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아이척추측만이래요

피오나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8-06-04 14:05:17

척추측만 17도에서 6개월 사이 35도로 틀어졌어요

도수치료랑 보조기를 착용하는게 도움될까요?

더 나은 방법이나 치료후기 말씀듣고싶어요

 

IP : 211.170.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4 2:07 PM (220.120.xxx.158)

    병원 어디 다녀오셨나요?

  • 2. 피오나
    '18.6.4 2:16 PM (211.170.xxx.71)

    대구에거주해서요 대구에 있는 정형외과 갔더니 영대병원가라는데 예약기간이 15남아서 빨리 치료에도움된거 알아보려구요

  • 3. ...
    '18.6.4 2:18 PM (220.120.xxx.158)

    성장기에 방치하면 계속 나빠진다 하던데 원글에 장보가 너무 없어서...
    일단 청소년척추측만은 고대 구로병원과 아산병원을 최고에요
    40도가 넘어버리면 수술 권유하는거 같던데 위에 병원 진료받아보세요
    35도면 보조기 하라고할거에요 더이상 나빠지지않는게 목표라더군요
    고대는 보조기 운동치료를 적극적으로 권하는 편이었고 아산은 보조기로 처방만 하는것 같았어요
    두군데 다 진료 받아보시고 원글님이 좋은 곳으로 택해서 잘 관리해서 수술까지 가지않도록 해보세요

  • 4. 피오나
    '18.6.4 2:32 PM (211.170.xxx.71)

    제가 근무중이라서...
    안그래도 운동도 병행해야될것같은데 대구라서 ,,,
    고민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5. ...
    '18.6.4 2:53 PM (220.120.xxx.158)

    아산병원은 처음 진료받고 보조기맞춘뒤 일주일 후 보조기 잘 맞는지 확인하느라 진료했고 6개월마다 한번씩 진료받았어요 제 아이는 20도 초반이라 그런지 보조기도 밤에만 하는걸로 하고 운동은 처음 갔을때 한번만 알려줘서 집에서 하라고 했구요
    고대구로는 측만증카페애서 들은 바로는 보조기도 거의 하루종일 하라하고 운동치료를 더 적극적으로 하는거 같았어요
    제 아이는 보조기 밤에만 하는것도 너무 힘들어해서 아산이 맞았어요(아산교수님은 사춘기아이들 정신적인 문제를 많이 고려해서 20도정도는 보조기 밤에만 처방) 아마 효과는 하루종일 보조기 하는 고대가 더 좋지않을까합니다
    아마 님 아이는 도수때문에 아산 가도 하루종일 보조기 하라 할수도 있겠네요
    고대는 가보진 않았지만 님 아이는 고대가 더 맞을수도 있겠네요
    전화로 문의하셔서 대구면 운동치료 어떻게 하나 물어보세요
    힘겨운 치료과정이에요 힘내세요
    척추측만증까페 가입해서 정보 얻어보세요

  • 6. 피오나
    '18.6.4 3:01 PM (211.170.xxx.71)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 7. 도수치료는
    '18.6.4 3:29 PM (1.227.xxx.117)

    일시젇이에요 받을때는 돌아온것 같아도 그때뿐
    운동치료로 근육을 키우는게 도움되고요
    서울이면 척추 전문 병원이 많고
    필라테스 기구 같은걸로 측만증 전문 치료를하는데
    대구시라니까 잘 모르겠네요.

  • 8. ...
    '18.6.4 5:59 PM (182.215.xxx.139)

    원글님 아이가 몇학년이세요? 저도 중 1아이 척추측만이라고 정밀검사하라는데, 어느 병원 가야할지 망설이고있어요. 저도 대구거든요. 대학병원 가려면 동네병원 의뢰서 가져가야 하죠? 그동안 운동은 안하셨나요? 갑자기 더 심해지다니 무섭네요. ㅠㅠ

  • 9. ...
    '18.6.4 9:4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갑자기 그렇게 나빠졌어요?
    척추전문병원은 비추에요.
    상술에 바가지 쓰기 일쑤.
    아산병원이 좋은데...
    검색해 보시고, 가급적 대학병원 가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278 CNN 볼턴이 고의로 회담 파토 내려고 리비아 모델 말한거 보도.. 2 유자언니 2018/06/07 1,633
819277 민주당 추매애는 대구,경북 아예 관심밖...이재명만 당선되면 된.. 11 .... 2018/06/07 1,484
819276 이렇게 단기간에 제 2의 김윤옥을 보게 될지 몰랐네요 18 대단한민주당.. 2018/06/07 3,616
819275 품종 "백진주쌀" 후기 ... 이 시간에 김에.. 4 .... 2018/06/07 2,585
819274 속쌍거풀 작은눈 쌍거풀 수술 어떨까요? 7 ㄴㄴ 2018/06/07 1,753
819273 고사리 굴비 조림 맛있는 요리인가요? 13 요리 방송 2018/06/07 2,793
819272 남편이 맘 돌아서면 끝인가요? 87 2018/06/07 24,428
819271 결혼 10년차인데 휴일마다 싸워요 3 ㅇㄴ 2018/06/07 3,482
819270 아파트저층 과 고층 둘다 살아보신분께 . 차이가 큰가요? 14 이사고민 2018/06/07 5,184
819269 오늘 모의고사 보는 고1 많나요~ 6 .. 2018/06/07 1,477
819268 하루종일 귓가에 맴돈 여배우 노래 5 ㅇㅇ 2018/06/07 1,535
819267 핏플랍 조리를 샀는데요~왜 쇼핑몰마다 다를까요? 5 nnm 2018/06/07 2,857
819266 참지말어! 5 ... 2018/06/07 1,401
819265 자존심? 자존감바닥인 고1딸 어떡해야할지.... 6 ,. 2018/06/07 1,948
819264 2년전 언론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는 걸 보면 우리가 이겨.. 2018/06/07 298
819263 낙안읍성 근처 가게에서 천원 카드결제 해서 욕 먹는 사람 봤어요.. 4 2018/06/07 1,688
819262 가지밥 넘맛있는데요 혹시 이렇게해도되나요 5 ........ 2018/06/07 2,676
819261 나랑 닮은 여자가 아내가 되었네요 35 . 2018/06/07 22,878
819260 해운대 마린시티 살고싶네요 10 한끼쥽쇼 2018/06/07 6,158
819259 남편과 사이가 안 좋으니 일탈행동을 하고 싶어지네요. 28 ㅇㅇ 2018/06/07 7,140
819258 이 클래식 음악 제목 아시는 분 있으세요? 2 .... 2018/06/07 756
819257 초보가 외제차 타는게 민폐라는 말 기가 차네요 6 2018/06/07 2,086
819256 어릴적 티나 크래커 먹고싶어요 22 ... 2018/06/07 2,588
819255 별자리운세 너무 잘맞아 소름끼치는 분 계신가요? 6 ... 2018/06/07 2,726
819254 찢도세자, 혜경궁김씨, 부선궁김씨 2 아마 2018/06/06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