는거 아니고요
    걸어가는데 바람이 앞으로 불면
    걸으가면서 계속 와이존 드러내놓고
    걷게됩니다
    예민하다는분 안 당해보셨나요?

  • 13. 근데
    '18.6.4 3:20 PM (211.223.xxx.123)

    이게 사람마다 체형? 이 달라서 민감하다고 뭐라할 일 아니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원피스 바람불어도 막 도드라지고 테가 막나고 그런사람이 없어서 몰랐는데
    고민인 친구가 자기좀 자세히 봐주라고 해서 보니까..
    진짜 막 티가 심하게 나는 사람이 있긴해요.

    그것도 그냥 붙는게 아니고 뭐랄까...판화처럼?ㅠㅠ 확 드러나고 바람 심하지 않아도
    조금만 옷이 붙거나 많이 걷거나 하면 티나고 ..그래서 타이트한 바지도 싫어하더라고요.

    민감함게 아니라 본인이 체형이면 잘 덮는게 맞는것 같아요 ㅠㅠ 물론 보는 사람도 심드렁하게 관심안주는게 맞고요.

  • 14. ㆍㆍ
    '18.6.4 3:20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이름이 좀 웃긴데 와방 속바지 검색히니보세요 제품 많아요
    와이존방지 줄임말인가봐요

  • 15. 늑대와치타
    '18.6.4 3:22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신경쓰이는 게 정상이죠... 같은 여자가 봐도 민망한데.
    속치마 입어야 되요. 안그럼 불안해서 계속 가방으로 가리게 되잖아요.

  • 16. 인견
    '18.6.4 3:22 PM (1.234.xxx.16)

    인견훌라나 속치마 입으세요. 시원하고 좋습니다

  • 17. 원글님
    '18.6.4 3:26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덕분에 이마트 속바지 구매 하려구요

  • 18. ..
    '18.6.4 3:26 PM (110.70.xxx.212)

    강남역에선 가슴도 까는 시대라 그런가
    와이존까지 신경쓰는게 구시대적으로 느껴지긴하네요.

  • 19. ...
    '18.6.4 3:37 PM (175.223.xxx.88)

    속치마 짧은거 하나 더 입어요.

  • 20. 저도
    '18.6.4 3:43 PM (203.249.xxx.10)

    남들보다 유난히 도드라지는 체형이라
    너무 싫어요...ㅠㅠ 심지어 팽팽한 요가 레깅스로 맘대로 못입어요.
    위에 속바지 링크 걸어주신 님...감사합니다.

  • 21. Y zone이라는 단어
    '18.6.4 3:45 PM (39.7.xxx.88)

    나올때마다 유난이란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일단 그런 단어 자체도 영어로는 없고.

    남자들은 몸에서 툭 튀어나온 부위 창피해서 어째 몸에 붙는 바지를 입고 다니는지. 킬트 입어야하는 것 아닌가.

    그건 남자니까 당연한 거고 조신한 여자는 다른 건가.

  • 22. 윗님은
    '18.6.4 3:55 PM (203.249.xxx.10)

    바람이 불어 몸이 형태가 들어날때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아저씨들의 능글한 웃음을 안당해보셨나봐요.
    당한 사람의 수치심은 커요. 유난이 아니라 피해를 입어서 하는 얘깁니다.

  • 23. ㅋㅋㅋ
    '18.6.4 3:59 PM (125.181.xxx.136)

    남자 아저씨들도 여름에 헐렁한 츄리닝 반바지 입고 마트에 오던데 덜렁거리는거 다 보여요 민망해요
    남자들도 그런거 좀 안보이게 가리는 속옷 좀 조신하게 챙겨입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 24. ...
    '18.6.4 4:01 PM (223.62.xxx.118)

    그런 남자들이 잘못한거죠. 근데 개인이 싫으시다면 어쩔수 없는거죠모.
    여자들이 남자들 바지 튀어나온거 보면 남자들이 가려야하는건가요?
    코르셋은 여자들이 스스로 씌운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어요. 치골뼈 튀어나온게 죄는 아닌데...
    여튼 개인 성향인건 이해하고, 다른 여자들 까지 흘끗거림서 조신하지 않다고 뭐라하지 않으심 ok.

  • 25. ..
    '18.6.4 4:02 PM (121.128.xxx.111)

    와방 속바지 땡큐.
    아니 신경 쓰이는 사람은 챙기고
    안 쓰이는 사람은 그냥 살면 되는 거지 신경 쓰인다는데 왜 태클 거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 26. 코르셋프레임 지긋지긋
    '18.6.4 4:10 PM (121.165.xxx.128)

    요새는 뭐든지 다 코르셋으로 걸고 넘어지네요.
    저도 굳이 보려고 안 해도 바람불어 원피스 와이존 도드라지는 분들의 경우 눈길이 가게 돼요. 물론 제가 원하지 않더라도 특이한(?) 광경이니 인간 본성의 호기심인지 뭔지 어쨌건 본능적으로 일단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저 자신도 이렇게 쳐다보게 되는데, 다른 사람도 저에게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걸 방지하고 싶어요.
    그치만 이것을 방지하고 싶은 권리(?)까지 주장하지 못하게 하면서, 다른 사람의 잘못이니 코르셋 벗으라고 몰아부치는 것은 또 하나의 권리 침해 아닌가요?

    페미니즘이 다양성을 너무 인정하지 않는 것 같아요

  • 27. ...
    '18.6.4 4:27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바람부는데 도리있나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남들이 나만 보는거 아닌데
    너무 신경 쓰지 않아요

  • 28. ...
    '18.6.4 4:28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속바지나 치마는 다들 입는거고요 그래도 드라나면 할수없는거죠

  • 29. ...
    '18.6.4 4:30 PM (125.177.xxx.43)

    속바지나 치마 다들 입잖아요 링크해준 속바지도 그닥
    그래도 바람불면 붙어서 어느정도 드러나는거라 그러려니 하는거죠 뭐

  • 30. 신경안써요
    '18.6.4 4:45 PM (220.73.xxx.20)

    신경 쓰는 사람이 불편하고 이상한거지
    더운데 저렇게 치렁치렁 입고 싶지 않아요

  • 31. 와방속바지
    '18.6.4 4:54 PM (203.246.xxx.74)

    이미 언니들을 위한 속바지가 나와 있어요..ㅎㅎ
    저도 있음.

  • 32. ...
    '18.6.4 7:16 PM (223.62.xxx.77)

    인권 침해는 남을 엿보는 행위부터가 인권 침해죠. 뭔소리를. 사람 다리 두개인거 처음봐요? 살이 쪄서 눈에 띄던, 치골뼈가 나와서 눈에 띄던 본 사람이 비매너라는 걸 알아두세요 제발요. 입고 싶으면 입으세요. 누가 뭐라나요. 코르셋은 코르셋인 겁니다.

  • 33. ...
    '18.6.4 7:18 PM (223.62.xxx.77)

    야한 옷입으니 성폭행 당한다나... 더워죽겠는데 두겹짜리 속바지 안입어서 시선 받는거 당연하다는거나..

  • 34. ???
    '18.6.4 7:29 PM (203.142.xxx.49)

    얇은 여름원피스 입고도 누가 거기만 보냐 신경 안쓴다는 분이 더 신기하네요~
    굳이 바람이 안불어도 걷기만 해도 거기 드러나 보이는 원피스 입은분 상당히 보여요
    진짜 신경안쓰고 걸어가는 사람보면 내가다 민망하던데요
    누가 거기만 봐서 보이나요 마주치면 그냥 보이는 거죠~

  • 35. 82...
    '18.6.4 9:39 PM (223.62.xxx.77)

    진심 카멜토가 보인다구요? 카멜토가 뭔진 아시죠? 노팬티로 원피스 한겹 짜리 입는 여자가 많은가 보네요. 차라리 중동 처럼 돌돌말고 다니자 하세요. 이 마당에 스키니는 어떻게 국민 팬츠가 된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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