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이 아예 연예인이 어쩌고 하는 내용은 쳐다 보기도 싫은 사람 있나요?
1. 저요
'18.6.4 11:57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연예인 얘기 재미없어요. 음악방송도 잘 안봐요. 예전 유명했던 스타발굴 프로그램도 안보고요. 그리고 로맨스 드라마도 별로 안좋아해요. 태양의 후예. 겨울연가. 가을동화. 구름이 그린 달빛 . 시크릿가든...이런거 안봤어요.내용만 대충 알아요 ㅎㅎ
대신 시그널. 비밀의 숲 같은건 본방 사수 합니다 ㅎㅎ2. ㅇㅇ
'18.6.4 11:59 AM (175.223.xxx.140)네 클릭안합니다.
3. ......
'18.6.4 12:01 PM (72.80.xxx.152)연예인은 그래도 나아요.
연예인 애들 올리는 거 보면 정말 한심한.........4. ..
'18.6.4 12:03 PM (221.159.xxx.242)미실 이후 본방사수하는 드라마 없어요.
드라마 사랑하는 남편땜에 저녁 먹는 시간이 하는 장미희씨 나오는 드리마 띄엄띄엄 보는데.. 남편만 아님 티비 끄고 조용히 밥먹을건데...
티비를 잘 안보니 연예인 얘기는 깜깜해요.5. ㅎㅎ
'18.6.4 12:07 PM (1.227.xxx.5)저도 그래요. 심지어 십대때도 연예인들 연애사 결혼사 출산사 이혼사 가정사... 이런게 기사로 나오면 대체 이게 왜? 하는 생각을 했죠.
연예프로그램을 싫어하진 않아요. 지금도. 불후의 명곡이나 한땐 나는 가수다 완전 홀릭. 그럼에도 예나 지금이나 제일 싫어하는 프로가 한밤연예나 연예가 중계류고요,
요샌 아침 뉴스에도 연예가 소식 꼭지가 들어가는데 볼때마다 이게 뭐지? 싶어 채널 돌립니다.6. 저요
'18.6.4 12:15 PM (61.105.xxx.166)글 올라오면 제목보고 그런가보다해요
7. ju
'18.6.4 12:17 PM (58.140.xxx.119)저두요. 서른넘어 연예인얘기에 열올리는 분들, 대화주제가 기껏 티비에서 본 예능 드라마인 것도 너무 시시합니다. 대화주제가 저리 빈곤할까싶어요.
8. ....
'18.6.4 12:3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연예인 실체에 뒷통수 맞고 보니
내가 알지도 못하는 인물에 대해
성품,행실이 어떻다느니 굳건히 믿고
내 인생 한켠에 쌓았던 추억들이
다 물거품되더라고요.
어차피 카메라 놓고 벌이는 쇼니까
그 점을 분명히 알고
쇼를 쇼처럼 즐기고 재밌어 하거나
가쉽을 가쉽으로 소비하는 거야 뭐..
누구나 자기만의 b급 취미가 있는 법이니..9. ㄷㄷ
'18.6.4 12:54 PM (59.17.xxx.152)저도 싫어요. 저는 사생활 노출 싫어해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도 안 해요.
배우나 가수는 일적으로만 멋있게 보이지 실제 생활도 그런 건 아니잖아요.
왜 대중이 캐릭터가 아닌 배우 자체의 사생활에 관심을 갖는지 이해가 안 돼요.
그런 의미로 전 요즘 관찰 예능이나 리얼 버라이어티 같은 것도 전혀 안 봅니다.
대중들이 연예인 욕하는 것도 신기해요.
사생활에 무슨 관심이 저렿게 많을까요.10. 동감
'18.6.4 1:14 PM (222.106.xxx.19)연예인들 수다로 이뤄지는 tv 프로그램이 너무 싫어요.
방송국 입장에선 비용이 많이 안 들어 선호하는 것 같은데 시청자로서 우롱당하는 기분이 들어요.11. 저요
'18.6.4 1:26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연예인 얘기 재미없어요. 음악방송도 잘 안봐요. 예전 유명했던 스타발굴 프로그램도 안보고요. 그리고 로맨스 드라마도 별로 안좋아해요. 태양의 후예. 겨울연가. 가을동화. 해품달.. 시크릿가든...이런거 안봤어요.내용만 대충 알아요 ㅎㅎ
대신 시그널. 비밀의 숲 같은건 본방 사수 합니다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8060 | 몸에서 열이나요 1 | 요즘 | 2018/06/04 | 1,222 |
818059 | 벽걸이에어컨 1등급과 5등급 전기세 많이 차이날까요? 7 | 에어컨 | 2018/06/04 | 17,182 |
818058 | 맛동산에 꽂히신분? 17 | 질문 | 2018/06/04 | 3,451 |
818057 | 모처럼 판도라 볼랬는데 장제원 ㅡㅡ; 2 | ㅇㅇ | 2018/06/04 | 1,011 |
818056 | 아레*에서 나오는 습식 수건 사용해보신분 6 | 사용해보신분.. | 2018/06/04 | 2,261 |
818055 | 남경필, 선관위 항의방문중. twt 10 | 경기선관위 | 2018/06/04 | 2,811 |
818054 | 남편이 설겆이중인데 제가 다리가 아프니까 4 | 남편은설것이.. | 2018/06/04 | 1,945 |
818053 | 요즘은 물건을 사도 구입,발송 카톡으로오니 참 별로네요.. 5 | .... | 2018/06/04 | 1,734 |
818052 | 살이 잘 안빠지네요... 3 | 다이어터 | 2018/06/04 | 2,376 |
818051 | 하룻밤 자자는 남자들이 너무많아요 68 | ..... | 2018/06/04 | 35,665 |
818050 | 내일 반이재명 가면을 쓴 손꾸락들 집회가 예정되어 있죠? 8 | .... | 2018/06/04 | 886 |
818049 | 방송 3사 공동 여론조사…재보선 12곳 중 민주 11곳서 1위 5 | 그래픽 | 2018/06/04 | 888 |
818048 | 낼 기자회견 어떤분이 말하길 27 | 일베꺼져 | 2018/06/04 | 4,345 |
818047 | 딸이 갑자기 살이찌니 살이 텃는데 6 | 튼살 | 2018/06/04 | 2,531 |
818046 | 이니 운전자론 ㅋ ( 유머) 3 | 두혀니 | 2018/06/04 | 1,350 |
818045 | 이재선씨가 생전에 독자의 광장에 남기신 글 14 | 쫑알몽실 | 2018/06/04 | 2,668 |
818044 | 동부묵을 데쳐놓으면 더 오래가나요 2 | 묵요리 | 2018/06/04 | 582 |
818043 | 고등학교서 하는 입시설명회 4 | 갔더니 | 2018/06/04 | 1,638 |
818042 | 경북을 도와주세요!!! 11 | 오중기 | 2018/06/04 | 1,307 |
818041 | 학교 비리 제보, 어떻게 하나요? 9 | 공정하게 | 2018/06/04 | 1,252 |
818040 | 에어 서큘레이터 추천해주세요 3 | 서큘레이터 | 2018/06/04 | 1,984 |
818039 | 썸남에게 나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안되겟죠.. 9 | 사랑해 | 2018/06/04 | 3,394 |
818038 | 세탁실에서 파리가 자꾸 나와요 9 | 무서워서 | 2018/06/04 | 2,591 |
818037 | 70중반 어르신 옷선물 6 | 캐스터네츠 | 2018/06/04 | 1,187 |
818036 | 엄마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시는데 치매일까요? 5 | 삶의길 | 2018/06/04 | 4,602 |