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목욕시키고 털 말리는거

ㅇㅇ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8-06-04 14:28:19
보통일이 아니네요
82님들은 어떻게 말리고 계세요?
드라이룸도 팔던데 고가라 엄두는 안나고 
강쥐도 사람도 편하게 빨리 말리는법 없을까요?
IP : 61.106.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8.6.4 2:39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수건으로 닦기만 해요.
    드라이기도 무서워해서 안써요.
    자연 건조도 털이 짧아 빨리 마르는데 굳이 더 빨리 말려야 하나요?

  • 2. 댕댕
    '18.6.4 2:40 PM (122.36.xxx.66)

    쇼파팔걸이에 드라이기 켜놓고 한 일미터 떨어져서 말려요. (여름에는 선풍기도 같이 켭니다.)
    그러면 두손이 자유로워서 잡고 살살 만지면서 빗질도 할수있어요.

  • 3. 요즈에는
    '18.6.4 2:41 PM (14.52.xxx.26)

    그냥 수건으로 말리고 자연건조해요~

  • 4. 강쥐
    '18.6.4 3:03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강쥐 키워보니
    무엇이든지 억지로 하진 마시라고
    털도 닦고 스스로 큰타올에 부비게 두고
    자연건조
    귀는 손풍기로 놀아가며 말려주고
    한방에 확 끝내려하지 마세요

  • 5. ㄹㄹㄹ
    '18.6.4 3:03 PM (211.196.xxx.207)

    털보다 털 아래 피부를 말려야지요.
    드라이기 걸어둘 데 있으면 완전 좋아요.
    장모종은 바람 쐬면서 손으로 털 뒤집고 피부 말리고 빗질 해가면 최소 2배는 빨라져요.
    우리 포메는 털 미는 여름만 1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 목욕시키는 게 겁나지 않음 ㅜ

  • 6. 늑대와치타
    '18.6.4 3:03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이중모(포메)나 긴털이면 정말 힘들죠?
    어쩔 수 없어요... 그러니 3주-4주에 한번 시킨다 생각하셔야죠 .
    드라이기는 강아지들이 다 시러해요... 저는 드라이기 선풍기는 가급적 적게 쓰고 대신 수건을 ㅠㅠ..
    3-4장씩 쓴 거 같아요...

  • 7. ㅎㅎ
    '18.6.4 3:34 PM (121.66.xxx.204)

    저희집 강아지는 드라이기 좋아했는데 이것도 강바강인가봐요
    목욕하고 타월드라이하면 분노의 질주를 하다가 제가 드라이기 꺼내들면 달려와서 빨리 말리라고 드러누워요
    심지어 등은 다 말랐으니 배랑 다리 말려라 하고 지가 뒤집어서 다리 쩍 벌리고 여기저기 골고루 바람 쐬서 말립니다.
    한손은 드라이기 들고 다른손으로 살살 털어가며 말리면 금방 말라요

  • 8. 선풍기와 함께
    '18.6.4 3:41 PM (194.50.xxx.199)

    좁은공간에 선풍기틀고 드라이 해보세요.빨리말라요

  • 9. 울 사랑이
    '18.6.4 3:55 PM (59.8.xxx.50) - 삭제된댓글

    울 사랑이는 아예 포기하고 너는 해라 나는 모르겠다 그래요
    말을 해가면서 말리거든요
    이거 안 말리면 너 피부 안좋아져 그러니 싫어도 꾹 참아 그러고요
    털 말리고 귀 청소 해줄려고 하면 머리 들이대요
    그러고 나면 근사한 간식이 있다는거 알아서요

  • 10. 항아리
    '18.6.4 7:24 PM (39.117.xxx.14)

    강쥐용 드라이기는 소리가 좀 덜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215 집앞 입구에서 어제 그 고양이 마주쳤어요 13 어제글쓴녀 2018/06/06 2,283
819214 82에서 일빵빵 보고... 2 영어회화 2018/06/06 2,172
819213 저 친구 남편한테 본의아니게 실수했는데 어쩌죠 53 oo 2018/06/06 20,050
819212 사전투표소 상황은 어떤가요? .. 2018/06/06 404
819211 토론 마친 후 김혜경의 한마디 136 ... 2018/06/06 24,424
819210 네오노에는 계속 금액이 오르네요 1 가방 2018/06/06 1,021
819209 남이 돈쓰는거가 못마땅한 사람들..훈수두는 사람들.. 3 ... 2018/06/06 1,795
819208 친구사이 유지 못하는건 왜일까요 중학생남자 3 Didido.. 2018/06/06 1,624
819207 오거돈 영업은 안해도 될만큼 주위반응이 좋아요.. 4 진짜 민주당.. 2018/06/06 1,026
819206 이재명은 패소했으면서, 토론에서 무혐의라 말했네요? 9 국정원 사찰.. 2018/06/06 1,141
819205 이제부터 수입차만 타려구요 60 ... 2018/06/06 18,775
819204 읍이 항의방문한 주민 70명을 전과자 만들었답니다 5 단대푸르지오.. 2018/06/06 1,011
819203 방송3사 여론조사는 읍 50% 무너졌나봐요 22 ㅎㅎ 2018/06/06 3,872
819202 이유가 무엇일까요? 궁금이 2018/06/06 408
819201 마음나눌곳이나 마음나눌 사람이 없는사람은 어찌 살아야하나요? 19 안녕하세요 2018/06/06 3,485
819200 얼굴만 봐도 환멸감이 드는 사람 있으세요? 13 익명 2018/06/06 3,101
819199 홈플*스 멤버쉽이 없어 수박을 못사서 후회중... 12 ... 2018/06/06 3,583
819198 한지민은 스캔들 있었나요? 7 ... 2018/06/06 7,229
819197 복비상한선 다 내야하나요? 3 .. 2018/06/06 1,196
819196 일본어에서 아기 오모츠가 뭐예요? 2 비사이로막가.. 2018/06/06 1,812
819195 출산시 유도제 촉진제 안맞고 낳을 수 있나요? 7 ,, 2018/06/06 1,358
819194 오옷~경사났네!^^ 6 ^^; 2018/06/06 2,451
819193 남경필지사가 책상 친 이유 8 맘편히남찍 2018/06/06 1,240
819192 집에서 김밥 절때 만들지 않기루! 53 흐미 2018/06/06 25,662
819191 굵은소금 볶을때 말인데요 3 블링 2018/06/06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